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소심러에 남에게 피해주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하는지라..
어제이후 하루종일 싱숭생숭하고, 꿀꿀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마음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통화버튼을 누를지말지.. 반나절은 고민했어요 ㅠㅠ)
통화를 해보니..
좀 더 일찍 전화를 드릴 것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끝까지 제 걱정을 해주시더군요..
신경쓰지마세요..
악의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홍보도 되고 좋았어요.. 등등..
듣는 내내 제가 다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번일로 저도 크게 하나 배워가네요..
보배는 앞으로 눈팅족으로만 남으렵니다..
성격상 이러다가 또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통화 완료 후, 나눈 카톡인증 남깁니다.
아직까지 제가 쓴 글을 이해못하고, 블로그에다가 오인사격 하시고 흔적남기신 분들은 탄피 회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안하는데.. 블로그를 뒤늦게 보니..
이미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남겨주신..
정말 최소 인성 되신 분...
사장님 덕에 훈훈한 결말이 되었습니다.
굿이네요
업무도 굿일것 같습니다
굿이네요
업무도 굿일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인사격 하신분들 정황 조금만 읽어보셨으면 그런 일 없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노린건가?
작업도 잘해주실듯보입니다 ~~~
대중의 단순함
군중심리
교회 목사의
콧방귀가 나올 수준의 헛소리에도
계속 신도들이 생기는 이유
사이비종교가 계속 유지되고 생성된다는 점
정말 단순한 사기에도 속는 이유
일부 사람들은 진실과 관계없이 자신이 편한대로 생각한대로
보고싶은것만 보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자꾸 보배보배 그러면서 자부심가지는 회원분들 계시는데
숫자로 따지면 보배에 멍청이가 가장 많음 국내 그 어떤 사이트보다
같은 이유로
소름끼치는 능력자들때문에
저도 보배를 못벗어난다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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