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신호대기중 앞차가 뒤로와서 박은사고입니다
사고나고 내려서 아니 왜 뒤로와서 사고냈냐 물으니
저한테 무슨소리냐고 당신이 내차를 와서 박은거 아니냐고 되려 큰소리치는 가해자
블랙박스를 보여줘도 인정안하고
사고접수해달라고 해도 자기가 피해잔데
왜 사고접수를하냐??
결국 제보험사에 사고접수하고
보험사에서 와서 블랙박스보여주니
보험사가 가해자한테 사고접수하셨냐물으니
경찰에 신고를했다고...참나
결국 경찰와서 블랙박스보고
가해자가 잘못했다 말해도
끝까지 자긴 잘못없다!인정을 안하더군요
경찰이 그럼 가해자차 블랙박스를
보여달라하니 블랙박스선은 빼놨다고하네요...
차는 아들차인지 본인차는 아닌듯하고
70대정도신데 정말 어이없고
다짜고짜 화에 큰소리에...
블랙박스 없었으면 완전 당할뻔했습니다
블랙박스 꼭 잘챙기세요
나라팔아 먹고도 당당한 자들도 있는걸요.
예전에 매형 차 타고 어디 갔다가 주차하다가 뒤에 주차된 차를 뒤로 콩 하고 박았는데
내려서 보니까 두 차 모두 이상은 없었다. 그래도 일단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렸는데
상대방 남자가 쿨하게 별 이상이 없으니 그냥 가셔도 됩니다. 라고 하더라.
사과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상대방 남자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부러워보였고 순간 내가 게이 될뻔 한 일이었다. ㅋㅋㅋ
나라팔아 먹고도 당당한 자들도 있는걸요.
맘고생 하셨겠군요.
오히려 독도까지 내놓으라 하는 종자죠
경찰은 법대로 보험 약관대로 FM
예전에 매형 차 타고 어디 갔다가 주차하다가 뒤에 주차된 차를 뒤로 콩 하고 박았는데
내려서 보니까 두 차 모두 이상은 없었다. 그래도 일단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렸는데
상대방 남자가 쿨하게 별 이상이 없으니 그냥 가셔도 됩니다. 라고 하더라.
사과하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상대방 남자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부러워보였고 순간 내가 게이 될뻔 한 일이었다. ㅋㅋㅋ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진리도 외면하고 나이를 먹었나.
점점 마너집니다 큰일여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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