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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j태왕사신 22.04.19 08:11 답글 신고
    할머니께 자리 양보하면 할머니가 가방 받아줬죠
    답글 4
  • 레벨 대위 3 그러면안돼요 22.04.19 08:05 답글 신고
    학생때 대부분 이런 문화였는데..
    왜 없어졌을까요?
    답글 11
  • 레벨 소장 붕어붕가 22.04.19 08:06 답글 신고
    중딩때 버스타면 모르는 애들 가방까지
    다섯개는 기본 들어줬음
    김치냄새가 나서 힘들었지만 ㅎ ㅎ
    답글 1
  • 레벨 대위 3 그러면안돼요 22.04.19 08:05 답글 신고
    학생때 대부분 이런 문화였는데..
    왜 없어졌을까요?
  • 레벨 훈련병 나비따라 22.04.19 10:24 답글 신고
    시대에 따른 변화 아닐까요. 일단 요즘은 학생들 가방이 안 무겁잖아요. 책이 전부 교실 사물함에 있는데다 급식도 있구요. 우리 때는 매일 6,7교시나 되는 시간표대로 교과서 챙겨야 하고 또 도시락도 2개씩 싸서 다녔으니 엄청 무거웟죠.
  • 레벨 원사 3 dbflghk1 22.04.19 12:02 신고
    @나비따라 지금도 중학생들 6-7교시예요
    가방도 무겁구요
    그냥 시대가 너무 개인주의로 바뀌어서 그런 것 같네요
    휴대폰도 원인일 듯 하구요
  • 레벨 소령 1 건진거니 22.04.19 10:29 답글 신고
    옛날에는 드는 가방 이었고
    요즘은 다 메는 가방이라서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2.04.19 12:57 신고
    @건진거니 드는 가방이 어딨어요??
    전부 매는 가방이지
  • 레벨 대령 3 spy7 22.04.19 10:59 답글 신고
    당시는 도시락도 들고 댕겼고 학교도 버스통학이 꽤됐고 지금은 급식에 책도 놓고 다니고 근거리 배정이라 왠만한 학생들은 다 걸어다니쥬 거기에다가 자차도 많고 지하철도 촘촘히 깔리고 지하철에서 무거우면 선반에 올려 놓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인정하고웃자 22.04.19 11:10 답글 신고
    휴대폰만 보고 있어서는 아닐까요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22.04.19 12:22 답글 신고
    지금 부모들이 그런거 안알랴줌
    그리고 그런거 하지말라고 알려줌
  • 레벨 중위 1 파파마마 22.04.19 13:54 답글 신고
    그땐 가방이 무거웠어요 안 무겁다는 분도 계신데 그런 분은 그때를 경험해보지 않으신 분인듯 하네요 기본 도시락 2개에 교과서와 공책 참고서 한 두권 거기에 교련복이나 체육복도 하나 들어가면 묵직했쥬... 그리고 당시는 대부분 버스통학이고 지하철이나 마을버스 없는곳이 태반이라....
  • 레벨 하사 3 삐돌이얌 22.04.19 15:47 답글 신고
    요즘 은퇴한 70대 할아버지들 40대 직장인보다 등산 더 많이하고 체력도 좋으심!! 옛날 꼬부랑 할머니 아님!!

    하루종일 일에 시달린 직장인이 등산하고 막걸리한잔하고 집에가는 노인분들께 자리양보해주는 것도 아이러니!
  • 레벨 하사 2 샤넬소쿠리 22.04.20 09:29 답글 신고
    하나의 글에 여러시대의 답댓글이 보이네요 ^^;;
  • 레벨 소장 붕어붕가 22.04.19 08:06 답글 신고
    중딩때 버스타면 모르는 애들 가방까지
    다섯개는 기본 들어줬음
    김치냄새가 나서 힘들었지만 ㅎ ㅎ
  • 레벨 중령 3 쇼미더드림 22.04.19 17:15 답글 신고
    고등학생 때 버스타고 통학했는데 자리가 부족해서 한 두명밖에 못 앉으면 그 친구들한테 다 가방 던짐 ㅋㅋㅋ
  • 레벨 소장 MAX330 22.04.19 08:09 답글 신고
    저도 학생때 많이 당했던 선행이고 나도 많이 받아줬던 되물림 선행이였는데 지금은 대중교통 이용할 기회가 없어 모르겠군요
  • 레벨 상사 1 j태왕사신 22.04.19 08:11 답글 신고
    할머니께 자리 양보하면 할머니가 가방 받아줬죠
  • 레벨 중위 2 공회전전문가 22.04.19 10:54 답글 신고
    그거슨 국룰~
  • 레벨 원사 1 유로엑센트 22.04.19 14:54 답글 신고
    아기나 어린이 있으면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이 같이 앉음ㅎㅎ
  • 레벨 원사 3 아이디바꿈 22.04.19 18:08 답글 신고
    몇년전에 가방 던지기 스킬이 있었음
    효과는 자리가 확보됨 실패는 가방을 다른사람이 멀리던짐
  • 레벨 소장 LaFenice 22.04.19 08:31 답글 신고
    가방 바닥에 흙 뭍어있어서 무릎에 다 뭍음
  • 레벨 준장 경유만땅 22.04.19 08:33 답글 신고
    호지까씨가 계속 저런 맘으로 살았으면 좋것네 예전에 미즈노인지 미주바리인지 지나라가서 개소리하던 쪽바리 새끼 처럼되진말자
  • 레벨 원사 2 위대한남자 22.04.19 09:17 답글 신고
    ㅋㅋㅋ동감
  • 레벨 중령 1 빠비돌 22.04.19 10:10 답글 신고
    2003년에 귀화해서 한국인이에요 ㅎㅎ
  • 레벨 준장 미래소년고단 22.04.19 11:26 답글 신고
    저도 이 분 뵐때마다 그 트라우마(?)에 시달림 ㅋㅋㅋ
  • 레벨 소장 006178 22.04.19 08:35 답글 신고
    도덕 교육이 사라져서요
  • 레벨 이등병 구구단책받침 22.04.19 10:09 답글 신고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같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 중 20, 30이 되어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3 조용한언덕 22.04.19 10:11 답글 신고
    대한조국이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돈이면 다되는 세상을 법조계(판사년.검사년)가 인증해줘서 ~~~~~~~~~~~~~~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2.04.19 10:13 답글 신고
    그러네
    학창시절까지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진
  • 레벨 소령 3 평양냉면관 22.04.19 10:17 답글 신고
    학교다닐때 버스 일부러 않앉음 여기저기 가방 날라옴
  • 레벨 대령 2 캠핑중 22.04.19 10:20 답글 신고
    내가 아는 일본 아줌마가(한류팬)

    애 둘 데리고 한국 여행 갔다가

    짐 바리바리 들고 캐리어 질질 끌며

    천국의 계단…아니 지하철 계단 밑에서

    이 계단을 다 어떻게 올라가나 ~ 하고

    벙쪄 있는데

    뒤에서 뭔가 검은 물체가 휙 하고 나타나더니

    캐리어를 쌔벼서 계단을 축지법을 해서 올라가더래.

    아 ㅅㅂ 도둑셍키 ㅠㅠ

    쫓아갈 힘도 없고

    그저 보고만 있었는데

    계단 위에 다 올라가서 툭 내려 놓더니

    뒤 한번 돌아 보고는 다시 존나 빨리 걸어가더라는 ㅎㅎ

    그 얘길 나한테 얼마나 신나서 얘길하는지

    내가 다 뿌듯하더라
  • 레벨 상병 GoYounha 22.04.19 10:21 답글 신고
    좀 어린 아이들은 아줌마들이 같이 앉고 가자고 앉혀주기도 하고 그랬었죠 ㅋㅋㅋ
  • 레벨 하사 1 행복한가득 22.04.19 10:24 답글 신고
    그렇네. 당연하던 것이 지금은 보기 힘들어졌구나... 몰랐네~~~ 좋은 문화는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싸나이갑바 22.04.19 10:52 답글 신고
    점점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니 없어지는거지요.
    요즘은 지하철이나 버스에 노약자에 대한 자리 양보도 없어짐.
    오히려 임산부석을 배려한 자리조차 폐경도 한참 전에 온 아줌마나 중년 아저씨들이 많이 앉더만.
  • 레벨 원수 이름만찍사 22.04.19 10:52 답글 신고
    요즘에도 있음.

    대신 그 대상이 학생이나 노약자는 아니더라도 힘들어 보이는 분들 위주.

    아니면 자리 양보한 대상에 대해 한정되어서.
  • 레벨 원사 3 수지아빠 22.04.19 10:55 답글 신고
    요즘은 너무 개인주의로 삭막함...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2.04.19 11:19 답글 신고
    90년대까지는 저런 문화가 있었죠.
    대학때 스쿨버스에서 자리 앉아있을때 통로에 서 있는 사람 불편하니까 가방 들어주고 그랬어요
    중 고등학교때야 뭐.... 거의 머리높이까지 가방 쌓아서 갔었죠
  • 레벨 병장 사라미다 22.04.19 11:41 답글 신고
    이거 좋았는데 추억이 아련하네 ㅎ 나 돌아갈래~~~
  • 레벨 하사 2 더원일미리 22.04.19 12:17 답글 신고
    어.. 그러고 보니 어릴땐 저런 모습 되게 많이 봤는데
    요즘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서 그런가 전혀 없는것 같네요
  • 레벨 중위 3 808 22.04.19 12:17 답글 신고
    91년돈가... 일본갔다가 기찬지 버슨지 마주앉는 의자에 앞에 노친 내옆에 고삐리(?) 서로 맞담배질하길래 나두 한데 빰... 올~ 미친넘들인가 했는데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2.04.19 21:53 답글 신고
    쪽바리들은 부모자식간에 맞담배 해도 술은 같이안마신다라는 이야기 들었음!
  • 레벨 중령 3 대포맞은까치 22.04.19 12:27 답글 신고
    한번 좋은인상은 오래가는법..
  • 레벨 소위 3 20220309 22.04.19 12:29 답글 신고
    -2교시에 도시락 두개. 체육복. 교련복. 교과서. 노트 등등하면 가방 안들어쥬면 서있을 자리가 없음. 앉은놈이 들어줘서 안으로 사람 들어와야 차가 출발함.
  • 레벨 중령 3 그러다골로간다 22.04.19 12:44 답글 신고
    받아준 가방 안 쏟아진 김칫국물에 바지도 젖어보고... 등교길 맘에드는 여자아이에게.주려고 전번 적은 쪽지써서 들고 다니다 내 옆자리에 서면 가방 받아주고 여자애 눈치보며 몰래 가방안에 쪽지넣고 전화오기만 오매불망 기다렸던... 그 때 가방앞 찍찍이는 왜 이리 견고한건지...
  • 레벨 중사 2 서래마을52 22.04.19 12:56 답글 신고
    군입대로 한국에 같이들어온 미국인와이프
    학생이 노인분에게 자리 양보충격
    노인분이 다시 가방받아줌 다시2차충격받음
    초등학생들이 보호자 없이 자기들끼리 학교 집 가는거 보고충격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2.04.19 13:02 답글 신고
    미쿡사는데 그 학생이 몇살즘 되는 학생인진 몰라도 이곳에서도 버스에서 노인에게 자리 양보하는거 몇 번 봤네요.

    미쿡 10년 넘게 살면서 5번 정도 타본거 같은데..
  • 레벨 상사 3 가득찬 22.04.19 14:47 답글 신고
    예전엔 앉아있으면 짐 들어줬는데, 지금은 자리 자체를 양보함 ㅋㅋ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2.04.19 15:47 답글 신고
    초 중 고 도보로 등교 버스타고 학교 가는게 꿈이었는데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축복받은거 였음
  • 레벨 상사 3 어반킹 22.04.19 16:09 답글 신고
    내 가방 들어주던 여고생 가방 속 뜨거운 도시락에 '아~뜨거' ㅎㅎㅎ
  • 레벨 원사 3 허리띠는과식벨트 22.04.19 20:19 답글 신고
    내가 가방들어준다고 했는데 눈에 쌍심지 키면서 뒤로 가던 김x민 잘 지내니?
  • 레벨 원사 3 한배검 22.04.20 14:18 답글 신고
    아직도 가방 들고 있으면 받아주는 분들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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