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시작부터 끝이였던(1910년 8월 29일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인생의 중반 '중년'까지
존나 빡시게 인생삶... 일본인에게 까딱하면 목잘리는 시대, 가난과 죽음의 위협을 늘 느끼며 살던
숨조차 크게 낼수 없던 시대, 대부분 일본노동력으로 잡혀감(생존율 10%미만), 여성은 위한부로
잡혀가거나 예쁜면 길에서든 어디서든 일본인에게 강간당함, 반항하면 목이잘리거나 팔다리 썰림
죽은듯 살아감 그후 북의 남침으로 전쟁 6.25(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중년이후에 좀 편하게 사나 했더니 공산당에 의한 전쟁 중년에 피난 가기에 바쁨 살기 위해선
계속 부산까지 도망쳐야함. 대부분 많이 죽는 기간(포탄과 총알 죽창 등으로 많이 몰살,
전쟁으로 인한 아사) 도처에 시체가 널림, 강에는 시체가 많이 떠다님
마을전체가 모두 죽는 일도 다반사, 전쟁후 먹고살려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하는 것만
생각함 자식이 죽을까봐 일부러 많이 출산(생존율 반반) 가난했지만 대한민국...
나라로 인정받고 밥은 먹고 살순 있었음 그후 미친듯이 일만하다가 죽음
티코삼춘
'힘든' 혹은 '편함'의 개념과는 전혀 다른 '생존'과 '죽음'의 시대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우리 민족의 상처는 '힘듬'으로 데미지를 표현하기엔
가슴이 아픕니다.
전쟁중에 아기는 태어납니다. 부모가 모두 죽었기에 생을 마감하기 까지 울다가
죽어서 안타깝지만 운좋게 피난길에 아이는 배고품 각종 질병으로 생존 상황이 열악했습니다.
단 해방후는 인구가 증가합니다.
지식전달자 노인도 그당시에 지식의 '지' 자도 전달하기 전에 전쟁통에 모두 죽었던것으로 생각합니다.
노인에게 긴 피난길은 식구들에게 큰 짐이지요
6.25때 노인들의 생존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겠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피난가지 않고 생가를 지켰겠죠
대부분 굶주림에 죽거나 공산 부대에 무기력하게 죽었겠지만.
일제시대 참혹한 생활(30년)을 하며 인구가 많이 줄었고 6.25로 한번에 크게 줄었습니다.
두가지를 한번에 격기도 불가능한데 이걸 다 격었습니다.
원래 이나라는 민족은 절멸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민족이였습니다.
기적같이 살아나 2022년까지 나라를 잘 꾸리고 살았네요
근데 이렇게 살기 좋은데 인구감소라니... 스스로 자살하는 병에 걸린듯
갑자기 변한 이시대는 지식전달자가 어른신이 절대아니죠 당연히 발전패턴이 다르니까요 직업군 과학기술
문화 등 하지만 100년전엔 그런 시대였습니다. 그시댄 어르신들의 축척된 생활지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지금처음 의약품이 없던때 약초술이라던지 책이 귀한시대에 구전으로 전한 직업기술 등
약간이라도 경험을 한 분들이 도움이 되는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시대 어른이겠습니까?^^ 제글에 반말이 있나요? 님께서는 제발 나이먹지 마세요 ^^
조선시대가 100배힘들었음
태어나면 노비될 확률 70%
조선 말엽의 평균수명이 34세 -> 1970년대 평균수명 60세훌쩍 넘음 1910년에 태어난 사람들
조선시대 노비는 걍 주인이 때려죽여도 할 말 없음 ㅉㅉㅉㅉ
좌빨들 선동글 말고 팩트 자료를 찾아보시길
평균수명이 낮은거? 백일, 돌잔치 왜 하는지 몰라? 그런수준이 남한테 어디서 뭘 배웠길래란다 . 에휴..답답아..
법으로 못박은 '일천즉천'
고려시대 10% 채 안된 노비 비중
조선시대 들어와 40% 넘게 늘어
세대 거듭할수록 노비 급증한 탓
가축이나 다름없었던 노비
생사여탈 전적으로 주인에 달려
노비가 주인 고소 땐 교수형
"한양 거주자의 70~80%가 노비이고, 전국 노비 소유주의 대부분이 한양과 경기 지방에 살았으므로"
참고로 일천즉천은 세종대왕이 했고 (부모중 1명이 노비면 자식도 무조건 노비, 그전에는 자식은 양인)
노비해방은 일본이 시킴(갑오경장)
그래서 재산목록1호인 노예 뺏긴 양반들이 들고일어났지 ㅋ
애초에 주인이 인간을 패죽여도 되는 사회랑, 누구나 신분과 사유재산을 법으로 보호받는 법치사회가 비교가 됨??
의료의 발달도 잊지마시길
조선시대 내내 전쟁난건 아니고
제가 만씀 드린 시대분들은 전쟁을 격는 시대에 있는 분이라서 끔찍한 시대죠
물론 조선시대 빡씬건 누구나 아는 거지만 단기간 많이 죽진 않은 거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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