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던 저 보다 어린 친구들한테 부를때만 형이라고 부르고 그냥 반말 처럼 해도 된다하고
술을 마실때도 한손으로 주고 한손으로 받으라고 합니다.
도대체 저딴 예절이라는걸 누가 만들어 놓은거예요?
누가 만들었길래 그리 중요해요?
조상님 대대로 내려오는 예의범절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저딴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냥 사람 마음이 중요한거지 술을 한손으로 준다고 해서 나를 하찮게 여기고 두손으로 준다고 해서 나를 존경하는 건가요?
님 말쓰에 진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와인 빈티지나 생산 정보 등이 적인 라벨이 종이라 따르다가 흘리면 와인 라벨이 훼손되니,
라벨을 위로 오게끔 손으로 가려 따릅니다.
그걸 어떤 병x 같은놈이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소주 주도에 접목 시킴.
와인은 키핑이라도 하려 깨끗할 이유가 있지
소주를 키핑 할것도 아니면서 없는놈들이 있는 사람들 따라하기 시작한게 어른에대한 주도로 만들어버림. 이건 주도가 아님.
술을 마실때도 한손으로 주고 한손으로 받으라고 합니다.
도대체 저딴 예절이라는걸 누가 만들어 놓은거예요?
누가 만들었길래 그리 중요해요?
조상님 대대로 내려오는 예의범절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저딴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냥 사람 마음이 중요한거지 술을 한손으로 준다고 해서 나를 하찮게 여기고 두손으로 준다고 해서 나를 존경하는 건가요?
님 말쓰에 진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 조낸 보수적인 데여서 저런거 다 했음 ㅋㅋ
왼손으로 따르지 말라(짝배) 그런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근데 라벨을 왜 손으로 가리라는 겨??
저런세끼 때문에 세대갈등 나오는거임.
미꾸라지같은 세끼
회사에서 상사한테 맞추는 게 맞죠
우리 보배 형님들은 회사생활도 잘하시니까 기본 아닙니까
근데 저새끼는 꼰대중에 꼰대죠
2번잔부턴 셀프로 알아서 각자.마시는.걸로..
대접 못받은 애들은 남에게 저렇게 대접 받을려고 하는 습성들이 문제.
요샌 장난으로나 하지...
굳이 안편한데 술자리를 가져야 하는가....싶네...
뒷광고때문에 그런가요?
발렌타인이나 로얄샬루트, 수정방 같은 거 따라줄땐 안 그러더만
꼭 소주 따라줄때만 라벨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라구요.
저런 걸로 대접받고 싶어 하는 마인드는 참 별로네요.
알아서 마시세요들!
그러니 요새 20~30대가 회식하는 게 싫어서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는 게 달갑지 않다고 하는 겁니다.
누군가 따라 준다고 하면 감사하다고 그냥 받으면 되는것아닌가?
내 주량이 1잔이면 한잔먹고 끝인것이고
분위기 깨기 싫다면서 물 따라서 같이 짠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마워서 회식끝나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고 싶어진다.
술 못먹는데 회식 따라온것 자채가 곤욕일텐데 따라온 것 부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니깐...
술자리문화랍시고 가르치려고 하는 모든 꼰대드라~
너 나 잘 하 세 요!!
라벨을 위로 오게끔 손으로 가려 따릅니다.
그걸 어떤 병x 같은놈이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소주 주도에 접목 시킴.
와인은 키핑이라도 하려 깨끗할 이유가 있지
소주를 키핑 할것도 아니면서 없는놈들이 있는 사람들 따라하기 시작한게 어른에대한 주도로 만들어버림. 이건 주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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