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중 9살 여조카가 개에 쫗겨 막 뜀.
개주인이 겨우 개를 잡고는 조카에게 하는 말이 '니가 뛰니까 쫒아가잖아 왜 뛰어?'라고하면서 못 마땅한 듯 개 델고 감
도사견은 아니지만 존나 끕차면서 정신 없는 종이었음...
그때 내가 멍청했지 그년과 그 개를 그냥 보내줬으니....
특히 큰 개들 맘껏 뛰어 놀으라며 줄 풀어놓는 놈들.
우리 아이 유모차에 타있는데 혀 낼름 거리며 뛰어 오길래 죽빵 날린적 있네요.
작년 이맘때.
어찌나 강하게 쳤는지 제 주먹이 아프더군요.
개주인이 째려 보길래 신고 하시라고 그랬더니 그냥 가더군요.
어떤 아빠라도 무의식중에 주먹 날라 갔을듯.
어떻게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있지?
그리고 동네뒷산 이라도 개좀 데꼬 오지맙시다..
매너라고는 없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견주들 주의바랍니다
아이한테 괜찮냐고 물어 보는게 먼저 아닌가..ㅡㅡ;
우리 아이 유모차에 타있는데 혀 낼름 거리며 뛰어 오길래 죽빵 날린적 있네요.
작년 이맘때.
어찌나 강하게 쳤는지 제 주먹이 아프더군요.
개주인이 째려 보길래 신고 하시라고 그랬더니 그냥 가더군요.
어떤 아빠라도 무의식중에 주먹 날라 갔을듯.
나였으면 그년 아갈통 날려버린다 진심
개는 개일뿐입니다.
사람에게 해가 된다면 (주인이 그렇게 방치했다면) ... 묻어야 합니다.
개고기 먹는사람 이해못한다
지랄만 떨지말고
소중한 반려동물 제발 아무대나
똥갈기면 뒷처리좀하고가~~제발
오줌까지는 차는데~
공공장소에선 목줄 변봉투 기본이야
춥다고 이쁜옷만 입히지말고
나도 전에한번 물릴번한적이
있는데 이제 짖고 덤벼들기만
해봐라 무회전킥 날려준다
상식이하의 사람들로 인해서 개키우는 제가 부끄러워 지네요.개를 키우기 앞서 상대를 배려해야 할텐데요 안탁깝네요.ㅜㅜ
^^ 개가 동물이라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어떤 것 이든 위협이된다면 반응하는게 당연한이치지요
그런데 요기 댓글들 정말 무섭네요
사고시 보상받을수있고요 강아지를 풀어논상태에서 아이가놀래서 뛰는게 당연한데
그걸 아이에게 말한다는건 견주가 애견상식이없거나 몰상식한거죠 그앞에서 기싸대기한대 때리시지
참.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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