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왜 문 열어줄때 뛰어갑니까?
그것도 좀 가식적인 허겁지겁 뜀박질로....
그리고 뒷자석 사장님은 왜 내리는 모션이 슬로우인가요?
허리가 안좋으시나?....
그리고 왜 기사는 사장님 가고나면 트렁크에서 먼지털이 빼서 슬렁슬렁 차를 닦나요?
대충 닦고 담배피고 상가 주변 어슬렁~ 어슬렁~휴대폰 만졌다가 또 담배피고 사장님 나올때까지 무한 방황해야 합니까?
tv에서나 보던 위 상황이 실제 눈앞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인증샷은 사장님 오시면 탈때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기사님 완전 훈남ㅎㄷㄷ..
그리고 문열어주면 좀되보이자나요 ㅋㅋㅋ멋지자나요 ㅋㅋㅋㅋㅋ
품위유지죠뭐
암튼 좋은잦같은일
서울 여의도에서 리무진~ 아니면 그냥 체어맨, 에쿠스인데 기사두고 다니시고..
서울 다니는 세단들에는 거의 다 기사있던데요
사무직 이나 전문기술직 이 아니니 오로지 열 과 성을 보여 줄수 있는 방법은 그런 방법일수 밖에 없는거 같아용
보통 사장님들은 급한게 없으니 천천히 내리시는거구 귓자리가 약간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내릴때 조금 힘들긴 합니다.
기사의 자존심은 광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깨끗해야죠.
대기때는 할일이 없으니 차좀 닦고 또 멀리 못가니 주변 배회하고 그래서 담배 끊기가 힘드네요.
위 글의 일들을 하면서 기분 나쁘면 기사의 자질이 없는 거죠.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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