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결국 교통방송에서 하차하게 될거다.
누구에 의해서?
민주당에 의해서 말이다.
한마디로 효용가치가 다 되었기 때문이다.
선거 직전에 무려 5명의 익명제보자를 인터뷰하면서 편법 선거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압도적 표차이로 지고 말았다.
언론 탓이었다고 말하지만 결국 김어준의 영향력이 없어졌다고 봐야겠지.
그런데다가 서울사람들에게 김어준이 여권의 홍보방송 진행자란 점이 드러나 버렸기때문에
계속 안고 가는 것 자체도 여권에 부담이 된다.
마치 오세훈에 의해서 물러나는 것처럼, 탄압 받아서 물러나는 것 같은 모양새를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것이다.
물론 또 다른 어용 진행자를 들어 앉치겠지만 말이다.
조국 윤미향 추미애 김어준만 뻘짓안해도 더듬어당 20년 집권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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