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를 타고 가는데 제 뒤에 여자2명이 앉았습니다. 탈때부터 앉아서까지 계속 떠들더라고요.
제가 창가쪽에 앉아서 제 쪽에 커텐을 살짝 쳤고 차가 가는중에 갑자기 손이 쑥 들어오더니 제 커텐을 낚아채서 본인 커텐이랑 단추로 연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쪽 커텐이 들려서 빛도 블어오고 창밖에도 보고 싶은데 단추 풀러달라고 그랬더니 자기가 너무 눈이 부시대요; 저도 그렇다고. 나는 창밖도 보고싶고 커텐이 밀려서 빛이 새나온다고 했더니 옆에 여자가 눈부시다는데 커텐 좀 치게 해달라고 뭐라뭐라 그러더라고요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이건 양호 더한여자들많아요..
부추벗는여자들 극혐 냄새오지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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