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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비갬 21.12.30 11:50 답글 신고
    진짜 오면 밥 다 사주고 방까지 다 잡아줌
    답글 8
  • 레벨 병장 완전아저씨 21.12.30 12:02 답글 신고
    ㅋㅋㅋㅋ "행님, 부산 마 함 내려오시면 제가 풀코스로 대접하겠습니다마!!" 직접 많이 들어봄.
    답글 2
  • 레벨 준장 아스트랄한팔불출불곰 21.12.30 12:17 답글 신고
    원래 동남 경남지방 사람들이 허세가 쩔고 정이 많음
    답글 1
  • 레벨 중위 2 비갬 21.12.30 11:50 답글 신고
    진짜 오면 밥 다 사주고 방까지 다 잡아줌
  • 레벨 원사 1 아이작 21.12.30 11:52 답글 신고
    돈은 내가 내던데 ㅡㅡ
  • 레벨 원수 36기통 21.12.30 11:55 신고
    @아이작 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장 주는대로먹자 21.12.30 11:59 신고
    @아이작 ㅋㅋㅋㅋㅋㅋㄱㅋ
  • 레벨 준장 2021대박납시다 21.12.30 12:25 신고
    @아이작 ㅋㅋㅋㅋㅋㅋ

    잡아준다고 했지 돈내준다고는 안했다
  • 레벨 하사 2호봉 친절한달봉씨 21.12.30 12:35 답글 신고
    7년전에는 틀렸나보네요...
    종종 연락하며 지내던 대학후배가 오면 맛있는거 많다고 쏘겠다하여 300킬로이상 운전하고 내려가서 술값 밥값 요리값 노래방값 방값 내가 다 냈지... 1박 2일에 주유비부터 60정도 사용하고 온듯...
  • 레벨 병장 복실이돌격대 21.12.30 15:46 신고
    @친절한달봉씨 그거는 그 후배가 싹퉁바가지 없는 경우임.. 300킬로를 운전하고 왔는데 대접안하는건 부산뿐만아니라 한국, 세계 어딜가도 비매너일듯
  • 레벨 대위 2 부산서비 21.12.30 12:48 답글 신고
    맛난거는 사주는디 방은
  • 레벨 대장 장프로 21.12.30 11:51 답글 신고
    초대부탁드립니다.
  • 레벨 원수 36기통 21.12.30 11:55 답글 신고
    메리트님이 오라했심 ㅡㅡ
  • 레벨 병장 완전아저씨 21.12.30 12:02 답글 신고
    ㅋㅋㅋㅋ "행님, 부산 마 함 내려오시면 제가 풀코스로 대접하겠습니다마!!" 직접 많이 들어봄.
  • 레벨 원사 3 밤꽃마을 21.12.30 12:16 답글 신고
    밤새 고구려 말달리고 다음날 아침 톡으로 계좌번호 와 있음
  • 레벨 소장 오리오리만세 21.12.30 12:17 답글 신고
    광주.목포에서 경험했슴...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12.30 12:13 답글 신고
    잘 아네
  • 레벨 준장 아스트랄한팔불출불곰 21.12.30 12:17 답글 신고
    원래 동남 경남지방 사람들이 허세가 쩔고 정이 많음
  • 레벨 중령 3 재벌백수 21.12.30 13:12 답글 신고
    ㅇㅈ 군에 있을때 고참들 대부분이 경상도였는데
    진짜 허세는 좀 있었지만 챙겨주는건 살뜰히 챙겨주셨음!!
  • 레벨 소장 국어시간에쳐졸았냐 21.12.30 12:18 답글 신고
    부산와라 오면 소주도 사준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경차도감지덕지 21.12.30 12:23 답글 신고
    너 경기도 광주냐?
  • 레벨 원사 3 정속주행충박멸 21.12.30 12:24 답글 신고
    지얼굴에 똥칠하고 있네
  • 레벨 하사 2 OMarine 21.12.30 19:42 답글 신고
    이런걸 낳고
    미역국 먹었겠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경차도감지덕지 21.12.30 12:23 답글 신고
    인생 어떻게 살고있는거니..
  • 레벨 소위 1 흰둥이내마누라 21.12.30 13:06 답글 신고
    아 제발 이딴 댓글좀 쓰지마라 사람새끼니?
  • 레벨 중사 3 극한의경험 21.12.30 12:28 답글 신고
    군대에서 젤 많이 들었던 이야기 부산 함 오면 그놈의 풀코스...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1.12.30 12:32 답글 신고
    묵고 놀기 좋은 고장 부산에 오이소
  • 레벨 대위 3 구름이산책 21.12.30 12:33 답글 신고
    우리 강** 고참님.........그렇게 광안리 오라 하더니만 날짜 잡고 도착하니 연락두절 ㅋㅋㅋ 근데 왜 다들 그리 풀코스에 집착들을 하시는지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1.12.30 12:34 답글 신고
    진짜 사주던데
    나라도 내가 사는지역오면 대표음식 사주겠다
  • 레벨 소령 3 정은아애비다 21.12.30 12:37 답글 신고
    어느 지역이던지 자기 보러오면 다 사주지
    나도 그러는데
  • 레벨 원사 3 사실대로 21.12.30 12:55 답글 신고
    나도 부산에서 태어나서 살지만 너무 사주고 지갑보고 운다 ㅜㅜ
  • 레벨 중장 조신운전 21.12.30 13:07 답글 신고
    저 친구 최근에 러시아 다녀옴 ㅋㅋㅋ
  • 레벨 중사 2 대빠기5 21.12.30 13:1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중장 남항부두 21.12.30 13:18 답글 신고
    사줄 사람에게 사준다고 합니다.
    안사줄 사람에게는 그런 소리 안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중령 2 안효공23 21.12.30 13:25 답글 신고
    저는 술은 양껏 사준다
    대신 재워주지는 못하니 모텔(해운대쪽은 호텔보다 모텔이 더 고급지고 좃슴)등 잠자리는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ㅎㅎ
    부산와서 레스비 굵기 장어구이 먹고 간 사람들 양심껏 댓글 부탁함돠~^^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1.12.30 13:30 답글 신고
    마!!함 오이소
  • 레벨 원사 3 하늘호수로 21.12.30 13:42 답글 신고
    한 번 한 말은 지키는게 부산사나이
  • 레벨 상병 밤안개씨 21.12.30 14:21 답글 신고
    처음 부산에 가서 해운대 앞 포장마차에서 술 먹는데 혼자 드시던 아저씨가 서울에서 놀러 왔다는 우리 술값까지 내주셨어요. 극구 사양하는데도
    주인 아주머니도 됐다~ 내라 해라. 이러시고, 가시면서 부산엔 이런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만 기억 하이소... 스무살 친구 셋이 쓰러졌어요. 아주 멋드러졌어요.

    그 이후 부산 놀러 가서 포차만 가면 계속 술값 들을 다 내주심.
    왜 그러는거냐 물어도 이렇게 옆에 둘러앉아 술 한잔 마셨으면 그게 인연이라고...
    첨엔 무슨 딴 맘 있는거 아냐? 했는데 진짜 순수하신 분들 이었음.

    회사 다니며 출장 때 실장님과(여자) 함께 가서 여기 진짜로 아저씨들이 술값을 다 내준다 하니까
    거짓말 말라고 했는데, 무슨 그런 뻥을 치나며,
    진짜로 또 다른 분이 낸다고 해서 거절하니, (저희도 돈 많아요~ 돈 잘 벌어요~ 하니)
    마 많으면 얼매나 많다고. 나도 뭐 서울서 온 분들 요까이꺼는 낼 수 있는 만큼 벌어요.
    하더니 쿨하게 내고 가심.
    실장님 완전 뒤집어짐.(이제 부산 출장엔 돈 안 가지고 나와도 되는 거냐며 우스갯 소리.ㅋㅋㅋ)

    이게 거의 이십 년 동안 부산 놀러 갈 때마다 벌어진 일이라
    난 이제 놀랍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면 여자 한테만 사주는 거라 의심 할 수 있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심지어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이랑 가도 어떻게 서울 여자랑 결혼을 했노~
    재주도 좋다~~
    하면서 술값 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사람들 진짜 뭐라 설명할 수가 없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밤안개씨 21.12.30 16:05 신고
    @이게나라야 진짜로 제가 겪은 일이예요~ ㅋㅋㅋ
    저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첨엔. 왜 저러지? 싶고.
    실장님께 저렇게 아저씨들이 진짜 술 사준다고 말하면서도
    오늘은 안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2 마관심끄라 21.12.30 17:09 답글 신고
    부산사는 저조차도 정말 그렇긴 합니다ㅎㅎ

    예전에 코로나 전에는 가끔 친구랑 포차에서 술한잔 할때 옆자리 이쁜 커플이있거나 타지에서 놀러온거같은 사

    람들 보이면 괜히 말걸어서 "짠"한번 하고 술값 계산해주곤 합니다...이유는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부산사람들의 정 아닐까요...ㅎㅎ
  • 레벨 상병 밤안개씨 21.12.30 17:45 신고
    @마관심끄라 맞아요.
    그거 아니면 안주라도 시켜 주시고, 갈 때마다 신기한 경험 이었어요.ㅋㅋ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12.30 16:48 답글 신고
    멀리서 오는거 아니까 그렇지. 차비만 생각해도 먹고 재워주는게 맞지.
    -3개월전까지만 해도 부산사람-
  • 레벨 소장 미니랜드 21.12.30 22:08 답글 신고
    군대에서 제일 많이 듣는말
    붓싼사는사람들 휴가같이가면 풀코스 쏜다고
  • 레벨 중위 3 카니발 21.12.30 22:38 답글 신고
    회사동료막내가 부산놈인데... 안사줌
  • 레벨 원사 3 잘생겨서좋겠다 21.12.31 09:52 답글 신고
    부산사람 제일많이 하는 말!!!!

    임마 이거 회 물줄 모르네....
  • 레벨 상사 3 잠실3호 22.01.01 21:58 답글 신고
    챙겨줄거 다 챙겨주면서 졸라 츤대레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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