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보시고 판단은 여러분의 몫.
저도 촛불든 사람입니다.
나라가 좀 공정해지고 정의롭길 바랬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권이 바뀌면 달라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민주당은 최소한
깨끗하고 정의롭고 공정하고 사람냄새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의 느낌은 말입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배신감에 분노와 실망감으로
또 다시 대한민국에서 살기 싫어집니다.
이젠 누굴 믿고 표를 줘야 한단말입니까?
허경영밖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참혹한 심정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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