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es300h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구요. 그 때는 왜 이 차를 선택하게 됐는지 저의 심정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이번에는 3년 6개월을 주행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볼까 합니다.
일단 내구성의 끝판왕 입니다. 처음 출고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조용합니다. 6개월에 한번 씩 정기 점검을 받으며 무상으로 오일 교환합니다. 앞으로도 6년을 무상으로 교체받는데 그 때까지 별다른 고장은 없고 소모품 교환이 전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호회를 통하여 브레이크 엑츄에이터에서 방귀소리가 남을 알게 되었고 이를 방치하면 무상수리 기간이 끝나고 큰 비용이 들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교환을 요구하니 무려 3백만원이 넘는 부품을 교체해 주더이다. 국산차였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제동시 뚝뚝 소리가 나길래 패드 교체를 요구하였으나 센터에서는 교체해 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근본적인 처방을 해 주는데 무슨 유격을 다시 조정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런 문제없이 타고 있습니다. 점검시간이 통상은 30분정도 소요되는데 그 날은 2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국산차는 브레이크에서 소음이 난다고 하면 무조건 패드만을 교체하고 입막음 했는데 그게 근본적인 처방이 아니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귀찮아서 그랬음을 알겠더라구요.
렉서스는 차도 좋고 서비스도 최고 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산으로 다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일산 렉서스에 감사를 표합니다.
지금까지 평균 연비는 17.6 이구요. 겨울철은 17정도. 나머지 계절은 19정도로 연비도 좋습니다.
외제차를 고민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한동안 저울질 했습니다만 옵션때문에 놓아줬습니다.
남한테...추천은 마세요...한국에 사는 한은...
역사랑 자동차랑 뭔 상관이냐 이런 소린 마시구요
한동안 저울질 했습니다만 옵션때문에 놓아줬습니다.
좋은건 인정
10알 감동이다 아주,,,,,,,,,,,,,,,
ㅡㅡ.
남한테...추천은 마세요...한국에 사는 한은...
역사랑 자동차랑 뭔 상관이냐 이런 소린 마시구요
쪽바리차
수입해서파니
결국은
미국차타야
애국자임
과거에 굳이 국산차를 사서 속을 썩었나를 생각하면, 저와 같은 피해자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잘하는 차를 소개하는 공익적 목적과 렉서스 직원들이 고마운데 그 고마움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린 것 뿐이니 더 이상 논쟁은 사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렉서스를사든 렉서스할애비를 사든 내가 알바는 아니지만
보배에 일본차 좋다고 공익 목적으로 올리면 이런 댓글 달리는거 모르고 여.러.번 글 올리셨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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