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하자면
두 차량 다 정차하여있었고 (휴게소 주차장 사선주차)
옆차 조수석 뒷자리 타려는사람이 문을 열다가 제 차 백미러를 팍! 쳤어요 소리도 엄청컸고 백미러가 흔들렸어요.
근데 아무말도 없이 그냥 차에 탐.
백미러는 당연히 상처났구요
황당해서 차에서 내려서 왜사과도 안하시고 그냥타시냐고 하니까
몰랐다고 사과는 하셨어요
그런데 운전석에서 (친사람은 아들/ 운전석은 아버님이신듯)
아버님이 나오시더니 아 조심좀하지그랬어~ 죄송합니다~ 뭘어떻게해드릴까요? 적당히좀합시다~ 사과하는데~
이런태도로 나오시는거에요 ㅡㅡ
그래서 제가 뭘 적당히하냐고 충분히 그냥 넘어갈수있는거
저 아저씨 태도때문에 열받혀서 ㅋㅋㅋㅋㅋ
제눈빛이 지금 죄인취급을 하고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와 그건 저 아저씨가 그딴식으로 나오니까 그아저씨한테 하는 눈빛인데…..
뭐 도대체 어케해주냐고 뭘원하냐길래
결국은 제가 명함주시라하니까 명함을왜주냐고
현금주실꺼냐니까 이거를 왜 현금주냐고
여튼그래서 지금 상대방 보험 기다리는중이에요…
아 진짜 아저씨 태도 너무 화나요
상대방 태도보니 정식사업소입고 + 풀렌트로 혼내야할듯....
p.s 미니오너이시군요
상대방 태도보니 정식사업소입고 + 풀렌트로 혼내야할듯....
p.s 미니오너이시군요
뭘 적당히는. 빡대가리 새낀가. 저런 새끼들한테 배워서 요새 주옥만한 새끼들이 설치게 되더구만요.
적당히라는 말은 피해자가 하는거지 가해자가 왜?
잘못을했다 = 뭘 그런거 가지고 빼액,.,,,, 등등 = 인실좃
보험처리 해주세요~ 라고 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애비에 그자식
ㅠㅜ
아오 애비란 놈이 자식 앞에서 참
부모새끼도 하는 거 보니 뻔하네요
보니까 옆차량 운전석뒷자석문 열다가 내차 손잡이에 쿵..
며지 하고 나가니까 내려서 제갈길 가고 있는거 붙잡아서
저기요 지금 문콕하신거 아니에요? 하니까
아.;손잡이 부위라 괜찮아요...이지랄..ㅋㅋ
존나 빡쳐서 쌍욕날리고 보험사 부를라다가...건장한 근돼 4명이 일행이라 한번 봐줌
저런것들 때문에 이 엉아는 자작 문콕 방지제 만들어서 사용한다~
(ㅋ 좀 귀찬기는 하지만 )
상처는 없었지만, 연신 죄송하다고 하니, 제가 다 무안해서 상처없으니 괜찮습니다 하고 갈길 갔는데, 사람의 말 한마디가 이렇게 다른겁니다.
보험접수하라니깐 날리뛰기함...
서비스센터들어가서 교체판정
100만원나왔던가? 그랬음
글쓰신분 넘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웬 놈이 지차 뒷문열고 짐꺼내는데 내차에 닿아서 꺼내고 있음
뒷문으로 박스 꺼내고 있으니 잘 안꺼내지니 차에 닿은채로 점점 세게 열고 있음
그차도 똥차라 그건지 막쓰는 것 같은데
손잡이만 닿고 있어서 걍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손잡이 푹 패임ㅠㅠ
물론 보험처리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굳이 그렇게 하긴 싫어서 넘어갔는데 기분은 별로 안 좋음
짐꺼낼거 있으면 널널한데 대고 꺼내든지 차 좀 앞으로 하고 꺼내든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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