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보배님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여행, 답사 다니며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전 여행 사진이 올라왔길래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여행 떠나고 싶은 가을이죠..
양양의 38선 휴게소에서 찍은 작은 섬입니다.
바다색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래사진은 마찬가지로 양양 38선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빈 즉 해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시면서 남긴 발자국이 모래사장에 남아있네요..
2년전 여름인거 같네요..
제가 가장 아끼는 사진입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3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퍼가는거 허용합니다..ㅋㅋ
대관령 고위평탄면 즉 고원에 답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늦은 여름인데 경치 정말 죽입니다.
역시 여행은 강원도..
제주, 거제, 평창-강릉이 짱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3대 여행지..
예전 그녀와 함께 간 거제 칠천도에서의 노을..을씨년스럽네요..소나무 뒤로 넘어가는 한적한 어촌 마을의 노을..왠지 가슴 아픕니다. 제 꿈이 거제 해안에 집짓고 노후를 보내는 것입니다..
제 마음의 고향 거제..몽돌해변에서 봄에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자갈이 구르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거제는 모든 것이 좋아요..
소백산맥 진안고원..장수에서 전주-완주가는 사이의 진안고원..
눈 내린 산이 소백산맥의 웅장함과 깨끗함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왠지 좀 슬프죠..
제주도 다녀오는 길에 남해안 상공에서 찍은 사진..우리나라 남해안이 리아스식해안임을 보여주는 복잡한 해안선이 나타납니다. 꾸불꾸불..
사천의 어느 작은 마을
광택 내고 난 후의 슴7
그냥 한장 투척..ㅋㅋ
오대산 삼선암..
2년 전 여름..
물에 들어가고 싶었음..
모르는 이쁜 아가씨 3명이 생각남..ㅋㅋ
예전 다른 그녀와..전북 옥정호..아름답습니다.
예전 또 다른 그녀와 지리산 여행 중 찍은 사진..올드카.ㅋㅋ
굉장히 멋짐..
포항 본가에 가서 주변 바닷가 드라이브 중..
바다와 하늘이 좀 그렇죠..해지기 전..
포항 하늘 사진..너무 이뻐서
호남평야 답사 중 호남평야의 인공제방에서..뚝방 길..제방이 이렇게 긴 것은 처음 봄..
밥 묵으러 가야되서 사진 설명을 대충했네요..ㅎㅎ
사진 보시면서 과거 즐거웠던 추억도 생각해보고..
점심 맛나게 드세요..
왈왈이었습니다..
이거 조회수에 비해서 추천수가 너무 작네요..ㅠㅠ ㅋㅋ
마음 먹고 몇년간 찍은 사진 중 좋은 것만 올렸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흐흐흐..좋은 사진보고 추천하기 있기?없기?
전 양구에서..ㅋㅋ
개인적으로 울나라 여행지로는 강원도중에
평창은 대관령밖에없고 평창에서 정선과 태백으로 넘어가는 국도가 그나마
경치 볼만함.
정선 태백 영월쪽은 높은산과 기암괴석등이 가끔있어서 겨울엔 운치있음.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 한국은 딱히 우와 좋다...할만한 곳이 없네요
제주도가 아무리 좋다좋다 해도 듣도보도 못한 동남아의 작은섬만도 못한 경치들.
한국은 여행하기엔 너무 여행지들이 소박한게 아쉬움
일반사회 중에서 경제가 가장 재미나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