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오랜만에 바람쐬러 다녀왔심더.
텐트 치신분 많네요. 부러울 뿐..
라면하나 먹으려고 둘러봤는데.
세븐이랑 gs밖에없어가..
세븐은 차마 못 가겠어가 gs가서 라면 두개샀심더..
동백전 카드를 불쑥 내밀었는데..
울산이라고 안된다고 해서 현금결제.. 두웅..
근 몇년만에 모래밟아봤네유.
빨리 이 시국이 끝나길 간절하게 소망해봅니더.
짬을 잘 못 먹어가 유머게시판에 남겼네유..
하사 짬을 거꾸로 먹었심더 미안합니다.
고향 집은 신마산 댓거리 저는 서울 촌놈.
코로나 땜시 고향 못간지가 2년이네요.올 추석때는 엄늬보러 가고싶네요.비나이다...
거길 가지말아야했다 ㅡㅡ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