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원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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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법무사 수험생이 작년에 27만원 가량 미성년자에게 사기를 당함
2. 압류 걸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작년에 고2 학생임
3. 어떻게 하면 인생을 제대로 조져줄 수 있을까? 단단히 준비를 함
4. 그래서 꾹참고 올해 수능일에 맞춰서 압류 신청해서 압류 결정떠서 사기꾼이 어제 수능 조졌다는 후기
5. 추가 인실좆 준비중이며, 현재 진행형
인실좆이라는걸 몸소 실천하시는분이네요...
그냥 좀 바쁘고 해서 잊었다가 이제 막 생각나서 후다닥 압류했다해야할듯요
기지배의 눈물시전으로 당할지도 모르니까요
선즙필승에 당한 사례가 한둘이 아니죠
성!
게!
부!
활!
뭔 업무방해..ㅋㅋㅋㅋㅋ
조만간 또 전화와서 울고 불고 하긋네요..ㅋㅋ
굿~~~ 굿~~`
사기치는 년이 수능볼까?? 싶었더니 볼려고 했었나 보네요! ㅎㅎㅎㅎㅎ
다음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사이다 결말
부모도 사기꾼일 확률이 높네요.
부모도 캐봅시다.
마을돈끌어닷 처럼 일가족이 사기꾼 새끼일 수 있습니다.
저 미성년은 사기대 사기학과 이런곳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앞으로 더 해먹어야할텐데,,
시험장 코앞에서 수험생이 어쩔줄 몰고 결재 안되는데 택시 기사가 안내려주거나 경찰서로 바로갔다?
ㅋㅋㅋㅋㅋㅋ
둘중 하나는 구라질 백퍼
시험장에 걸어갈지 버스탈지 택시탈지 자차로 갈지 어떻게 예상하고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택시비 못내서 시험장 못들어갔다는 것도 좀…
약간 의심이 되긴합니다만, 일단 지켜보는걸로요~
다음 후기도 기다립니다.
100퍼 구라아니면 택시안에서 진상부렸음.
더 당해봐야 앗 뜨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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