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바닥은 개판입니다
눈뜨고 코베이는 곳이라는말이 딱맞을듯
현업 화물기사들 얘기 하는거 절반이 구라입니다 남의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정하고싶으면 무조건 월급기사를 타보시고물류회사장난질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시고 생각하세요 신중하세요 화물창업자금 적은돈 아닙니다
화물일 깔끔하지도 않을뿐더러 노가다+운전기사에 특히 가정있으신분은 하시는거 아닙니다 쳐다도 보지마세요
운임단가+물동량은 떨어지고 차값은 올라가고 ㅋㅋ
무었을 예상했던 그이하를 경험 하시게 됩니다 상상초월 하게 되십니다
문득 화물일 처음 시작할때 작성한
10년전 장부를 들쳐보았습니다.
3만원 이상 떨어졌습니다.
일단 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어쩔수없기에
이제 막 시작,계획하시려는 분들에 대한 걱정과 정확성 있는 판단을 위한 글인거 같네요 . .
차주가 얼마에가든 저가 운반비 뽑아놓고
수수료는 20%뜯어갑니다. .
오더잡을때 꿀짐??? 방향만 맞으면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도 안하고 다 물어갑니다...
무언가 바뀌어야 합니다. .
윙이면 윙 카고면카고 특성화가된 운임측정이 필요합니다. 총파업 해야지요. 표준적인게 10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전혀없습니다.
그래도 아쉬우니까 잡잖아요.. 어플존나게 눈깔빠질때까지 쳐다보다 내려가야하니까 잡잖아요 누굴원망할까요.. 하ㅠㅠ서럽네
제가 만났던 차주들은 차 2~3대씩 굴리고 어느정도 어느정도 생활이 되시는 분들인것 같더라고요.
저도 몇번 혹해서 저도 차를 사볼까 지금도 고민중이지만 일자리가 안정적이지 못하더군요.
기사로 일했지만 화물차 운전일이 쉬운것도 아니고요.
실제로 화물차 운전하기전에는 자가용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거 좋아했는데 화물차 운전하고 나서부터는
출/퇴근 이외에는 잘 안나가집니다.
일은 하고 있지만 개인차주 밑에서 일할땐 4대보험이 안들어가져서 서류상 무직인데
4대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만두고 다른일 알아보고 있는데 개인차주 만큼 대접못받는게 밑에 일하는 기사더라고요.
4대보험 되는 회사차(흰색번호판)이나 버스쪽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거도 평가제로 60점을 맞아야 ,,,,하는건데....이것이 백프로 주는게 아니라 회당 몇명은 불합격을 주는모양인데....애구,,,
인수증 등기 안보내본지도 꽤 됐네요
등기 보내는 돈만 1년 모으면 백만원 돈이였는데... 무튼 운임 쓰레기인건 맞습니다.
뭉쳐야 사는데...뭉쳐야 하는데...
다들 지팔 지가 흔들고 있으니...
앞으로 더할겁니다
비가오는데 안운하십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