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섯번은 보지 않았나 싶은 드라마.
와이프가 이거 생방 보고 있을 때 왜 이렇게 우울한 드라마를 보냐고 하면 3편부터는 너무 따듯한 드라마라고 했을 때
들은 척도 않했는데.
지금은 혼술 하면서 유튜브로 5시간 짜리 동영상 계속 돌려보네요.
정말 내가 제대로된 어른이 되고 싶게 하는 드라마 였고, 힘들었던 과거가 누군가로 인해 이해받고 인정 받는
느낌을 받게 해준 진정한 내이신생 최고의 드라마
저도 이 드라마 여러 번 봤는데 볼 때마다 신기하게 보지 못한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완벽한 스토리, 완벽한 카메라 앵글과 영상, 완벽한 연기 그리고 완벽한 OST까지
이 정도의 완성도가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싶네요.
더더욱 드라마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조연급 연기자들까지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들로 인해
드라마가 끝나도 기억에 남는 감독의 깊은 배려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슬프지만 슬프지 않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묘한 드라마입니다.
극중 마누라 바람핀거 알면서도 그냥 모른척 아무일 아닌척 일나가고 조기회나가고 패스않해준다며 중간에 집에가고~ 문때려부시고 그럴땐 그심정 이해는 못해도 저게얼마나 힘든건지 공감이 되었음( 제마누라 바람핀게 아니라 한때 회사 일과 회사사람들에게 치이고 술로 달래다 어느순간 인사불성이 인되면 술먹고 자료고 누웠을때 회사에서 있었던일이 스쳐생각나면 그때부터 심장이 쿵쾅거리며 정신이맑아지고 그때 왜 그냥 받아넘겼을까 하며 새벽 세~ 네시까지 못자고 그럴때가 있었음, 그래도 06:30이면 자고있는 딸과 마눌 보면서 그냥 조용히 회사감. 결국에 뒤집어 엎고 다른 공정라인으로 옮기고 불면증 우울증은 해소 되었지만 알콜 의존증이 남음!) 박동훈 처 바람피운거 알게된 형과동생의 반응에서도 눈물이~! 화내는 동생은 지극히 우리일상에 있을법한 그런 다혈질 동생,그러나 누구보다 의리있는 형제, 바람핀 제수씨에게 술취해 울먹이며 죄송하다고 오히려 사과히던 형~ 그리고 벙말 정이가는 후암동 패밀리! 또보고싶네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이거 다 보고 한동안 출퇴근시 ost만 계속 틀고다님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종종 찾아봐요. 그러고는 혼자 그렁그렁…
ㅠㅠ
저의 인생작입니다.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이거 다 보고 한동안 출퇴근시 ost만 계속 틀고다님
그쪽 관련 기술자들 난리났었어요
굴뚝에서 떨어뜨린 장비가 얼마짜린데, 기술사가 저길 올라간다고 등등
너무 우울하지만 정화되는 마음
최고의 작품
40대 가장들의 인생드라마고..
드라마계의 한 획을 그었죠.
걍 잔잔하고 따뜻한 드라마임..
여자가 맞는다거에 발끈한 쿵쿵들
현실은 더한데 단지 여자가 맞는다는 거에 초점
막상 다보면 진짜 좋은 드라마.
1년에 한번씩은 꼭 다시 보는^^
보면 볼수록 힘들어지는 드라마.
그러나 인생 드라마
미스터션샤인과 함께 인생 드라마 중 하나
여튼 천박한 애들이 목소리가 커서 .. 이런 훌륭한 작품을 논해
언제보아도 눈물이 나요- 요부분은 남자분들은 고개를 갸우뚱 하겠지만ㅜㅜ
스님과의 동훈이와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냥 감수성을 후벼 판다 파 ㅜㅜ
와이프가 이거 생방 보고 있을 때 왜 이렇게 우울한 드라마를 보냐고 하면 3편부터는 너무 따듯한 드라마라고 했을 때
들은 척도 않했는데.
지금은 혼술 하면서 유튜브로 5시간 짜리 동영상 계속 돌려보네요.
정말 내가 제대로된 어른이 되고 싶게 하는 드라마 였고, 힘들었던 과거가 누군가로 인해 이해받고 인정 받는
느낌을 받게 해준 진정한 내이신생 최고의 드라마
많은 묵상과 반성을 하게하고 희망도 꿈꿉니다.
아이유 할머니역은 전 장관인 손숙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드라마에서 장기용을 처음 봤는데 기대대로 성장했습니다.
나도 40대 아저씨 인가보다. ㅎ
수많은 직장인들이 마치 내 주변에도 있어봄직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들 하죠.
그래서 대단했어요.
왜 내가 기분이 좋지 ㅋ
오늘부터 넷플 1회부터 정주행 합니다~
바로 다시 1화를 봤습니다...
그 감정을 잃어버리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진짜 대단한 작품
나의 인생작
완벽한 스토리, 완벽한 카메라 앵글과 영상, 완벽한 연기 그리고 완벽한 OST까지
이 정도의 완성도가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싶네요.
더더욱 드라마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조연급 연기자들까지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들로 인해
드라마가 끝나도 기억에 남는 감독의 깊은 배려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슬프지만 슬프지 않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묘한 드라마입니다.
아 편의점 샛별이 봤구나 참
바로 다시 1편보고 16편까지 봤네요 ㅎ
대신 나오신 박호산배우가 찌질한 큰형의 역할을 정말 연기 잘하셨음...좋은 드라마였음...
초반부분 힘들거나 지루하다는분 종종 계실 수 있는데 조금만 보시면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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