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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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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국민윤리 21.07.27 21:25 답글 신고
    15년이면 완전히 가족이네... 위로 드립니다.
    답글 0
  • 레벨 중위 2 민물오징어 21.07.27 21:26 답글 신고
    그래도 15년이면 개로선 장수하며 사랑 받았으니 그걸로 위안을 . . . .ㅠㅠ
    답글 0
  • 레벨 중장 3300 21.07.27 23:05 답글 신고
    저도 보더콜리 두마리 부부만들어 키우다
    둘다 저세상 보냈는데 두번다시 강아지
    안키운다고 했는데 학대로 파양된 복실이가
    저한테 다시왔어요!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답글 0
  • 레벨 중위 3 사과김 21.07.27 21:2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준장 국민윤리 21.07.27 21:25 답글 신고
    15년이면 완전히 가족이네... 위로 드립니다.
  • 레벨 원수 미스박닭똥집 21.07.27 21:25 답글 신고
    저도 그마음 잘압니다. 힘내십시오...
  • 레벨 중장 굵은노을 21.07.27 21:25 답글 신고
    좋은 가족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
    그곳에서도 행복할 겁니다.
  • 레벨 중위 2 민물오징어 21.07.27 21:26 답글 신고
    그래도 15년이면 개로선 장수하며 사랑 받았으니 그걸로 위안을 . . . .ㅠㅠ
  • 레벨 중장 o보배드림o 21.07.27 21:26 답글 신고
    저희 강아지도 15년정도 백내장오고 점점 기운이 없고 잠만자내요 ㅠ,ㅠ
  • 레벨 중위 1 대한민국우리나라만세 21.07.27 21:26 답글 신고
    어머님 위로 잘 해드리세요.

    그리고 아직 기력이 괜찮으시면 한마리 입양해주시는것도 방법 아닐까 합니다.
  • 레벨 준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1.07.27 21:38 답글 신고
    본가에서 지금 강아지 11년째 키우고 있는데

    아파서 밥도 안먹고 그래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나오는데

    어찌나 안쓰럽고 미안하던지..

    하늘나라 갈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시리네요.
  • 레벨 대령 2 산천으로 21.07.27 22:01 답글 신고
    어머님 공허함을 채워 드리는게 급해요~~
    저희 집도 17년 살다간 강쥐 때문에
    힘들었 습니다
  • 레벨 소위 1 믿고거르는당일가입 21.07.27 22:36 답글 신고
    이래서 오래키우신분들은 적당한 시기에 하나를 더 들이시더라구요. 에휴.. 안타깝네요.
  • 레벨 원사 3 신나1360 21.07.27 23:04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장 3300 21.07.27 23:05 답글 신고
    저도 보더콜리 두마리 부부만들어 키우다
    둘다 저세상 보냈는데 두번다시 강아지
    안키운다고 했는데 학대로 파양된 복실이가
    저한테 다시왔어요!강아지는 사랑입니다!
  • 레벨 준장 서서 21.07.27 23:0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복을 누리고 갔겠네요
    힘드시겠지만 힘을 내셔야 합니다
  • 레벨 상사 3 전라도강사장 21.07.27 23:08 답글 신고
    저희집도 십년넘어가니깐 계속아프고
    오늘은 토하고 발작을해서 가게 문닫고
    들어왔네요
    에휴 아프지말고 좀만더 우리가족과
    같이 지내자ㅜㅜ
  • 레벨 대위 3 사고제로 21.07.27 23:30 답글 신고
    때론 강아지가 가족들 보다 더 위안이 되는 경우도 있져~ 강아지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져... 먼훗날 저승 가면 키우던 반려견이 마중나와 있다니깐...;;;
  • 레벨 원사 3 참수리8846 21.07.27 23:51 답글 신고
    우리똘이도 이제 몇년 안남았구나...ㅜㅜ
  • 레벨 중위 2 1온6퍼팅더블파 21.07.27 23:52 답글 신고
    복받은 강아지입니다. 좋은분들 만나 한주인 밑에서 한평생 사랑받다 갔으니.. 기운내세요.
  • 레벨 소령 1 슈베르탱 21.07.27 23:57 답글 신고
    12년 살다 하늘나라 갔는데, 정말 마음 아프죠.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보고싶네요
  • 레벨 중령 1 자몽처럼 21.07.28 00:28 답글 신고
    이럴까봐못키웁니다...
  • 레벨 병장 댑싸리 21.07.28 00:32 답글 신고
    저도 13년 함께한 몽실이 치매,신부전으로 떠나보내고 엄청 힘들어 펫로스증후군직전까지 갔었는데,
    아예 작정하고 슬픈영화,이별노래 감상하며 맘껏~진짜 원없이 눈물 마를때까지 우니 개운하더군요.
    깜지 생전사진 현상한 미니앨범이나 양모펠트로 미니어쳐나 액자 제작해서 어머니께 선물해드리시면 추억하는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만..

    링크는 제가 몽실이 보고싶을때마다 보는 영상이에요.날도 더운데 같이 시원하게 울어봅시다
    우리집 개이야기 (오래된 영화네요)
    -있잖아..마리모-
    https://youtu.be/D-_Q7_DKMRc
  • 레벨 대령 3 쵸코우유만땅 21.07.28 00:35 답글 신고
    11년 키우던 우리 강쥐도 암으로 떠났네요..ㅠ_ㅠ
  • 레벨 원사 2 옜다 21.07.28 00:38 답글 신고
    저두 이런것때문에 못키우겠더라구요 ㅜㅜ
  • 레벨 원수 송파배짱이 21.07.28 00:39 답글 신고
    ㅠㅠ 원래 안좋아하던 사람이 좋아하게 되면 더 사랑하죠 한동안 다른개 키우기 힘드실 듯
  • 레벨 대위 1 슨존슨 21.07.28 00:50 답글 신고
    강아지 키우다 보내신분들 아픔 보통 심각한거 아닙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갈수있을만큼 위험하니 주변분들이 많이 신경써주셔야합니다.
    저는 강아지 보내고 2년 넘게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적이 있었네요.
  • 레벨 준장 폴리주스 21.07.28 01:10 답글 신고
    아...울 고양이 12살인데...요즘들어 걱정됨
  • 레벨 하사 3 잘살자호 21.07.28 01:32 답글 신고
    우울증 올수도 있어요.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많이 힘들어하시거나 잠 못주무시면 상담도 받으셔야합니다. 생각보다 정신과 찾으시는 분들 많아요
  • 레벨 중위 2 윤석열x쥴리사랑 21.07.28 01:32 답글 신고
    어릴적 여름마다 사란진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 생각나내요.
  • 레벨 병장 월드이즈스몰 21.07.28 15:27 답글 신고
    왜 여기와서 이러는지.... 관종 같은 뭐 그런 병??? 그냥 일베에 가시면 됩니다.
  • 레벨 대위 3 vawallac 21.07.28 01:39 답글 신고
    울 강아지도 13살입니다... 태어나서 5개월때 우리집에 왔어요.
    전 주인이 전혀 보살피지 않아서 병도 걸리고 몸에 벌레도 많아서 우리집에 오자마자 병원에 자주 다녔지요...
    얼마전에... 이빨이 안좋은데다 턱에 염증떄문에 이빨을 다 뽑는 수술을 했었네요. 몸무게도 8파운드 밖에 안나가는 작은 녀석인데요.
    그 덕에? 큰돈 쓰기는 했지만, 아프지 말고 살아만 달라고 얼마나 기도를 햇는지 모릅니다.
    내가 몸도 아프고 마음도 너무힘들때 그떄 우리 강아지만 제 곁에 있어주엇네요. 지금은 가족도 있고 주위사람도 많지만 내가 너무 힘들때 같이 있어준 아이라서... 큰돈써도 아깝지 않았어요. 진심 내곁에 조금만 더 있어줫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매일 들어요.
    진짜 우리 강아지 하늘나라가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ㅠㅠ
  • 레벨 상병 큐비나 21.07.28 01:47 답글 신고
    어머님께 영화 한편 추천 할께요. 강아지 키우고 부턴 농물농장도 보지 않았던 사람인데 강쥐가고 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셔 본 영화입니다. 전 조금 도움이 되었습니다.
    A Dog's Purpose (개의 목적) 이란 영화입니다.
  • 레벨 병장 월드이즈스몰 21.07.28 15:25 답글 신고
    한국에서의 영화제목은 베일리 어게인 입니다.
  • 레벨 상병 허니커스타드 21.07.28 02:00 답글 신고
    16년을 함께한 강쥐(초롱이)를
    8년전에 보내고도
    너무 마음 아파서 동영상도 못봅니다ㅠ
    어머님 마음 많이 다독여주셔요ㅠㅠ
  • 레벨 소위 3 로봇태권V 21.07.28 02:31 답글 신고
    우리 리즈 17살인데 아직도 건강합니다.
    품종은 요키구요 여자아입니다.
    우리 리즈가 아프지않고 오래 살도록 여러분들기원해 주세요.
  • 레벨 대위 3 나코내꼬니 21.07.28 05:23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 잘 위로해드리셔야겟네요 ㅠㅠ
  • 레벨 대위 1 천년학 21.07.28 06:21 답글 신고
    얼른 깜지 닮은 녀석으로 한마리 데려오세요.
    또다시 올 이별이 슬프더라도 이별하기 전까지 반려견이 주는 행복은 그 이상입니다.
    강아지 잃은 상실감의 가장 빠른 치유는 갭을 두지 않는겁니다.
    먼저간 깜지를 기억으로 보내고 새로운 가족에게 집중하는것! 명심하세요.
    깜지 품종을 모르지만, 다른 품종도 괜찮다면 털이 안빠지는 종을 추천합니다.어머니께서 많이 편하실겁니다.(말티, 푸들, 시쮸)
  • 레벨 상사 1 미스터런커 21.07.28 09:25 답글 신고
    펫로스증후군 극복에 있어서 절대 하지 말라고하는 행동을 이렇게 당당하게 싸지르시는 용기를 존경합니다 ㅎ 무슨 물건 버리고 새물건 들이나 ㅎ 그와중에 털도 따지네 ㅋㅋ
  • 레벨 중사 2 Techart911 21.07.28 12:12 신고
    @미스터런커 펫로스증후군이 뭔줄은 모르지만 맞는말같은데여. 하늘나라간애는 가슴에 묻고 새아이에게 마음을 또 준다면 쉽게 극복가능합니다. 노견3마리 하늘로 보내본 경험담입니다.
  • 레벨 대위 1 천년학 21.07.28 13:45 신고
    @미스터런커 누가 절대하지말라는데? 개는 키워봤나? ㅎㅎ 내가 밥주는 개만해도 너희 가족수는 넘겠다.
  • 레벨 병장 수려하게 21.07.28 06:48 답글 신고
    어머님이 집근처 꽃밭에서 주워온 꽃순이(믹스푸들) 18년을 같이 살았는데 제가 군대 있을때 죽었다고 편지를 받았습니다. 입대전에도 백내장에 이도 다 빠지고 발톱도 없는 상태에서도 강아지마냥 주인 반기던 꽃순이... 그 이후로 20년정도 반려동물 못키우다가 지금은 두냥이 집사네요.
  • 레벨 훈련병 hwaiindustry 21.07.28 08:18 답글 신고
    충분히 슬퍼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해결할 거에요.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 FA 21.07.28 08:28 답글 신고
    좋은곳에서 잘놀고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안서니노상서 21.07.28 09:19 답글 신고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1 뽀삐주인 21.07.28 09:26 답글 신고
    이렇게 가족들로부터 사랑받고 떠나니,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행복을 빌어 드릴께요.
  • 레벨 대령 3 왕불청객 21.07.28 09:40 답글 신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수명이 다하면 죽는거죠. 행복하게 사랑받다 갔으면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이지 슬퍼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레벨 병장 호자혼다 21.07.28 10:02 답글 신고
    저두 7년째 댕댕이 키우고 있는중입니다..
    성남 모란장에서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데 다행히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녀석 오고나서는 같이 갈수있는곳만 가게되구 해외여행이나 반려견 제약이 있는곳은 못가지만.그래도 힘들때나 기쁠때나 늘 한곳만 바라봐주니 당췌 미워할수가 없네요.
    아프지 말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노령견이 되있을 멍뭉씨 생각하면 벌써부터 근심이 가득하네요
    글쓴이님두 힘내시구요 모쪼록 어머님 건강 잘 챙겨드리시구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원사 1 53765358 21.07.28 10:54 답글 신고
    저희 개도 지금 14년됐는데 작년팔월부터 앞도 안보이고 통즛으로 고통스러워하길래 병원갔더니 뇌문제라고하더군요 지금 근 일년을 버티고있네요 한달에 병원비와약값 백만원씩 들어가네요 그래도 조금만더 같이있고싶네요 힘내세요
  • 레벨 소위 1 adragen 21.07.28 11:17 답글 신고
    이럴까봐 시작도 못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2 빨간레니 21.07.28 11:43 답글 신고
    저희는 7년차에 병원에서 퇴근해야한다고 호스뽑고 이송중에 사망했습니다.
    엄청 반대하시던 부모님 두분이 그렇게 좌절하시고 크게 우시는것 처음 봤습니다.
    저라도 잡아야하는데 4일뒤에 터져버리더군요...
    보내고난뒤 3년차인데 흔적은 다 지웠지만 거실과 방, 부엌에는 사진두고 추억삼고있습니다.ㅎ
    쓰니님도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벌레는요참형살처분 21.07.28 13:18 답글 신고
    내가 두번 다시 강아지나 고양이를 못 키우는 이유.ㅠ
  • 레벨 대위 2 carerra 21.07.28 13:4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1.07.28 14:55 답글 신고
    아이고..... 상심이 크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발해의왕 21.07.28 15:14 답글 신고
    나한테도 생길일인데... 미리 슬퍼하지 않겠읍니다.
  • 레벨 원사 3 발해의왕 21.07.28 15:14 답글 신고
    우리 "후" 페키니즈..... 이뻐요
  • 레벨 중장 고광택귀두 21.07.28 15:16 답글 신고
    가족같은 반려동물 하늘나라 보내면 그 아픔은 이루 말할수없죠 ㅜㅜ
  • 레벨 병장 월드이즈스몰 21.07.28 15:17 답글 신고
    위로 드립니다. 강아지 사진 한장 같이 올려도 좋을 거 같습니다.
  • 레벨 소위 3 머리에껌 21.07.28 23:48 답글 신고
    가족 반대에도 불구하고 입양하곤 결국 어머님이 다 케어하고 키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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