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예를 들어 유게에서 정치를 해보아요 

유게에는 전라도 경상도가 있죠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다른쪽은 욕해보아요 

그리고 앞장서서 국회로 밀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요즘 경상도 전라도 경계가 없다고요? 그럼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싸우게 하면 되요 

유게에는 대기총수도 있고 노동자도 있죠 좋은 먹이감이에요 

노동자를 이용해서 파업시켜봐요 그게 어려우면 대기업에 붙어 인금인하에 앞장서보아요 

그리고 격렬해지는 다툼속에서 왠지 질꺼같은 쪽에 붙어서 삭발이나 

아님 언론에 폭력시위 피해자를 해보아요 그리고 국회로 밀어달라고 하시면 되요 

유게에는 진보성격과 보수성격을 갖고 있는분들이 나누어져 있어요 그런 아이디를 두개를 파요 

친구꺼 그리고 내꺼 그리고 각각 대깨문, 대깨윤을 외쳐봐요 퇴근 이후나 접속자 몰릴시간에

자극적인 쌍욕이나 영부인들 험담을 하시면 되요 그리고 도가 지나치게 가짜뉴스를 퍼나르면 

어느순간 내가 유게 미친놈이 되요 그럼 국회로 갈수 있어요 

싸움만 붙이면 사진만 잘찍으면 간단하게 정치인이 될수 있어요 국민들이 사이가 좋으면 

협력이 잘되면 결코 정치인들이 많을 필요가 없어요 무조껀 싸우게 다른 의견을 내게 

격렬하게 격하게 분열시켜야 정치인들이 먹고 살수 있어요 내가 진실이고 '선'이다 이게 진실이다

이러게 믿게 만들어야 해요 

어.떻.게?  평범한 정치인들은 진실 80%, 거짓20% 이렇게 잘 지켜주면 몰라요 그런 난 진실꾼 정치인이 되는거에요

이도저도 어렵다 그럼 멸공을 밀어요 북에서 미사일좀 쏴주면 좋아요 아님 토착왜구박멸을 밀어도 효과

100%에요 

다양한 목소리와 적당한 대립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죠 매우 좋은거지만 정치인들은 이건 

격하게 드라마틱하게 절정으로 만들어요 누구와? 예 언론과요 예로부터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거에요 

정치인 되기 너무 쉽죠?  적당한 대립 다양한 목소리 수용 모두가 좋아지는 세상 ... 이런 세상이 되면 어떻하겠어요

큰일나요 정치인들이 국민의 혈세를 조금뿐이 못빨아 먹어요 한탕할려면 일을 키워야해요 

여러분 유게판에서 뭔가 한쪽 작업하시는 분들 ... 정치인이 되려는 거에요 국회로 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