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한 개인이든 한 나라든 지 분수를 알면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태평양전쟁 말기라 해도 한반도민족의 독립투쟁역량은 .......

일본제국주의를 황소에 비유한다면 그 역량은 황소 뿔 위에 올라앉은 모기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는 결코 자력으로 해방되지 못했고

미국 등 자유자본주의 우방의 도움 아래 무임승차하듯 도둑처럼 해방을 맞은 것이다

바로 이러하기에 오늘 4월 11일이 임시정부 수립일이라 하나

정신승리 차원의 기념일은 될 수 있어도 무슨 건국절이라는 반열에 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무장투쟁과 외교론 등등 여러 독립투쟁 노선 속에서 굳이 우열을 가리는 것이 무슨 의미겠냐만

세계의 변화를 정확히 읽고 대처한 이승만 등등의 사람들이 없었다면

전한반도가 소련 영향권의 빨갱이 사회가 되었으리라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그들이 한반도 반쪽이나마 붉은 마수에서 건졌다는 것이 정설인 것이다

4월 11일이 아니라 8.15가 대한민국의 건국절이요(48년) 해방을 수혜를 받은 날이요(45년)

분단의 비극이 빨갱이들로부터 시작된 날이다

진보적이고 민족적인 척 위선을 떠는 이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국부 이승만 세력에 의해 마련된 48년 8월 15일 즉 8.15가 대한민국의 건국절인 것이 맞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