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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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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개금자 22.05.31 09:27 답글 신고
    현재 살고있는 아빠의 친한 후배입니다.
    애들 삼촌이기도하구요.
    아이들 정말 예쁨니다. 말도 잘듣고 거의 가족처럼 매일보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도 집안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많이 속상하기도 하구요.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차마 정말 욕쓰고 싶은데 조카가 볼까봐 참고 글을 남김니다.
    낳아준 아빠는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이 글을 만약 보신다면 보고 반성하세요.
    반성을 할 사람일까?그것도 의문입니다...
    조카야 박광덕 삼춘이다.
    글 보니 마음이 아프다.
    항상 힘내고 삼촌이 맛난거 자주 사주고 고민 있으면 말하렴...
    힘내고 화이팅하자^^
    답글 18
  • 레벨 상병 Tesiru 22.05.31 11:43 답글 신고
    이글을 쓴 아이의 아빠입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예쁜 저의딸에게 좋은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31
  • 레벨 대위 3 닭띠백수 22.05.31 07:50 답글 신고
    낳은 정..보단
    기른정이 더 크다잖아요..
    힘내세요~~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19:09 답글 신고
    저와 저희 부모님께 응원과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레벨 원사 3 문어 22.05.31 18:25 답글 신고
    자렇게 이쁜 마음을 가진 아가가 있었다니,,,,,
    훌륭하게 자라는게 길러주신 아버님께 효도 하는거라고 잊지말고,,,,
    낳아준 아버지는 마음에 두지말고 잊고 살으렴,,,,,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18:29 답글 신고
    네 꼭 아빠에게 효도하면서 살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이든이루파파 22.05.31 18:27 답글 신고
    아빠 가게가 어디니?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18:28 답글 신고
    저희 아빠 가게는 skt중앙대리점 패밀리점 이에요!
    근데 이런거 알려줘도 되요?
  • 레벨 상사 1 대갈장군9 22.05.31 18:32 답글 신고
    착한 학생이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든 다 잘 이겨낼 수 있는 학생 같네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19:09 답글 신고
    저에게 많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안뱅스다 22.05.31 18:39 답글 신고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이혼후 강제로 양육비 지급을 명령하면
    반대의 경우 유책배우자가 자녀 친권을 갖게 되면 이혼도 당하고 유책배우자에게 매달 돈을 지급해야되는 경우가 생겨요
    소송이혼으로 위자료라도 많이 받으면 모르겠는데 그런사람들이 개뿔 뭐가 있겠습니까
  • 레벨 중령 3 쇼미더드림 22.05.31 18:43 답글 신고
    아이가 쓴 글이니 댓글들 다 볼까봐 글 적기가 망설여지네..;;

    법이 허술해서 법 조차도 도와주지 못하는 현실에 어른이라 미안할 뿐이구나..
  • 레벨 상사 3호봉 최강미련곰팅이싹싹 22.05.31 18:52 답글 신고
    어른으로서 부끄럽네
    올바르게 잘 자라주길바래본다
  • 레벨 상병 일장일단 22.05.31 19:29 답글 신고
    학생 너무 잘컷네요~~최고의 방법은 아마 학생이 잘자라서 멋진 사람이 되는게 최고의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요~~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서 보란듯이 훌륭한 사람이 되길 희원 할게요~~!!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20:51 답글 신고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혀니시후파파 22.05.31 19:35 답글 신고
    전 웃기네요
  • 레벨 하사 3호봉 코팡짱 22.05.31 23:31 답글 신고
    ????????
  • 레벨 병장 혀니시후파파 22.05.31 19:40 답글 신고
    소송하시면되요 돈버는데 양육비 받으실라면 안주면 소송하시면 다받아요 직업도있는데
  • 레벨 대위 3 이제는말과할수있다 22.05.31 19:41 답글 신고
    최고의복수는 학생이 가족과 행복하게 잘 사는게 아닐까싶어. 화이팅하자~~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20:52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충박멸사 22.05.31 19:42 답글 신고
    응원할께 화이팅!!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20:52 답글 신고
    감사해요!
  • 레벨 중령 1 와코필 22.05.31 19:56 답글 신고
    아저씨는 30대 두아이 아빠입니다.
    아저씨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자라서
    지금은 가장이 되었죠.
    가장이 되보니 아버지 어머님의 보이지 않았던
    고생스러움이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가족을 건사한다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버지 어머님께 많이많이 표현해드리세요.
    그게 가장 큰 응원과 위로가되고
    나아가서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학생분과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의 길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20:5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서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난맹지요 22.05.31 19:57 답글 신고
    힘내요 학생 항상 힘내시고요 꽃길만걸으시길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20:54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송도나그네 22.05.31 20:11 답글 신고
    이렇게 이쁜애가 있네요~~
    난 아들만 둘이라 조카삼고 싶네요~~
    항상 이쁘게 살아요~~
    화이팅 ~~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20:54 답글 신고
    네 정말 감사드려요
  • 레벨 간호사 꾹맘 22.05.31 23:21 답글 신고
    잘 클거예요. 홧팅
  • 레벨 소위 3 파랑쥔 22.05.31 20:22 답글 신고
    학생, 이제 중학생인데도 필력이 좋으시네요.

    세상에는 일찍 철이 들어서 세상경영을 잘하고 사는 이가 있는가 하면

    나이가 있는데도 나이값을 못하는 이들도 많지요.

    지금 학생에게 잘해주시는 분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낳아주신 아빠가 학생에게 아주아주 잘해준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지금이 가장 최선의 순리인 듯 하니 낳아주신 아빠는 잊으시고, 키워주시는 아빠가 건강해지시기를

    우리 같이 기도해요.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5.31 20:55 답글 신고
    알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레벨 소령 1 I아이에스S 22.05.31 20:22 답글 신고
    10년넘게 쓰던 엘지...에스케이로 이동해야할려나
    익산옆 전주 입니다
    같이 일하시는 형님들 익산.군산.토박이들인데
    한다리 건너면 다알듯 싶어요ㅎㅎ
    참 잘자란 친구네요
    인성이 안봐도 알것같습니다ㅎ
  • 레벨 원사 3 인스브룩 22.05.31 20:33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원사 1 똘스토이 22.05.31 20:34 답글 신고
    휴대폰 바꿔야 되는데
    익산중앙대리점패밀리점
    익산시 부송1로 49-1
    063)834-2242

    이집 딸내미가 그렇게 똑소리나고 이쁘다네요.
  • 레벨 원사 3 검은글러브 22.05.31 20:35 답글 신고
    소녀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살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6.01 08:3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2 carrotli 22.05.31 20:37 답글 신고
    사람은 자신의 상처가 제일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onektw 22.05.31 22:26 답글 신고
    음...말씀하시는부분 이해하고 공감은 하지만 어린학생 글에 이런 욕은 좀 불편하네요ㅠㅠ
  • 레벨 소위 3 착하게살면착한바보 22.05.31 22:34 신고
    @onektw 그럼 욕은 제가 대신

    먹을게요 불편하게 느끼신분들께는

    죄송하고 글쓴 학생 에게도 미안합니다

    어른들께 도움을 청하길래

    대신 쓴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 레벨 원사 1 바르다만선생 22.05.31 22:37 답글 신고
    님글에만 반대 일인 저입니다
    막말은 삼가시길요
  • 레벨 상사 2 블루문특급 22.05.31 20:47 답글 신고
    마음이 예쁜 친구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고, 항상 행복하기를..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6.01 08: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배기량을키워 22.05.31 20:48 답글 신고
    아버님 이글 보신다면,

    일단 배드파더스에 등록시키고 소송거시면 됩니다.
    (이것때문에 아이들이 법원에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월급, 재산 압류조치까지 가능합니다. 그런 사람은 법 무서운걸 알아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드리스 22.05.31 20:58 답글 신고
    글을 읽는이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는 표현법이지만 몇줄만에 글쓴이에대한 감정은 느꼈습니다.. 다만 동정또는 공감을 나누는법을 배우시어 보란듯이 성장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swat868 22.05.31 21:02 답글 신고
    힘네요 그리고 아버님 건강하시고요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6.01 08:4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비에젖지않는바다 22.05.31 21:41 답글 신고
    착한아빠님..
    아이 참 잘키우셨네요.
    근데 건강 먼저 챙기세요.. 오래도록 행복하셔야죠~ ㅎ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6.01 08:40 답글 신고
    저희 아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레벨 대령 3 배고플땐훼스탈 22.05.31 21:51 답글 신고
    애기야 잔인하게 들릴수는 있는데 생부가 너희가족을 안찾아오는게 오히려 더 행복한거야
  • 레벨 훈련병 먹어야산다 22.05.31 21:52 답글 신고
    어쩌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놨다 아 요즘 많이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내가 알기론 난 낼부터 계속 하고 있어
  • 레벨 병장 3파트1썩빌 22.05.31 21:53 답글 신고
    참 착하게 잘컸구나 대견하다 정말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씨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
    그리고, 낳아준 아빠 보란듯이 지금 식구끼리 더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6.01 08:49 답글 신고
    정말 감사드려요!
  • 레벨 병장 elly78 22.05.31 21:57 답글 신고
    학생의 글을 보면서 앗! 혹시 내딸인가 싶었지만 아버지의 직업 부터 내 얘기는 아니구나 했네요^^저도 학생의 아버지와 같은 입장의 아빠랍니다. 제 친딸은 아니지만 와이프의 이쁜 두딸이 저에게 항상 웃음을 주고 그 두 딸 덕분에 살아가고 있네요.. 어쩜 우리집과 사정이 이리 똑같을까.. 저희 큰딸이 글을 썼나 할정도로 놀랐습니다.. 디행히 저는 너무 건강해서 두 딸과 항상 티격태격 하면서 큰딸한테 “아빠 제발 철 좀 들어!”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살고 있어요ㅋㅋ
    학생의 마음 너무 공감이 되고 학생의 친아빠(나쁜아빠)가 조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자기 아이들을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우리 두 딸의 친이빠도 여태 한번 연락도 없고 자기 아이들이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지도 않는지… 그런 인간들이…참…책임감이라곤 1도 없네요..ㅠㅠ 그냥 제 맘 속으로 심한 욕 하고 넘기네요..
    학생의 앞날에 행복과 즐거움 기쁨만 충만하게 넘치길 바랍니다…
    아버님의 건강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서울 강서구에 살고 있는 중딩 초딩 두 딸 아빠입니다.
    아이들 이름이 흔한 아름이 아니라 공개 하기 좀 조심스럽네요^^;;
  • 레벨 대위 3 넌내게목욕값을줘써 22.05.31 22:01 답글 신고
    멋진아빠에 멋진딸
    딸래미~지금은
    잘모를수도 있지만 나중에 크면
    지금 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하고
    훌륭한사람인지 알게될꺼야~
    그때되면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꼭 말씀해드려~
  • 레벨 원사 3 삐딱한대통령 22.05.31 22:03 답글 신고
    아내가 재혼을 했으면 약육비을 주는 남자가 있나요 어떤이유로 헤어진지는 모르지만
  • 레벨 중위 1 파파마마 22.05.31 22:41 답글 신고
    ㅎㅎㅎ 재혼을 했던 안 했던 양육비는 지급해야 합니다.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2.06.01 06:29 답글 신고
    양육비 안주는게 사람인가요
  • 레벨 일병 행복한뿡뚱이 22.05.31 22: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바르고 곧게 커줘서 삼촌이 괜히 고맙네요
    꼭 훌륭하게 자라서 나쁜아빠 후회하도록 해주세요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6.01 08:46 답글 신고
    칭찬과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 레벨 상사 3 당당어진 22.05.31 22:25 답글 신고
    예쁘고 건강하게 키워주신 아버님께 감사드리고 예쁜 딸아 지금의 새긴마음 항상 간직하고 살았음 한다
    나도 두딸(대학생)아빠지만 널 키워주신 아빠가 훌륭하게 생각된다..
  • 레벨 하사 1 초원0306 22.06.01 08:4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레벨 소위 2 lobeu 22.05.31 22:27 답글 신고
    익산으로 출퇴근하는 아재입니다...많은건 못해주지만 먹고싶은거 있을때 쪽지주세요...대면으로는 힘들지만 얼마라도 근처 식당에 긁어 놓을께요...맛난거 많이 먹고 힘내서 더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일병 행동하는심장 22.06.01 04:49 답글 신고
    멋진분이시네요 배우고갑니다
  • 레벨 소장 게뤼영 22.05.31 22:29 답글 신고
    한가족이 보배에서 ㅎㅎ
  • 레벨 병장 봐봐라어찌취하지않겠냐 22.05.31 22:38 답글 신고
    약간 반대 의견 으로 그냥 본인을 위해서 용서하고 잊으세요 미워하는것도 그사람을 생각하는거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용서후 잊으세요 어차피 저정도면 반성 안합니다 기대마시고 타인돼는 삶을위해 용서후 잊으세요 용서가 없으면 뭐라도 해야 할것 같고 생각이라도 해야 합니다 그럴 가치가 없습니다 그사람이 무엇을 하던 신경 쓰이지 않게 용서후 잊으세요
  • 레벨 중사 1 서검도점빵 22.05.31 23:15 답글 신고
    쓰레기가 쓰레기인 줄 아라먄 쓰레기가 아니죠. 남은 가족들은 행복하시길.
  • 레벨 원사 3 바람내음 22.06.01 01:14 답글 신고
    아이가 14살입니다
  • 레벨 일병 울산동천빼꼼 22.05.31 23:29 답글 신고
    항상 가족이 최고입니다
    너무나 이쁜 따님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일병 도다리뒷다리 22.05.31 23:32 답글 신고
    저는 중3남학생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이혼한지 11년 넘어 가네요 이혼후 양육비20만원 받았네요 11년동안 처음 어렸을적에는 아들만나러 달에 한두번씩 잘만나더라구요 3~4년 사이 부터는 발길이 끈어지더라구요 아마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구나 생각 합니다 그냥 잊으세요 아쉬워 하지도 말고 아들에게 애기합니다 보고싶으면 먼저 연락해보라고 시간이 지난 아들 전화도 안받는 모양이더라구요 물론 양육비때문에 제전화는 차단했구요 이제 시간이 지나니 아들도 그렇고 아들친 엄마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신경안쓰고 잘살아지더라구요
    글을 일다 혹시 우리아들도 엄마미워 하는 마음이있나 둘러 물어봅니다 나는 엄마를 미워한다 그래도 나아준 엄마니까 너는미워하면 안된다고 애기합니다 잊으세요 싫다고 마음가지면 계속 생각하니까 그냥 지금 가족들과 더좋은 추억 만들고 효도하고 하세요 쓰다보니 제신세한탄 하는것같네요 지금가족과 정말행복하길 바랍니다
  • 레벨 상병 바두기러브 22.05.31 23:50 답글 신고
    힘내렴
  • 레벨 소위 1호봉 동물들을사랑합시다 22.05.31 23:56 답글 신고
    씩씩하게 행복한꽃길만걷자

    아자홧팅♡
  • 레벨 하사 3 우리가족지킴이 22.05.31 23:57 답글 신고
    제목부터 마음이 와닿았어...
    넌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 것같아..
    지금 상황은 힘들겠지만 어른들한테 맡기고.
    너 자신을 더 사랑했으면 해..
    그것이 착한 아빠가 더 바라는것 일꺼야...
  • 레벨 하사 3 인생이다큐 22.06.01 00:19 답글 신고
    아이고...참 착하고 바르고 예쁘구나^^
  • 레벨 대령 1 이수야니 22.06.01 00:24 답글 신고
    부생아신 모국아신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셨다

    하물며 자기 핏줄인데도 돈아깝다는둥

    그런 개소리하는게 아빠냐 이미 정떠났으니

    그런 인간한테는 그냥 신경끄시는게

    속편할겁니다
  • 레벨 하사 2 데낄라김 22.06.01 00:33 답글 신고
    고향이 남천동이래도 맘편한 익산이 더 고향일수있지 아이들이 행복하길..으른들땜에 미안한 맘뿐임.
  • 레벨 상사 3 달보는개 22.06.01 00:34 답글 신고
    우리집 중2 큰딸이 쫌 배웠으면...
    내 욕심이겠죠 ㅎㅎㅎ
  • 레벨 원사 3 바람내음 22.06.01 01:19 답글 신고
    우리집 중학생은 첫 시험 국어 10점 이네요
    사고만 안쳤으면...ㅡ.ㅡ
  • 레벨 원사 1 V첫남자V 22.06.01 08:37 답글 신고
    님 따님은 조금 더 커서

    더 크고 훌륭하게 다가올겁니다

    미리 판단하지 마시길~^^
  • 레벨 원사 3 바람내음 22.06.01 01:16 답글 신고
    마음에서 지우는게 학생에게 도움이 될꺼야. 양육비는 엄마아빠가 처리하게 두고 너는 지금의 가정에서 행복하고 딱 14살 답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밝은 미래를 기대 합니다.
  • 레벨 중위 1 골디락스존 22.06.01 01:31 답글 신고
    글 쓴 학생과 오빠, 동생이 잘 자라서 보란듯이 잘 살아야 합니다. 그땐 생물학적 아빠가 먼저 찾을겁니다.
    좋은 양부를 만난건 큰 복입니다.
  • 레벨 대위 3 맥라렌540c 22.06.01 01:48 답글 신고
    나쁜아빠는 2찍이 같고

    햑생 씩씩하게 자라다오......

    다른건 필요없고 항시 굳은마음 갖고 살기 바래 이런저런 고민도 해야겠지만

    멘탈 흔들리면 아니됭......
  • 레벨 상사 3 울산곰탱이 22.06.01 01:58 답글 신고
    너희의 삶을 살아...
    나쁜 아빠 좋은 아빠는 없어... 그냥 아빠는 아빠인거야...
    안타깝지만 이혼을 하던 양육비를 주던 안주던... 우리나라는 그것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법으로 제정한 적이 없어...
  • 레벨 중령 1 그래그거야 22.06.01 02:09 답글 신고
    검사되세요
  • 레벨 원사 1 812GTS 22.06.01 03:19 답글 신고
    나쁜아빠의 가치 기준은 돈에 있고,
    우리아빠의 가치 기준은 너에게 있고,
    너에게 가치 기준은 이제 찾아가는중.

    사는대로 생각하는 아빠와 생각대로 사는 아빠.
    진정 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바라며....
  • 레벨 대령 3 초코파이썬 22.06.01 06:25 답글 신고
    학생을 응원하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오빠,삼촌,작은 아버지, 큰 아버지들이시니 열심히 공부하고 언제던지 도움청해요 힘내고요 우리가 지켜줄께요 화이팅
  • 레벨 상사 3 비머애청자 22.06.01 06:25 답글 신고
    전 대기업다니다 퇴직한 후, 저에게 삼시세끼 얻어먹고 종일 간식까지 얻어먹는다고 종간나새끼라고 욕을 먹다 4년만에 크게 다투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래도 키워준 전 아내가 고마워서 매달 3백씩 꾸준히 입금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쓸돈이 별로 없어서요.. 술을 마셔도 즐겁지가 않고..

    양육비 입금하느라 퇴직금, 대출등 다 쓰다가 운이 좋게 아는 분과 창업을 해서 지금은 매달 천 정도 벌어서 월 7백씩 입금하고 있어요
    애들 학원비부터 키워준 전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으로요.

    그결과 아내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 진심을 알게 되었다고 너무 고맙다고요.
    지금은 돈을 떠나 행복합니다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이 아직도 꿈만 같이 행복합니다.
    모든 행복은 가정의 웃음속에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결코 나쁜 아빠는 행복할 수 없어요
    그런인성이면
    나이들면 주변사람 다 떠나고, 아프면 더더욱이.

    글쓴님 큰 꿈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언젠가 나쁜아빠가 찾아오는일이 있을겁니다.
    그때 이 글을 보여주세요

    금수도 지새끼는 어떻게든 키워보려하는데
    벌레만도 못한 새끼
  • 레벨 병장 마칸다 22.06.01 07:44 답글 신고
    돈보고 돌아온거지 님보고 돌아온건 아닌데요..
    직업을 잃어도 가족간 애착이 있어야 가족이지 돈못벌면 쓰레기 취급하는걸 ㅉㅉ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2.06.01 06:27 답글 신고
    양육비는 아이들의 생존권이 달려있어 국가가 선지급하고 양육비 미지급한 부모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게 가장 좋은데..
    그게 국회에서 통과가 됐는지 어쨌는지 (안됐으니 아직도 배드파더 어쩌고가 있겠죠)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나쁜?아빠의 주소지가 나올텐데... 그 주소지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학생이 하긴 어려울테니 현재 엄마 아빠를 통해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가서 이런 내용을 알려주면 내용증명과 소송방법 알려주고 소장도 작성해주니 꼭 이용해보시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주세요.
  • 레벨 대위 1 낙마 22.06.01 06:53 답글 신고
    진짜 나쁜 사람일세....양육비를 전액 지급할 형편이 안되면 , 얼굴이나 찾아보고 능력껏 주면 될 것을...에휴...
    자기 새낀대... 학생 세상이 힘들고 그래도 용기 잃지 말고 지금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건강도 꼭 쾌차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양육비 안주는 아빠라는 인간에게는 큰 기대는 안하는게 마음이 편할 듯
    싶어~
  • 레벨 중령 1 치즈동까스 22.06.01 07:11 답글 신고
    .
  • 레벨 상사 1 seungba 22.06.01 07:24 답글 신고
    고모와 할머니도 익산에 사는건가? 그냥 낳아준 아빠는 잊고 살아여 나중에 돌아가시면 장례 도리만 하면 되지 싶네여
  • 레벨 중사 3 전장의창 22.06.01 08:38 답글 신고
    법적으로 재혼을하면 양육비는 안주는거 아닌가? 내가 잘못 아는건가?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06.01 08:56 답글 신고
    반성 안할겁니다. 저도 저희 아버지 요양원 들어가시기 전까지 정말... 아버지가 되기 싫다는 생각을 할정도였습니다
  • 레벨 소위 3 포비4b 22.06.01 10:17 답글 신고
    이쁘게 잘키우셧네요~ 엄빠님~^^
  • 레벨 준장 띨폰 22.06.01 11:11 답글 신고
    이쁜딸 힘내^^
  • 레벨 소령 1 NoName무명 22.06.01 11:20 답글 신고
    삶은 "운명"대로 사는거죠......자기가 엄청 열심히해서 "대통령"이 되도 그것 자체가 "운명"입니다. 그리고 인생을 "개척"하는 하는것도 "운명"입니다.
    세상 삶을 타박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위 2호봉 슈가소리 22.06.01 12:28 답글 신고
    생물학적 아빠는 아빠가 아닙니다.

    길러주신분들이 진짜 아빠 엄마입니다.
  • 레벨 원사 3 장롱면허 22.06.01 19:39 답글 신고
    글쓴이 학생이 나중에 부자까지는 아니여도
    성공해서 보란듯이 가족들과 화목하게
    잘살면 그게 복수하는거야
  • 레벨 상사 2 아카샤향기 22.06.01 20:48 답글 신고
    에구 맘씨 예쁜 중학생 이네요^^
    정독 하다가 맨마지막에서 웃었네요
    나쁜아빠 응징 좀 부탁 한대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지금처럼 아름답고 이쁜맘으로 청소년시기를 잘보내고 훗날 사회생활도 잘할거라 절대 믿습니다

    나쁜아빠는 꼭 눈문흘릴날이 있을꺼에요
    저는 고1 초6 두딸키우는 아빠에요
    우리애들도 글쓴이 중학생처럼 이쁜맘 가진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글쓴님 가족에게 건강과 행운 복이 항상 함께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찐빵소녀 22.06.01 21:35 답글 신고
    좋은 아빠 기준은 죄송하지만 국회의원이냐 판검사출신 이런것 아닌지요 저도 남매 키우고 있지만
  • 레벨 병장 강한보배 22.06.02 10:36 답글 신고
    이런글은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는게 조금 그럴수도. 사실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윗 분처럼 글 쓰고 답글 달고. 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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