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 께서 블랙박스를 210만원 주고 장착해 오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블랙박스 가격만 41만원 이더군요.
보조 밧데리도 달았다고 하시는데 보조 밧데리 가격은 모르겠으나 평균 20만원 정도 하는것 같은데
공임 포함해도 80만원이 안될것같은데 210만원이나 줬다고 하네요
향후 6년동안 블랙박스 사후관리와 6개월에 한번씩 앞유리 유리막코팅을 해준다고,
회원가입을 유도해서 계약서를 작성 하셨다고 합니다.
아버님 신차 구매하신지 1년도 안되십니다. 차량구매시 블랙박스도 새 제품으로 달았구요, 멀쩡히 달려있는 블랙박스를 주차중 촬영이 안된다고 하며 새로운 블랙박스 구매를 유도했다고 하는데요, 장착되있던 블랙박스 주차모드 당연히 있고 작동도 잘됩니다.
아버님께 블랙박스 사용 설명해드릴때 주차모드된 영상 확인한바가 있어요.
네비게이션도 8기가를 16기가로 업데이트하는데 15만원 받았다고 하네요.
내일 제가 가게에 가서 이야기를 좀 해보려하는데 그전에 몇가지를 좀 여쭤보고자 합니다.
위와같은 계약서가 효력이 있는지?
이와 같은 영업이 불법은 아닌지?
경찰 신고사유가 되는지?
소보원에 신고하는게 빠른지?
위 네가지 사항이 궁금합니다.
게시판 사유에 맞지 않으면 이동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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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30503&pds=y
2탄 업체방문후기도 작성하였습니다.
참 어렵네요...
제가 큰 착각을 했습니다.
설치된 이 모든게 사은품이 었습니다.
월 29.700원 6년 계약에 대한 사은품 이었습니다.
계약 해지하면 돌려받지 못하고 오히려 금액을 더 물어 줘야야 하는 내용 입니다.
친구 이야기를 듣고 이제야 이해를 했네요.
이제서야 이해한 제 자신이 참 한심하네요.
보배님들이 질책하시는 부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보배님들의 댓글에 용기를 내서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사실만을 바탕으로 구매 후기를 남겼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30617&bm=1
요새 블랙박스 가지고 장난질하는 인간들 많아서 문제네요...
방금 가게에 갔는데 문이 닫혀있네요.
전화해보니 무슨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고 내일은 돌아온다고 합니다.
전화상으로는 이야기가 힘들것같아서 일단 이유는 안밝히고 오늘 영엉 끝나셨냐고만 물어 봤습니다.
돌아와보니 아버님께서 오늘 찾아간다고 업체측에 미리 말씀을 해놨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여기 강원도에서 자고 내일 다시 찾아가보려합니다.
이런업체의 본사를 압수수색해야지 ..
순시리 때문에 국민이 힘든데..
**-1도 기기에 대해 잘모르는 국민들 피를 빠네
불스원샷이 11만원, 앞유리 레인가드코팅 이라고 15만원 을 받았네요.
기타로 [필립] 75만원, [보안시큐리터] 45만원, 32g교체 라고 적혀있는데 아버님께 여쭤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시네요.
경보기도 이미 달려있었는데 무슨 보안시큐리터인지 모르겠고 어떤 경보기가 45만원씩이나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네비업데이트중, 업체 마음대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빼와서 주차중에 안찍히고있다고 이거 보시라고 한뒤 새 블랙박스구매를 유도했다고 하시네요.
본체만 가져오긴 했지만 메모리카드는 빠져 있었구요.
장착되있던 블랙박스의 제품명은
gnet gl-300 입니다.
아버님께서 계약을 하신건 사실이지만
우리 민법104조에 저희 아버님같이 시세에 무지하시거나 무경험자의 경우에 그 불공정한 거래의 법적 효력을 무효 한다는 법조항이 있는데 어떨까요?
폭리나 부당이익, 강매, 사기 등에 의한 처벌사항은 없을까요?
혹시 말씀해주신 유리막코팅이 자동차 전체코팅 가격을 말씀해주신건가요? 제가 본문을 우매하게 적어서 앞유리 발수코팅을 유리막 코팅이라고 적었네요.
앞유리만 발수코팅 하는데도 저정도 금액이 맞나요?
저희 아버지 매일 자동차 운행하시는데 보조배터리 필요가 없습니다.
블랙박스가 촬영이 안될정도면 배터리 방전이 되야하는데 어불성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듯한 말로 어르신을 현혹시키신것 같은데 그냥 넘어가기에는 물건값도 너무 폭리를 취한것 같아요. 내일 찾아가서 제품명 하나하나 가격을 물어보려합니다.
많은 관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었어요.
본문을 수정하려고 했는데 모바일이라 안되네요 내일 귀가하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블랙박스 마이딘꺼랑 보조배터리가 어디꺼 인지 모르겠는데 많이 받아야 50만원 정도에요
메모리카드랑 불스원샷 등등은 다 합쳐야 5만원 미만일거구요 환불 안된다고 하시면 소송이 답 입니다.
이제 이런 업체는 좀 사라져야 해요
저희 아버님이 캡이 굴러다니다가 벨트에 걸리거나 사고나면 어떻하냐고 하니까 업체측에서는 사고확율이 2~3프로 밖에 안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업체측 과실로 책임지고 캡을 찾아서 제자리에 끼워넣어야되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그건 정말 큰일나는 일입니다..아마도 오일 첨가제인듯합니다만...
오일캡 열고 다니시면 오일위로 튀고 오일압이 빠져서 차량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빨리 손쓰세요...
그 업체 찾아서서 뒤집어 놔야죠..
가만 계시면 안되지 않나요
이걸 핑계로 가서 큰소리 치고 안되면 경찰 부르세요...
차량에 첨가제 넣는것도 아마도 정비사 자격증이 필요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오일캡 닫지 않은것도 사실증명할것등의 자료 모아서 안되면 소송도 불사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증빙자료 올려주세요... 증빙자료만 제시되면 이것보다 2~3배는 당장 님편에 섭니다
앞유리 레인ok로 처발하고 15만원 ?
블박도 온라인에 그냥 가격만 비싸게 올리고...
손님들오면 온라인가격으로 판다고 개사기 치고 파는업체 수두룩함
예를들어 원래 7만원정도 가치인 물건을 온라인에 40에 올리고 손님오면 인터넷 보여주면서 우린 온라인 최저가 40보다 싸게 38에 설치까지 해준다고 사기를 침
보조 밧데리 아이땡땡꺼 비싼거 32만원 장착비 5만원 38만원
총 68만원이면 떡을 치겠네요
와 정말 쓰레기들이네요...예전에 네비게이션이 귀한시절에 네비게이션 가지고도 무작정 전화해서 어디어디로 나오면 얼마에 싸게 해주겠다하고서는 무작정 작업에 들어가고서는 작업하고나서 돈내놔라 그랬던 인간들이 돌아가면서 사기치고 다니는듯합니다..
어디인지 공개하세요....
그렇게 돈벌어서 부자됐나모르겠네
전에도 댓글을 남겼지만 제 친구도 그쪽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눈탱이를 어마어마하게 친다합니다(사장이)
전국에 네비게이션 a/s 센터라는 간판걸고 하는 업체는 대부분 그런부류인듯해요
모두 조심하세요
나쁜업체..
그래서 저희 부모님껜 항상 이야기합니다. 차에 뭐하시기전에 저한테 전화 무조건 한통해달라고...
아버님 진술 서면정리하시고
영수증같은거나 제품사진 모델 가격등을 조사하시고
조용히 경찰서행 ㄱㄱㄱ
곧 여기는 성지가 되면서
환불받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블박을 사서
업체가서 장착했는데
as기간포함 공임만 72만원
받아서 업체 털리고 영혼까지 털리신
사장님 있습니다.
오픈하세요 !
아무 연관없는 내가봐도 분통터질 일인데
일단은...
참고하겠습니다.
아버님 말씀으로는 업체측에서 처음부터 210만원이라고 가격을 명확히 고지를 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만약 처음부터 210만원 이라는걸 아셨다면 절대 사실 분이 아니세요. 2만원짜리 커피믹스도 아까워서 못사드시는 분이세요.. 술에 물타듯이 마지막 결제하고보니 210원이 24개월 할부로 긁어 졌다고 말씀하시네요. 그자리에서 환불 해달라고 하시니 배째라 식으로 나온것 같아요.
제가보기에는 얼마전 뉴스에 떳다방 이라고 농촌에 어르신들 불러모아서 공연따위를 보여주면서 환심을 산뒤 정상가격의 3~4배가 넘는 가전제품,건강식품등을 판매한 업자들이 구속된 사례와 다를바가 없는것 같아요.
모든 제품은 단지 변심에 의해서도 환불요구가 가능합니다. 단 시일이 정해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업체가 사라지겟군..
썪어가더라도 중고차 한대 살 돈이네...ㅎㄷㄷ
어르신이 200만원돈을 휙 결제를 했을리만무고 쫌 그러내요 앞뒤안맞음 유리막코팅도있고,...바가지씨운데면 장사를 눈틩 이를못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유리막코팅은 제가 본문에 잘못썻는데, 지금 아버님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모바일 수정이 안되 혼란을 일으켜드려 죄송합니다.
자동차 전체유리막코팅이 아니고 앞유리 발수코팅 이에요.
내비 업뎃하러 가끔씩 가시는데, 그날까지만 행사가격으로 싸게 해준다는 가게 직원 꼬드김에 멀쩡한 블랙박스 헌납하고 150만원 가량(몇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주고 전후방, 앞휀다 양쪽에 보조카메라 해서 4채널로 바꿨더군요. 제 차가 아니기에 신경 안 썼다가 6개월 이상 지난 후에 알게되서 취소도 안되고...
해당 제품 검색해보니 최저가 60~70만원이었던 걸로 기억.. 근데 구매후기가 없더군요.ㅡㅡ;
예전에도 음향기기로 비슷한 일을 겪은 바 있어, 절대로 그 자리에서 결정하지 말고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검색하고 결정하라고 했건만 또 그랬다는...
공개하세요.
돈보다도 순진한 아버님이 이런 바보 취급을 당했다는 사실에 답답해서 잠도 안오네요...
유리막코팅?그냥 뭐 발라주고 유리막은 무슨..
되는걸 부당이득을 위해 안된다고 거짓말하고 등쳐먹었으니 사기 맞아여..
기망해서 편취했으므로 사기입니다.
강원도 어디서 사기치나요?
기망 : 허위의 사실을 말하거나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상대방을 착오에 빠지게 하는 행위.
아님 금요일?
환불해주던 안해주던 일단 후기작성좀
안해주면 업체공개해요 뭐라 씨부리나좀들어야겠네요
아버님 상대로 대단한 논리사기극을 펼쳤네요..과감히 업체명 거론하고 식겁시켜야
합니다.공정거래위원회 과감히 신고 하십시요
이건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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