골목길 주행중 도로 합류전에 남자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길래 가장자리로 붙어서 서행했다가 지나가고
엑셀에 발 올리는 순간 여자아이가 갑툭튀해서 놀랬네요...
다행이 여자아이가 운동신경이 좋아서 별일없이 지나갔네요..ㅜㅜ
블박화면으론 흰색 트럭 좌측으로 두 아이가 지나간게 보이긴 합니다만 실제 제 시야에선 보이지 않았죠 ㅜㅜ
잘 피해준 여자아이에게 감사를...
아무리 천천히 다닌다 해도 불가항력적인 돌발상황이 올 수 있다는걸 새삼 느꼈네요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운전은 늘 타인을 의심하면서 해야 그나마 사고를 예방합니다.
운전은 늘 타인을 의심하면서 해야 그나마 사고를 예방합니다.
서행해서 가면서도
갑자기 사람이 튀어 나오면 피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든다는
천운이네요
길 양끝쪽에 코너주차... 정말 극혐이고... 강력주차처벌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차에가려 안보이다가 훅~ 나타나요.
전자식들은 살짝눌러도 민폐입니다
전 안사주고 있어요
이면도로라고 씨부리면서 하나도 단속 못한답니다!!!!!! 못한대요 단속을
주차장이 없으면 차를 못사게 하던가 !!!!!!!!!!!!!!!!!!!!!!
그럼 전 바로 피해를 보지만 그래도 정의가 그렇다면 따르겠습니다
뒷차가 아무리 빵빵거려도 전 사거리 골목 지날때 평균 10km내외로 지나가고 합류지점은 무조건 엑셀레이터 안밟고 브레이크로 만 타력주행합니다.
조심하는게 답입니다.
아무리 주의를줘도 애들이 안들어먹는다는알지만...
그래도 부모님들이 골목길 코너돌때는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해주시면 좋을텐데....
저도 퇴근해서 집에들어갈때 기어가다싶이합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라서 애들이 많거든요
저런 도로는 무조건 천천히, 언제 어디서 뭐가 튀나올 줄 모른다고 대비하며 운전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 차가와도 피하지도 않고.. 그냥 본인들갈길 바쁜데ㅡ..ㅡ.. 물론 저런골목길 주차할곳이 부족한게 가장큰..
어디로 튈지 모르니...
클락션 누르면 실례라고요???미친...잘못하면 죽어요...내 인생이....
요즈음처럼 애들 버릇 없는데...아파트에서 인라인이나 자전거 타고 바로 받아 버려요..
그때 클락션 누르는것 블랙박스에 찍히면...훨씬 유리하고요...
그러면 이 나라 수준에 저 근처에서 사고 조작을 하려나..
안전운전 하세요
블박영상을 보여주며 욕한바리 쳐먹이고
교육 제대로 시키라 하겠음
본진 오는거 가지구 뭘 그리 호들갑이여
항상 지키는 철칙이 있습니다.
"골목길은 천천히!"
"후진은 초보처럼!"
큰아들 한테도 주입식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가지 팁!
정차중인 버스옆을 지나갈때는
버스 앞범퍼 밑을 힐끗 보는
습관을 항상 가져 보세요.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수도 있답니다.
한가위 풍성하게 보내세요~!
아이든 어른이든..자전거= 차 이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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