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들의 심정을 어떤지 헤아려보니 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일본제국주의 군대가 악명을 떨치던 그 참혹한 시절에 목숨 걸고 맞서 싸우다
머나먼 타국의 땅에서 생을 마감하신지 어언 78년이 흘렀다지요.
홍범도 장군이 그렇게 당신의 몸을 역사에 바치며 민족을 위해 싸울 때
어떤 이들은 제 민족 제 동포의 등에 칼을 꽂으며 한 세월 누리다가
죽어서도 국립현충원에 한자리 떠억 차지하고 누워서 편히 쉬고 있다는데..
아..이 복잡미묘한 심경을 어떻게 표현해얄까요.
유해를 고국 땅으로 모셔오는 것은 당연한 일임이 분명한데도...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그 더럽고 간악한 친일매국노종자들이 버젓이 누워있는 그곳 어디에
함께 모셔진다 하니...
치밀어 솟구치는 노여움을 누르기 어렵습니다.
정녕 그 방법 뿐인지..
어렵게 어렵게 모셔와서 장군님을 욕 보이는 건 아닌지 감히 걱정해봅니다.
저 분들의 심정을 어떤지 헤아려보니 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일본제국주의 군대가 악명을 떨치던 그 참혹한 시절에 목숨 걸고 맞서 싸우다
머나먼 타국의 땅에서 생을 마감하신지 어언 78년이 흘렀다지요.
홍범도 장군이 그렇게 당신의 몸을 역사에 바치며 민족을 위해 싸울 때
어떤 이들은 제 민족 제 동포의 등에 칼을 꽂으며 한 세월 누리다가
죽어서도 국립현충원에 한자리 떠억 차지하고 누워서 편히 쉬고 있다는데..
아..이 복잡미묘한 심경을 어떻게 표현해얄까요.
유해를 고국 땅으로 모셔오는 것은 당연한 일임이 분명한데도...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그 더럽고 간악한 친일매국노종자들이 버젓이 누워있는 그곳 어디에
함께 모셔진다 하니...
치밀어 솟구치는 노여움을 누르기 어렵습니다.
정녕 그 방법 뿐인지..
어렵게 어렵게 모셔와서 장군님을 욕 보이는 건 아닌지 감히 걱정해봅니다.
일본제국주의 군대가 악명을 떨치던 그 참혹한 시절에 목숨 걸고 맞서 싸우다
머나먼 타국의 땅에서 생을 마감하신지 어언 78년이 흘렀다지요.
홍범도 장군이 그렇게 당신의 몸을 역사에 바치며 민족을 위해 싸울 때
어떤 이들은 제 민족 제 동포의 등에 칼을 꽂으며 한 세월 누리다가
죽어서도 국립현충원에 한자리 떠억 차지하고 누워서 편히 쉬고 있다는데..
아..이 복잡미묘한 심경을 어떻게 표현해얄까요.
유해를 고국 땅으로 모셔오는 것은 당연한 일임이 분명한데도...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그 더럽고 간악한 친일매국노종자들이 버젓이 누워있는 그곳 어디에
함께 모셔진다 하니...
치밀어 솟구치는 노여움을 누르기 어렵습니다.
정녕 그 방법 뿐인지..
어렵게 어렵게 모셔와서 장군님을 욕 보이는 건 아닌지 감히 걱정해봅니다.
장군님이 오셔도 맘이 편하지는 않으실듯ㅜㅜ
일본제국주의 군대가 악명을 떨치던 그 참혹한 시절에 목숨 걸고 맞서 싸우다
머나먼 타국의 땅에서 생을 마감하신지 어언 78년이 흘렀다지요.
홍범도 장군이 그렇게 당신의 몸을 역사에 바치며 민족을 위해 싸울 때
어떤 이들은 제 민족 제 동포의 등에 칼을 꽂으며 한 세월 누리다가
죽어서도 국립현충원에 한자리 떠억 차지하고 누워서 편히 쉬고 있다는데..
아..이 복잡미묘한 심경을 어떻게 표현해얄까요.
유해를 고국 땅으로 모셔오는 것은 당연한 일임이 분명한데도...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그 더럽고 간악한 친일매국노종자들이 버젓이 누워있는 그곳 어디에
함께 모셔진다 하니...
치밀어 솟구치는 노여움을 누르기 어렵습니다.
정녕 그 방법 뿐인지..
어렵게 어렵게 모셔와서 장군님을 욕 보이는 건 아닌지 감히 걱정해봅니다.
장군님이 오셔도 맘이 편하지는 않으실듯ㅜㅜ
멋집니다.
국민대표 조진웅 배우님은 너무 뿌듯할거 같네요. ^^
눈물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3015400504
대외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3일 '조상 전례의 풍습을 무시한 반인륜적 행위' 제목의 논평을 내고 "유해가 그의 고향인 평양에 안치돼야 한다는 것은 북과 남은 물론 해외의 온 겨레가 한결같이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정부도 북과 남이 통일된 이후에 홍범도의 유해를 넘겨주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남조선 당국의 책동은 조상 전례 풍습도 국제관례도 무시한 반인륜적 행위이며 또 하나의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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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도 반인륜적 행위라는데 왜 굳이 저런 짓을 하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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