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입니다..
너무 바보같이 그동안 믿고만 살았어요..
내남편은 아니겠지...
별볼일..없던 남편이..5년전부터 보험설계사일을. 시작했어요,그러면서 돈을 마니벌때도 있었고 못벌때도 있었지요...그러던중..얼마전부터..촉이 오더라구요...이상하다..저는 생각없이 그냥 말했고..아니라고 펄펄 뛰며.오히려..큰소리 치더라구요...그냥 믿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그냥 믿으려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를 보다..어떤여자와..사용자이름이 같은 팔로워가 된것을 보았습니다....
그여자는 워낙 인플루언서여서..의심조차안하고 보다..같은 회사 보험설계사라는걸 알았고.그동안 집에 가지고 왔던 누가준거라던 모든 선물들도 그여자가 줬다는걸 알게되었어요...그전에 이런거 누가주내냐 물어봄..다 거짓말이었구요. .
둘다 버젓이 유부남.유부녀인데...자유로운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그런식으로 다른진거리를...아니라고 하는데...돈잘버는 설계사들은 선물로 명품을 사주시나요? 두서없이..너무 속이 상해서 써내려가요...
확실한 증거도 잡고싶고..이런식으로...기만하는 행위..모조리..없애버리고 싶어요...ㅠ
하루하루 자존감은..더더 떨어지고..지금껏 열심히 일하며 가정을 지켜온게...힘이듭니다...
이 정도로 미친불륜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릴 수 있나...
증거가 너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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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에 가지고 왔던 누가준거라던 모든 선물..'
불륜 하는거면, 그런 선물 집에 가져 오나요?
보통 불륜 관련된 물건들은 숨기려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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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워낙 인플루언서여서..'
지금 심증만으로 갔다간 오히려 크게 역공 당할 수 있습니다.
저 여자는 이런 구설수(?)에 타격이 클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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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더 모으세요.
심증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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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별 볼 일 없던 남편이...'
이게 님이 남편을 바라봤던 인식이었나요...?
존중은 없었네요.
촉이 오더라... 이런 말도 좀 빼시구요,-.-;;;
그넘의 촉은
현상태를 다른남자여자들에게 냉정하게 보여주시고 조언 얻으세요
차사고날려면 머가 씌운거처럼 안보일때가 있어요
님도 그런거 아닌지 한번 짚어보세요
아..엿먹이고 싶네요..
혹시라도 .. 만에하나.. 정말 돈독한 비즈니스 파트너일수도 있습니다.
뭐가 됐든 확신할 수 있을때까지 증거확보를 우선시해야할듯 합니다.
현 상황에선
행여나 외도가 아니라도 가정은 깨질겁니다.
그것들은 인간도 아니죠...
남편분쪽 입장 들어보고싶네요...
너무 속단한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아니라면 증거를 모으시길
어떤 핑계도 용납 될 수 없는 잘못이에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1. 부부생활중 한쪽에 무게를 몰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힘들고 지치면 잡념이 많이 생깁니다.
2. 서로 괜찮은 사람이 되길 노력해야 합니다.
- 다 잡아논 물고기라고 밥 안주면 밥주는 사람에게 혹 할 수 있습니다.
3. 서로 상대가 하는일에 존중하고 상대의 역할에 내조해야 합니다.
- 한쪽이 경제력이 있어 외벌이 하는데, 난 집안일 하잖아? 이런 마인드면 곤란합니다.
서로 당연하다는 생각을 줄여야 합니다.
한쪽이 열심히 일하는데 한쪽은 집에 씻지도 않고 퍼져있는 모습보면 나같아도 딴 생각 들 것 같거든요.
서로서로 입장이 있겠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금가기 시작합니다.
서로서로 아껴주며 오래 행복하시길..
새벽 4시일어나 장사준비하고 장사하고 돈이 모이니까 일은 안도와주면서 돈은 쓰러다니고 집에가면 집은 쓰레기장에 씽크대는 썩는냄세 그러고는 집안일 힘들다고...
결국 이혼함 속도 후련하고
이제 애들 데리고와서 키우고있고 지금 얼굴 안보고사니까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 애들한테 미안하고
흥분 해서 나온 단어 일수 있지만
평상시 쓰는 말투라면..
중립..
이좋은세상
만에 하나라도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로 믿고 여기에 글을 올린것이라면...뒷감당 어떻게 하시려고 이러시나 싶네요.
불특정 다수에게 글을 쓰실 때에는 그게 걸맞는 문장을 구사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맘카페가 아닙니다 여기는...
남편이 여러 선물들을 받아 가지고 왔다!?
반대로 남편은 여자에게 그보다 적어도 3~4배
많은 액수의 선물을 했을겁니다
평생증명해야합니다 쓰레기가 아니란걸 ..
초이스 실패. 버리세요 남푠
남 녀 불문 하고 바람 납디다
내 주위 또는 건너 주위
다 바람 나서 가정 조져 버렸음
전에 가계할때 옆 표구집 마눌 설계사인데 바람 나서
남자 새끼랑 미국으로 날랐음..
남편은 식음 전폐하고 폐인처럼 지냄 ...지금은 머하는지
심증만으로는 불리합니다.
이 정도로 미친불륜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릴 수 있나...
증거가 너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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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집에 가지고 왔던 누가준거라던 모든 선물..'
불륜 하는거면, 그런 선물 집에 가져 오나요?
보통 불륜 관련된 물건들은 숨기려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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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워낙 인플루언서여서..'
지금 심증만으로 갔다간 오히려 크게 역공 당할 수 있습니다.
저 여자는 이런 구설수(?)에 타격이 클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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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더 모으세요.
심증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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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별 볼 일 없던 남편이...'
이게 님이 남편을 바라봤던 인식이었나요...?
존중은 없었네요.
촉이 오더라... 이런 말도 좀 빼시구요,-.-;;;
그넘의 촉은
뭔가 글 내용이 이상한 점이 여럿 있네요.
글 내용을 보면 남편은 아니라고 부인하고있고
글 작성자가 의심하는 이유는 어떠한 증거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촉'에 의해서 의심한 거고
선물 받은 거 하나로 남편을 불륜으로 확정하고 있고
글 내용에 바람피고 있다라는 내용은 전혀 없네요.
그냥 넘어가주세요
앞으로 잘할겁니다
증거나 모으십쇼
팔로워,명품선물,둘다 프리랜서,그리고.. 그놈의 촉..
중립일수 밖에 없네요..
하나같이 다 추측일 뿐인데
보배로운 불륜드림
사랑하며 삽시다~
쿵덕쿵덕~
경제적 무능력자가 제일 힘들고 답답
아이 핑계 대지 말것
이혼한다고 부모자식관계는 끝나지 않음
대부분 경제적 무능력자들은 참고 넘어간다는 사실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경제력을 갖추어야 한다
남과여의 애정은 깨어질수 있다
증거 없으면..
평소 별 볼일 남편이라는 표현을 보면 어떻게 대했는지
얼마나 돈 못번다고 무시하고 했을지… 촉이 오네요
그런 배우자라면 있던정도 떨어질듯요
다만 외도라는건 해서 않될일이지만 정확한 증거없이는
함부러 들이데지 마세요… 증거부터 모으시고 대응해야지
괜히 역공당해요…
전후 사정도 모르면서 불륜이라고하면 무조건 편들어주기ㅋㅋ 별볼일 없던 남편??
그리고 직장 동료와 선물은 주고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게 명품이던 짭이던...돈 잘 벌면 해주겠죠 뭐...혹시 압니까 남편이 그 여자가 큰 계약하는데 서포트를 해줬다거나...뭐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글쓴님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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