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스트로 올라간 E클래스 차주 분 지원 사격 들어갑니다.
아래는 톱데일리에 올라 온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0408#098T
저 사고들하고 이번에 보배 E클 차주형님 사고의 공통점.
기계식 주차장에서만 저러네요?
뭔가 차량 주차중에 진동이 생기거나, 주파수 중첩현상이 생기거나 하면 트렁크가 열리는 걸지도 모르니 더 조사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차량 결함 맞을수도...?
보배형들 차 좋아하는 형들이잖아요.
이건 현장을 못 본 이상 함부로 차주 키가 눌렸네 아니네 말할 건 아닌 것 같고, 벤츠 딜러사들을 압박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슴다.
우리 차들도 결함 생길 수 있잖아요?
어쨌든 베스트에 올라온 글은 차주가 실수로 스마트키를 누른건지, 차량 결함인지 조사 정도는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사도 안해보고 어느 한쪽으로 단정짓기 보단~
글삭하고 바로 튈거같은데
http://www.car.go.kr/jsp/recall/recallInfo_view.jsp?recall_id=388&ctype=O
벤츠는 폭우가 쏟아질때 물이 들어가 트렁크가 작동하지 않는 결함 때문에 리콜된 적이 있네요.
http://www.car.go.kr/jsp/recall/recallInfo_view.jsp?recall_id=534&ctype=O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것도 리콜 해야될 거 같네요.
E클 차량결함으로 트렁크가 열려 피해본 사례도 있지만 차량키를 주머니에 넣어서 트렁크가 열리는 피해사례도
부지기수 이거든요. 주머니에 넣고 가만히 서있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물건을 들기위해 수그렸다면 눌릴 확률이
더 클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주머니에서 잘못 눌린거냐... 아니면 오류로 열린거냐...
키를 주머니에 넣지않고 들고만 있었어도 반박이라도 해볼텐데 벤츠를 상대로 소비자가 입증한다는건 사실상 힘들죠
만약에 벤츠가 트렁크 열림 오류를 인정했다고 한들 이번 벤츠차주는 정황상 주머니에 키를 넣어놨다는 이유로
보상을 못받을수도 있지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벤츠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기계식 주차장에서만 문제가 생긴다고 보기에는 트렁크가 평상시에 열리면
그냥 닫으면 그만이지만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열리면 100%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부각될수 밖에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런 피해사례를 해명하기 위해서라도 벤츠가 최소 차량 100대로 피해가 있었던 주차타워에
입고해서 트렁크열림 문제가 생기는지 테스트 해줬으면 속시원하겠네요.
차량 대수로만 따지면, 현대가 압도적으로 많을텐데요~~
BMW불나도 현기가 더 많이난다 시전.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의식자체가 소비자가 대접받기는 힘들것같네요.
기계식 주차장에서 열려버리면 파손이 생기니 좀 더 큰 이슈가 되버려서 그런 것 같네요.
일반 주차장에서는 트렁크 열려있으면 한 두 번은 그냥 닫아버리고 지나갈테니..
그때 트렁크가 열리는것 같네요.
다른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상당히 많은 사례가 있는거 보니 개인 부주의 보다는 차량 결함 같구만요
오토큐 반응 지들 눈앞에서 열리는걸 봐야 수리를 해줄수 있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블박영상도 안믿어요 ㅠ_ㅠ
몰랐네요....
아직 한달째라 트렁크열림은 경험하지못했는데 무서워요ㅠ
-
클벤 까페에서보니까
어떤 회원분도 트렁크열림현상으로 입고시켜서 다 해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원인이
시거잭이었다고합니다
벨킨제품의
시거잭이 충돌을
일으키는거 같다고하더라구요
시거잭도 아무거나 쓰면 안되겠네요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