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어디 놀러가기도 무서운요즘
여인네들이 역적모의를하더니 탑크닉을가자고한다...
일할때쓰는거라 더럽다고 말해줬는데도 괜찮다고 가잖다..ㅡㅡ
휴...내부세차를 실시한다...더러운건 이해해도 먼지는없어야 않겠는가...
나름 깨끗....한건가ㅡㅡ
휠도 깨끗이....겁나닦았다. ..휴 담배하나피고하자...
판스프링 녹나서소리나니 언더코팅제3처넌짜리사서 뿌려준다..
다행히 소리안난다 ㅋ
깔끔해보이기도하고...그래봤자 트럭이지..
즐거운시간을보내본다만. .난 운전을해야해서 무알콜맥주를...또르르....
탑차의장점은 역시 테트리스가필요없다는것..
트렁크 광활하지아니한가..쿨럭...;;;당일치기라 식탁의자만있음되서짐도없다..텐트타프도필요없다..
시작은 고기
마침 비도온다 우중탑크닉이다 분위기는좋다...
아...이곳은 월곶포구주차장이다...피해안가게 구석쪽에댔는데 다들영업끝나서사람도없다...그래도 조용히 도란도란 놀앗다
2차도 역시 고기...
마무리는볶음밥...그리고김치전....뭐이렇게많이드셔들...돼지들..
쓰레기는 봉지에담아왔다(당연한거아닌가)
간만에 편하게 저렴하게 놀다왔다..할만하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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