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인지 돌인지 저렇게 네판을 긁어놨네요..
주변차량 블박영상 요청했는데 영상 덮어쓰기돼서 확인도 안되고...경찰에선 cctv 확인한다더니 묵묵부답이고 답답하네요ㅎㅎ
추가글
찍어 놓은 사진이 많지 않아 로드뷰사진 포함하여 올리겠습니다;;
제가 거주하는곳은 아니고 작업실로 사용하는 곳이있는 골목에 위치한 빌라 건물 측면에 주차했습니다 주차자리가 협소한 골목이라 다른 건물앞에 잠깐씩 주차하게 되더라도 차빼달라는 전화오면 달려가서 바로바로 빼드렸습니다
저 빌라에 차뽑고나서 일주일에 2번정도 주차했고 장시간 주차한건 테러 당한 날입니다 기존에 주차되어있는 차량은 없고 가끔가다 한두대 주차되어있는 자리입니다 시비가 있었다거나 차빼달라는 전화는 없었습니다..
정상적인 주차자리가 아니고 제 건물이 아닌곳에 주차한건 제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른문제가 있었다거나 주차한게 불만이어서 테러하신거면...긁기전에 전화 한통 주셨으면 바로 빼드리고 주의했을텐데 아쉽고 속상하네요
주차한 자리 평상시 누가 자주 대놓나요??
일단 중립기어입니다 ! 전체사진. 주변환경. 등등 올려주시면 화력에 보탬이 될거에유
글삭튀면 뭐...ㅎ 뻔하구요 ㅎㅎ
못이나 날카로운걸로 긁으면 철판 움푹 들어갑니다 판금 해야될 정도로요 저건 도색만 하면 되겠는데 어린애들은 아니고 차 있는 주변 성인 짓인듯 하네요
차안에 대시캠 달아야 할듯...
저도 옆 공장 외노자들이 가끔 지게차로 큥하고
도망가서 차안에 캠 달아서 360도로 찍어요
주차한 자리 평상시 누가 자주 대놓나요??
근데 아무리 주차를 개같이 해놨다해도
저렇게 하면 안되는건데...
이기 머선129!!!
안타깝네요. 꼭 찾길 바랍니다.
일단 중립기어입니다 ! 전체사진. 주변환경. 등등 올려주시면 화력에 보탬이 될거에유
글삭튀면 뭐...ㅎ 뻔하구요 ㅎㅎ
사진에 주차라인이 보이는것으로 보아 주차칸에 주차하신거 같은데;;;;;;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복수를 저렇게 하믄 안되지. 흠.
일단 차 뒤쪽에서 앞쪽으로 그었거든요.
그런데 양쪽 다 그은 힘이 비슷해 보인단 말이죠.
오른손 잡이가 한짓이면 조수석쪽은 범퍼 단차때문에 좀 어긋나야 하는데
아주 일정하게 그었거든요.
양손잡이일 가능성 보다는 손모가지 힘이 좀 좋은 넘이 그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길이를 보면 걸어 가면서 슬쩍....남들이 보기에 의심스럽지 않게 슬쩍
그은 건데요.
그렇다치면 조수석 앞의 범퍼의 생채기는 그냥 손목 스냅만으로 그었을 겁니다.
차를 등지고 서서 말이죠.
차량 페인트의 특성과 철판과 범퍼의 차이 및 그 굴곡에 대해서 잘 알기 전에는
저건 그냥 힘으로 그은 겁니다. 일단 누군지는 몰라도 운동을 하는 사람이거나
몸을 쓰는 직업의 사람일 겁니다.
마지막으로 범퍼 중앙부근의 흔적은 같은 무늬가 평행하게 그어졌거든요.
아...일단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특정한 도구 보다는 차 열쇠를 사용했을 거구요.
여튼 평행한 무늬를 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게
그 평행한 폭이 3군데 다 같다면 끝부분이 네모네모한 차 열쇠일 테구요.
그 폭이 상처마다 조금 다르다면 일반적인 차 열쇠일 겁니다.
제가 보기엔 폭이 달라 보이거든요. 그렇다면 일반적인 열쇠를 비스듬해 대서 그은거죠.
차 옆을 긑부분으로 긁고 앞범퍼는 뒤돌아서 긁었을테니 각도 조절을 못해서
열쇠의 끝부분의 옆으로 긁었을 겁니다.
단지 제가 보기엔 범퍼 옆의 엑스자로 생긴 상처를 보면
하나는 두겹이고 하나는 한줄인 것으로 보아서는
한쪽만 들쭉날죽하게 생긴 열쇠일 가능성도 크다고 보이거든요.
차 열쇠처럼 양쪽의 무늬가 아닌 한쪽만 무늬있는 거요.
범인은 차열쇠이외에 다른 열쇠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인간을 확률이 높습니다.
차 열쇠라면 버튼시동이 안되는 차종일 확률이 높구요.
그래도 범위가 그닥 좁혀지지는 않네요ㅜㅜ
cctv에 정확히 긁는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는데 서있는 위치 보니 정황상 할머니 같다고 조사하겠다고 연락주시네요
난감하네요..아 그리고 제가 주차한데가 정차금지지대표시선이 그려저 있는곳이네요...주의해야겠습니다ㅠ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