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좋게 빠마하고 집에 가는길에 저희아파트 근처 주유소 근처에서 신호대기중에 목격한광경입니다
주유소 직원이 중앙분리대바닥에서 깔깔이로 열심히 볼트돌리고있길래 보니깐 두개 떡하니 떼어서 한쪽으로 치워두네요 ㅡㅡ
주유소랑 셀프세차장 고객들 출구에서 바로 좌회전해서 큰길로 나갈수있게 하려고 작업하는것같습니다.
저번에 이런차가 길막하는바람에 신호날려먹은적이있어서 괘씸했는데 이런거는 어디다가 신고해야 상품권먹일수 있을까요?
영상도있습니다ㅎㅎ
'
국민신문고!
후기 꼭 !!!!
국민신문고!
후기 꼭 !!!!
알바하면서 저럼 큰일인데 ㅡㅡ;;
그나마 주유소 사장이든 아들이면
빡시게 혼남 되는뎅
저거 바로 민원신고 넣으세요
철거할때 바로 경찰신고 하시던지 아니면 동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하면 더 좋구요
두줄 황색실선(중앙선)을 검은색으로 임으로
점선인냥 칠해 놓은 주차장을 신고 했더니
다음날 원상복구된 적이 있습니다.
2019. 4. 15.
1차선 도로 내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중앙선에 설치한 시선 유도봉 수십 개를 무단으로 자른 30대 남성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A(3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A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전 2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도로 중앙선에 설치된 시선 유도봉 37개(약 56m 구간)를 줄톱으로 잘라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르면 시선 유도봉은 운전자의 주의가 현저히 요구되는 장소 또는 위험 구간을 예고할 목적으로 설치하며, 때로는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해서 설치하기도 한다.
강서구는 해당 시선 유도봉을 편도 1차로에 불법 주정차가 계속돼 이를 막기 위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경찰에서 "상가를 찾는 차들이 시선 유도봉 때문에 1개 차로밖에 쓸 수밖에 없어 민원을 넣었는데도 받아들여 지지 않아 친구들을 불러 이를 제거했다"고 진술했다.
http://youtu.be/450wNKRZOx8
경찰 현장신고! 할거 다합시다!
저희 동료가 신고해봤어유~~~
진짜 상식밖이네...........
제발 생각좀하고 살자 생각좀!!!!!!!!!!!!
주유소 사장은 비싼 벌금 맞고, 손님들은 중침으로 상품권 받고~
손님들의 불편과 불법행위를 왜 지가 책임져주려하지?
공공기물 함부로 건들면 좆 되던데 ㅠㅠ 쯧쯧쯧
할것 같습니다
지겨운 경찰들
저거 아무나 손대는게 아닌데,,,,,,
도로공사, 시청또는 구청,경찰서등등 신고해 보세요,,,,,
중앙분리대는 도로의 법,법입니다,,,,,
저사람 저땜
경찰서에 바로 신고해도 될 사안이라 봅니다
이럴것 같은데.........
YTN plus의 안용준 PD라고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실 때 쪽지 한 번 확인하시고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몇일전 분리대에서 복스로 뭐하는거 본것같네요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쪽지 한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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