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께서 횡단보도 건너시다가(녹색신호에건너시다) 우회전하는 차량에 치이셨자고 합니다. 한쪽 손목을 많이 다치신것 같아요. 친구말로는 부셔졌다고..ㅠㅠ
사고직후 친구어머니를 바로 병원에 데려가지도 않고 어떠한 사과또한 없었으며, 보험사직원과 통화만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사과가 없은부분에 대해 친구가 무척 속상해하고있습니다.
가해자측 보험사에서 병원에 와서 사고경위, 개인정보동의?등 묻고 사인받아갔다고 하구요.
경찰신고여부는 아직 불확실한상태입니다.(친구아버지께서 신고를 하셨는지 아직 확인이 안되서..)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보험사쪽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병원비부분은 상대보험사에서 처리해주는건 당연하겠구요. 차후에 합의부분에 대해 연락이 오게되면 어찌해야할까요? 저도 사고처리부분은 잘몰라서 보배에 도움구합니다.
2. 입원후 치료
3. 몸이 괜찮아지면 합의 (민사<보험>, 형사는 별도입니다)
4. 참고로 아는분 똑같은상황 가해자였는데 상대방 합의금 500만원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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