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그랜드힐튼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주차 엄청 협소하더라구요.
저는 어제 처음갔어요
두세바퀴를 돌아도 자리가 없어 그냥 집에 가야되나 하는 찰나
지하 제한높이 2.5..
충분하다못해 높이 널널하다 싶어진입했는데
B1은 만차..
저희차가 카니발이라 크기도하지만 주차할수 없는곳에도 주차가 되있어 코너도 간신히 돌았네요 (그런곳에 ..하물며 호텔에 주차요원도없었어요)
여튼 B2로 내려갔어요.
역시나 만차였습니다..
차를돌려 집으로가서 다시오자 싶어 나가려는데 천장에 들리는 소리.
드르륵 ㅠㅠ
천장에 파이프에 닿았더라구요
너무화가나서 호텔 전화했더니
확인하고 연락준다더니
B2는 제한높이 1.9라네요..
2.5확인하고 진입했다고 하니
보내준사진..두장.
내려가 확인하니 있긴했는데
운전하느라 양옆닿을까 신경쓰느라 전혀 못봤고
B2층은 높이제한이 다를꺼라 1도 생각못했는데..
저도 실수는 인정하는데
어딘가 모르게 억울한생각이 들어 고수님들 견해듣고자 글 올려봅니다.
1.9써있는 표지판에 살짝 닿았더라도 거기까지 진입을 안했을텐데쭉 가지니까 천정높이가 다를꺼란 생각 못했네요
지하입구 사진
지하B2진입사진
차량 파손 사진입니다
건물주차장을 관리하는 사람은 고지를 했기 때문에 과실을 묻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에고,,,
본인차가 높거나 루프렉등 기타장비설치되있다면 본인과실입니다
부분보상 여쭤보셔도 뭐하나 귀책사유가 없는데 억울하다 하시면...
앞에서 땡깡부리는거 밖에는...
오히려 천장파이프가 휘어지거나 파손되었으면 변상해줘야 될듯하네요
신호위반해놓고 신호 못봤다고 하시죠?
뭐. 못볼수도 있다 칩시다 대신
못보면 본인 과실이지 왜 남탓할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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