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에 옴긴직장이 월200에 뽀나 400프로 따로 나오는데욤...
31살에..이월급...어찌보면 작겟죠? 한가정을 책임지고 홀로 돈버는걸로 생활합니다 (5명 )가족들을 책임지는데
이월급으로 불가능하다는분들도 계시겟지만...다행이..
저는 이제 빛이 없습니다... 모든빛을 다청산했습니다 ㅠㅠ 거진 6천정도를...
그리고 집사람과(프로필)같이 살면서 아버지께서 지금 사는집을 주시니 천만 다행으로 삽니다
집있꼬 출퇴근 차있고 빛없고 그냥 이렇게만 되도 저는 행복하네요 빛이 없다는게 ㅠㅠ
좋은집 좋은차 다 갖고 싶지만... 빛이 있어 어디에 지속적으로 돈을 준다는게 여간힘든게 아닌걸 아는지라
저는
주위친구들의 (지방임)2억넘는 아파는 이런게 부럽지 안습니다(거의다 은행빛내서구입...)...라고 생각하고 살아도 되겟죠;;
그냥 새벽에 갑자기 나는 행복한가 행복한삶을 사는건가 궁금증이 들어 적어봅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10명중8명이 빛이있다는걸보고 새삼느낌니다
돈마이법시다...어쩔수없는 물질만능주의 한국에 살고계시니...가진게 있어야 쓸수도있슴둥~
앞으로 좋은 날만 있으실꺼에요 ^^
줄타기가 잘되서 빠른승진과 인금인상이 될듯싶어 주6일이지만(밖에서 밥해결 다행^^) 다니려구요 헤헤....8월에 아기도 까꿍하고 나오는데 ㅠㅠ
현재 용돈5천원인데 알바를 띠어야할듯합니다 ㅎㅎㅎ
차도 걍 굴러가는 카렌스 2 수동구입!!!!!!!!!!현재 발넘아프용;;
지송... 윗분들말대로 더 아끼야하고 빛없다는걸 행복으로 여기며
현재돈을 어떻게 굴려서 조금이라도 부풀릴지 생각좀해야겟어요
생각은 돈은안들지만 시간만 투자하면 되겟죠 ^^
빛 아니고 빚이죠..
모두들 안운과 안식이 있기를 바라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