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신차 출고한지 1년 5개월 됬습니다.
흰색이구요 키로수는 17000~18000 됬구요
처음 출고할때는 정말 아끼고 씻겨주고 하면서 타야지 했는데.........
ㅅㅂ 잔고장이 너무 많아.....많아도 너무 많아......승질나고 짜증나고......
센타 들락날락도 이젠 귀찬고....맨날 예약해야된다 해쌋고........
정내미가 떨어지고 나니 .......잘 타지도 않게 되고......
주차해논거 누가 긁고 도망간거도 안고치고 걍타고
여기저기 타르는 잔뜩 껴있고...... 세차는 비오면 빗물로 .........
다시 정붙이고 타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정을 붙일까요
마후라에 비누칠하고 그짓이라도 해야 정들려나요........
아님 그리 부담스럽지 않는 범위에서 드레스업이나.. 퍼포먼스튜닝을 해보심은 어떠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여......간단한거라도 몃개 해볼까요....
조금씩 튜닝하고 실내도 바궈보시면 분위기가 틀려져요.
막걸리하나사서 고고
꿋꿋히 차에 대한 애정 잃지 안더군요..차라는게 굴리다 보면 출고 된 모습
그대로 갈수없는게 당연한건데...애착 빨리 잃거나 애정 솓아 부으시는분들
보면 타고난 성격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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