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떼어놓고는 생각할래야 생각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며
그 역사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떼어놓고 설명할래야 설명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형제들!
<아휴~~~~ 삼식이 저 새끼!!! 또 빨갱이 타령이야, 지겨워 죽겠네.......귀신은 뭐하나, 저놈 안잡아가고???
그놈의 빨갱이,빨갱이 아주 지겨워 죽겠어!!>
ㅎㅎㅎ 대체로 뭐 이런 심정느낌이실 거란 거 알고있네
그러나 대한민국은 내가 보기에 위험할 정도로 좌편향되어 있고 과거의 새끼빨갱이들에게 속고있다고 보기에
나는 멈출 수 없네
전대협386새끼빨갱이들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빨갱이 공산주의......그렇다면 그 빨갱이 사상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하는
다소 철학적인 거대담론으로 형제들과 이바구를 트고 싶은 것이라네
페미니즘은 공상주의 빨갱이의 여동생이다! 라고 나는 말했는데 왜 그랬겠나?
그것은 바로 인간에 대한 인간의 증오를 조장하는 데서 두 세력은 동일하기 때문이라네
빨갱이는 유산자에 대한 무산자의 증오를 조장하고 페미는 남자에 대한 여자의 증오를 조장하기에 똑같은 부류인 것이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데는 이유가 없지만 미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네
그렇다면 빨갱이의 유산자에 대한 증오와 분노는 이유가 있는가? 있다네
자기들은 가지지 못했고 저들은 가졌다는 거 단 하나!!!
그러나 그 증오와 분노는 정당한가? NO!!! 결코 정당하지 않다네
빨갱이나 빨갱이같은 학자나부랭이들은 고사목 구상나무와 자잘한 관목이 원래부터 존재할 뿐임을 애써 외면하고
유산자와 부자는 그 사회의 착취세력이고 도둑이며 억압세력이라고 되도않는 <무고>를 해온 것이라네
그러면서 말하기를 저들은 그 기득권을 스스로 내려놓지 못하니 폭력이든 혁명이든 뭐든
우리는 저들을 타도하고 모든 것을 공공의 것으로 하여 모두가 잘 사는 사회로 가자고 선전한다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모두가 잘 살고 모두가 어찌어찌되자!>는 이 구호일세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 어쩌구하는 구호나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하는
전대협386 당시의 새끼빨갱이들이 읊어대던 풍월도 이렇게 모두가 어쩌고 하자 ! 하는 말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네
나는 거듭 기회있을 때마다 말하거니와
모두가 잘 살자!는 따위의 말은 동화같은 소리요..........세상은 그런 동화와 같지 않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그런 세상은 없다고 말하네
잘 사는 놈은 그냥 잘 사는 것이요, 못사는 사람은 그냥 못사는 것일 뿐이네
사회양극화와 빈부격차가 아무리 심해져도 그것이 자연스런 것이면 어쩔 수 없는 것이네
사회양극화와 빈부격차가 커지는 것이 어떻게 자연스런 것일 수 있냐고?
얼마든지! 얼마든지 자연스런 것일 수 있다네
우리가 경쟁을 긍정한다면..........그런 결과는 필연적인 것이네
누구는 몇 백미터의 거대한 나무가 되기도 하는 것이고 누구는 자잘한 초목에 머무를 수도 있는 것이네
미국을 선진국이라하나 거지가 만연한 사회라는 걸 아시지않나? 그 한편으로 거대한 부자도 있꼬......
형제들!
자연 속에 머물며 관찰하면 작디작은 초목들은 그저 자기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 할 뿐
거대한 나무를 시기질투 시샘하지 않는 모습을 가슴으로 느낄 것이네
이것이 자연스런 모습인데
이것이 잘못된 것이요 불평등이라고 <펌프질>을 하는 것이 바로 빨갱이같은 것들이라네
내가 심술궂게 표현하자면..........
모두가 잘 되자! 어쩌고 하는 이런 말부터가 바로 빨갱이사상의 출발선이요 시발점이라네
이것은 불교의 사홍서원같은 종교적 신념이나 정치꾼들의 립서비스는 될 지언정
대중에 대한 기만, 희망고문의 말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네
기회의 균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평등을 말하지만............인간의 분투노력에 의한 결과는 결단코 평등할 수가 없는 것이라네
어쩌면 인간은 <천부적 자기 분수>를 긍정 만족하지 못하여
정의니 평등이니 하는 외피 아래 자기의 생존욕구와 열등감 분출에 불과한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
바로 여기를 인간에 대한 인간의 증오를 부추기는 빨갱이들이 파고드는 것이고!
어른을 어른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린이다움을 다 지워버렸기 때문이라네
무엇이 얼라스러움인가?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는 믿음, 사자와 어린양이 동산에서 쎄쎄쎄하며 어깨동무할 수 있다는 식의 생각.........이런 것들이라네
그것들이 얼마나 감성적이고 감수성 풍부한 모습이던가?^^
그러나 인간은 이성이 감성을 지배해야 인간이랄 수 있는 것이고
감성이 이성을 좌우하는 무지한 대중에게 사회주의의 탈을 쓴 공산주의 빨갱이들이 친구로서 다가오는 것이라네
자기들은 금시계와 최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의 고충을 아는 듯 위선을 떨며
그들을 이용할 뿐인 저들의 모습...............우리가 한 두번 보았는가?
모두가 잘 살 수 있다는 그 허망한 말에
형제들!
우리는 다시는 높은 점수를 주지 마세나.
모두가 잘사는사회란 말 한마디면
게임끝이지.
그만큼 하지않아도 되니까.
할줄 몰라도 되니까.
국민 연금, 국민 건강보험, 기초노령연금, 노인교통비지원, 경로당 난방비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학자금지원, 무상교육, 무상급식, 조기폐차지원금, 친황경차지원금, 각종 협동조합(농축협, 소비자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이런것들이 다같이 잘살자고 만들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이 당신은 다같이 잘살자는 빨갱이라 비난 하면서 당신은 혼자 잘살고 계십니까? 이 모든것에 반대하시고?
자 이런 생각을 해봅시다. 자본주의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라고 생각 되어 지십니까? 자본주의이 최대 수혜자는 역시 자본가 이겠지요? 그럼 님의 수혜자 부담의 원칙에 입각하여 복지의 부담은 누가 지어야 합니까?
사례로 들으신 이용객도 없는 마을버스 1000원 버스가 말이 되냐고 하셨습니다. 이용객이 1도 없다면 마을버스는 사라져야겠지요 만약 1이라도 있고 그 1이 당신의 부모님이라면 당신은 당신의 차량을 이용 하여 서울에서 출발해서 고향으로 가서 부모님의 이동을 끝마친후에 다시 서울로 복귀해야 겟지요? 이비용은 당신이 그냥 지불 해야 하는데 당신이 하기 어렵지요? 그래서 공공재의 투입으로 이것을 해결함으로 써 혜택은 누가 받는 건가요? 당신인가? 당신 부모님인가요? . 공공재라는 것이 이런것이지 않나요? 당신 말대로라면 모든 복지 정책은 사라져야 하며 모든 것은 자식인 당신들이 부담 해야 하는 것이라는 거요. 근데 당신은 돈은 못벌고 돈만 쓰네?
자본가가 있어 그가 마련한 일터에서 일하며 기아사망을 면한 사람이 있다면 그가 최대수혜자인가 자본가가 최대수혜자인가?.....누가 모든 복지정책을 없애버리쟀나? 세금 낸 만큼 수혜를 받고 선별적으로 하자는 거지.......당신 같은 사람은 1000원 버스라는 말도 안되는 체제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해야 맞다고 보겠지만........사람이 도시로 몰림은 인간본성에 의한 어절 수 없는 현상이고 초거대도시의 밀집사회 또한 자연스런 흐름인 것이요........교통환경이 열악해 농촌을 떠나려면 떠나야지.......그런데 니미 요즘 시골에 자가용 없는 사람이 없던데???ㅋㅋㅋㅋㅋ
어짜피 세상은 시작부테 공평할수 없으니 복지정책으로 보호하자이지 복지정책으로 모두 똑같이 나누자가 아니란 말이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시작과 함께한 체제가 아닙니다 .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체제입니다. 일터에서 일하며 기아 사망을 면한 사람은 근로자지요. 그럼 자본가는 일을 했읍니까? 자본을 댔으니 일을 않해도 된다라고 생각 하시는 듯 합니다. 그럼 자본가의 자본은 어디서 온것인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내려주신 자본인가요? 자본의 형성은 결국엔 하위계급의 착취로 이루어 집니다. 예전에는 노예제도를 통하여 착취를 하였지만 자본주의는 자본을 통하여 착취를 실현 한것에 불과합니다. 복지 정책은 낸만큼 수혜를 받는게 아니야 낸만큼 수혜를 받으면 복지를 왜해 있는 사람만 받는데? 하지 말아야지 참 답답하네. 시골에 자가용 없는 사람이 없던데 라고? 그럼 왜 시골 버스에는 아직도 사람이 타고 잇는거지? 서울에는 자가용 없는 사람이 없던데? 그럼 서울 버스도 없애야지?
지금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아닌가요? 미친황소가 되어 체제의 전복을 하지 않아야 나도 좋고 당신도 좋을 거 아니에요? 당신은 체제의 전복을 원하는 건가요? 마거릿 대처와 트럼프의 공통점좀 알려줘봐요
공산주의의 공동생산 공동분배가 실현 불가능 함은 아십니까? 공산주의 자유주의의 싸움에서 소련의 붕괴로 이미 체제에 대한 평가가 끝났다는 걸 모르시나요? 공산주의, 자유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의 차이점은 알고 있습니까?
인간의 시스템은 계층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이가 있나요? 계층은 존재 합니다. 다만 그 계층의 차이를 줄이고 최하위층을 좀더 높은선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대부분의 선진사회가 추구 하는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님이 생각 하는 것처럼 모두가 평등하다? 그럼 우린 왜 투표를 합니까?
최하층을 좀더 높은선이란 어느선까지인가?
뛰다보면 걷고싶고
걷다보면 앉고싶고
앉으면 또 눞고싶고
누으면 도 자고싶고
선이란 누가 정하는 것인가?
멋진뽀기님께서 쓰신글을 보면
계층은 존재하지만
그 계층을 인정한다고 하지만
결국엔 계층을 인정안한다고 전 느껴지네요
그 선이라는 것은 누군가가 정하는 것이 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그 선을 결정짓는 것은 그 선의 위에 있는 사람들이겟지요. 그러난 그 선을 만족하는 대상은 그 선 아래에 사람들이겠지요. 계층을 인정 않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층은 분명 존재 합니다. 모든 사회시스템은 계층의 차이를 기반으로 만들어 질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계층의 차이의 폭을 줄이자는 것이지 계층의 차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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