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윤·이 회담’ 내용이 공개되자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총선 패배 이후 이 대표에게 ‘국정 공동책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야당에 총리 인사 추천권을 주는 동시에,
이 대표와의 ‘핫라인’ 구축과 여야정 협의체 구성 등 3가지 조건을 먼저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이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차기 대선에서) 이 대표의 경쟁자가 될 만한 인사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취지의 언급도 했다고 ..
이 같은 회담 내용이 전해지자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윤 대통령을 향한 비난의 글이 올라왔다. 한 당원은 “어찌 저런 말을 영수회담에서 할 수 있다는 말이냐”라며 “탈당하라
민주당 트로이목마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다른 당원은 “(윤 대통령은) 진짜 보수의 궤멸자다. 지금 당장 탈당하라”고 썼다.
윤석렬이 바짝 쫄아서 벌써 백기투항했네요.
겁은 많아서 자기와 마누라좀 봐달라는 말 아니겠어요.
이재명은 방심하면 되집기 당합니다.
항상 민심에 충실하시고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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