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 뿐인가.
스승의날 1번 부터 끝번 까지 차례로 선물 내고 선생은 별표 동그라미 세모 엑스...
이렇게 표시를 했었지.
별표 아이는 떠들어도 패스.
세모나 엑스는 이빨만 보여도 뒈졌음.
근데 그땐 지금처럼 60대 할머니 때리고 30대남 짱돌로 찍어 죽이고 차 훔쳐 타고 다니는 경우는 없었음.
물론 담배 피우고 일진같은 애들 있었지만
그때는 담배도 골목에서 피우고
어른 지나가면 담배 가리고
싸가지는 있었던것 같음.
일종의 개념 이라고 보면 될듯.
선생 엿같은거 걸려도 선생을 선생으로 보고 무서워 했는데 요즘은 선생 차에 침도 뱉고 그러드만.
몇년전엔 집 앞 고등학교 앞 지나는데 학생이 선생 엉덩이 발로 걷어 차고 장난 걸더만.
예전 같았으면 반병신 되도록 맞을 짓.
국민학교 시절에 주기적으로 촌지 바라는 선생같지도 않은 새끼가 한명 있었음
하루는 수업끝나고 그날 주번도 아닌데 나한테 난로 청소를 시키는거임
학교 마치고 집에 올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오길래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오심
애 얼굴이 시커멓게 숯검댕이가 되서 난로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시고
다음날 책한권을 선생님께 가져다 드리라고 했었음
그때당시엔 몰랐지만 그 이후로 한동안 청소 안시키더라 그 개새끼 하아......
대 놓고 여자애들 이뻐하고 남자애들에겐 청소만 시키던 선생새끼들.
부부싸움하고 온 날이면 어떤 꺼리라도 만들어서 무조건 패던 선생새끼들.
대 놓고 여자애들 이뻐하고 남자애들에겐 청소만 시키던 선생새끼들.
부부싸움하고 온 날이면 어떤 꺼리라도 만들어서 무조건 패던 선생새끼들.
예나 지금이나 선생님은 많이 없는거 같네요.
선생들이나 많지 ㅎㅎ
유년시절은 이제 추억이라 아름답게 기억되지만
그때 있었던일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뇌물,촌지가 일상이었고 억울한 사람 많았지
빽없으면 서러웠던 시절 1983년.
담임이 반장시켰으니 돈달라고 했따고 하던군요.. 어머님이 줄돈이 없어서 . 슬펐다고
요즘은 정서적으로 괴롭히겠죠
선생질 하던 시절...
아마 뒤졌겠지..
스승의날 1번 부터 끝번 까지 차례로 선물 내고 선생은 별표 동그라미 세모 엑스...
이렇게 표시를 했었지.
별표 아이는 떠들어도 패스.
세모나 엑스는 이빨만 보여도 뒈졌음.
근데 그땐 지금처럼 60대 할머니 때리고 30대남 짱돌로 찍어 죽이고 차 훔쳐 타고 다니는 경우는 없었음.
물론 담배 피우고 일진같은 애들 있었지만
그때는 담배도 골목에서 피우고
어른 지나가면 담배 가리고
싸가지는 있었던것 같음.
일종의 개념 이라고 보면 될듯.
선생 엿같은거 걸려도 선생을 선생으로 보고 무서워 했는데 요즘은 선생 차에 침도 뱉고 그러드만.
몇년전엔 집 앞 고등학교 앞 지나는데 학생이 선생 엉덩이 발로 걷어 차고 장난 걸더만.
예전 같았으면 반병신 되도록 맞을 짓.
울 아빠 개인사업한다니깐 무슨 사업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었음..
하루는 수업끝나고 그날 주번도 아닌데 나한테 난로 청소를 시키는거임
학교 마치고 집에 올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오길래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오심
애 얼굴이 시커멓게 숯검댕이가 되서 난로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시고
다음날 책한권을 선생님께 가져다 드리라고 했었음
그때당시엔 몰랐지만 그 이후로 한동안 청소 안시키더라 그 개새끼 하아......
악명 높았고..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직 살아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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