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사고가 있었죠.
한적한 시골길에 농사일 끝내고 할머님 여섯분이 그림과 같이 쉬고 계셨는데 화물차 기사가 왼편 팔각정에 있는 사람들한테 시선이 쏠려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한분이 돌아가시고 다섯분이 부상을 당하셨는데요.
돌아가신 분은 특례법이 적용되어 보상이 가능하다는데 나머지 분들은...아~~ 보상얘기 하려는게 아니구요;;;;;;
물론 전방주시를 하지 않은 운전자 잘못이 제일 크긴 하지만 커브길에서 위험하게 누워계시는 시골 어르신들 안전 불감증도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어두운 국도에서 술취한 보행자와 자전거, 경운기와 사고등등.....위험이 많네요.
특히, 여름철에 한번씩 국도 다니다 보면 도로가에 돗자리 깔고 쉬고 계신분들 많던데 겁나지 않은가 모르겠습니다.
뭔가 계도가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백주대낮에 그늘있다고 차다니는 도로에 누워서 자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거기다가 코너 바깥쪽도 아니고.. 안쪽.......
아니.. 백주대낮에 그늘있다고 차다니는 도로에 누워서 자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거기다가 코너 바깥쪽도 아니고.. 안쪽.......
운전자입장에선 눈에도 잘 안띄었을거고
전방을 주시해도 코너돌다 갑자기 나타난 상황이 되는건데
그것도 자동차도로에. 인도도 아니고
안전불감증 큰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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