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32671&rtn=%2Fmycommunity%3Fcid%3Db3BocWlvcGhxam9waHFtb3BocTlvcGhxOG9waHFs
(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먼저 전화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있었는데.. 방금 전화가 왔네요.
어떻게 알아보셨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이거 전 못해준다고 했더니 역시 성격 나오시더군요.
그때 다 인정하지 않았냐. (인정은 안했는데..도의적 책임을 느껴서 해준다는 거였지요.)
2년이 거의 되었다고 해서 못하는게 어딨냐. (다른분이 말씀해주신 3년 부분 얘기한건가 봅니다.)
난 이거 리스차라서 그때 처리 못하고 지금 이제 인수하려고 해서 수리 하는거다...라는데 참 얼척이 없더군요.
게다가 당시 언급되지도 않은 앞부분 까지 긁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제가 그래서 그럼 그때 당시 사진/영상 있냐고 물어봤습니다..돌아온 대답
"그게 언제적인데 그게 있겠어요? 전 사장님 믿고(?) 지금 말씀드리는거 아니에요!"
뭘 믿는다는 건지...나중엔 한판이라도 처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아무튼 스무고개하듯이 퐁퐁게임 대화가 계속되다가 끝까지 못해준다고 하니
"내참 더러워서...안한다 안해"
일방적으로 뚝 끊어버립니다. ㅎㅎ
이 아주머니 성격이면 본인 아들하고 집 찾아올거 같기도 한데..(2년전 긁힌 부위 확인할때도 같이 확인했습니다.) 아무 증거 없는거 알았으니 문제 없을거 같네요. 참 세상 별일 다 있습니다~
무섭다...쳐들어올것 같다...빨리 와달라!! 우세요..
나름 손해없이 잘 해결 된 듯 하네요.
여러번 긁은거 한방에 처리할려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 연락하는그림인디요?
2달도 해줄까 말까인데 ^^
적립하고 하고싶을때 하는줄 알겠네 ㅋㅋ
또한 그런일 실제로 잇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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