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중인 여자친구가
사이드미러를 깨먹었는데
일본자동차 수리점의 행태가 참 이상하네요
사이드미러를 교체하고 싶다고 전화하면
무조건 일단 방문하라고 합니다
차종이런거 묻지도않고 무조건 오라고합니다ㅋㅋ
그러곤 방문하면 그 부품이 없다 주문해야한다 하고
다음에 오면 고쳐줄게 돌아가라 하고선
전화가와서는 돈을줘야 부품을 주문할수있다
다시 방문해라 합니다ㅋㅋㅋ
계좌이체도 안된다네요
다시 가서 결제만하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또 몇일기다리고
겨우 수리를 받았다네요
총 4번을 방문했다고 합니다ㅋㅋ
사이드미러 교체하는게 무슨 큰일이라고 ㅋㅋ
진짜 일본살기좋다고 하시는분들
여행말고 직접 살아보세요ㅋㅋ
얘기만들어도 답답한데
어우ㅋㅋㅋ
방문 예약.. 길게는 한달 소요..
방문 점검.. 점검비 지출..
수리 예약.. 길게는 한 달 소요..
수리..
차 수리 많이 했는데 전화로 차종 불러주면 부품오는데 2~3일 걸리는데 차 놔두고 대차 가져갈꺼냐 어쩔꺼냐 물어보고 부품값 얼마고 수리 끝나고 지불하라 하는데.
보배에서 일본관련 자주 보지만
야동말고 다 거짓말인거 같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