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적겠지만 그래도 길거 같습니다.
읽어보시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작은 떡볶이집을 하고 있습니다.
첫 사건은 작년 11월 경에 일어났습니다.
낮 12시경 신원미상의 중년여자가
저희가게 매대에 진열된 떡볶이와 튀김
오뎅에 침을 5번 연속으로 뱉고 지나갔습니다.
약간 지능이 낮은 여자라 횡설수설 하여
경찰을 부르고 집을 찾아가 보호자인 언니에게
사실통보후 음식을 버린것에 대해 배상을
원하였지만 배째라 나와서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소후 경찰이 합의를 보겠냐 하여 20만원을 배상하면
하겠다 했지만 언니는 못하겠다 하여 합의는 결렬되고
저는 잊고 지냈습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 점점 화도 가라앉자지니
검찰로 넘어가서 합의보라면 그냥 돈을 안받고 합의
하던지 해야할까? 그리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4월 저희가게 앞 인도에 세워 놓은
오토바이를 6번을 신고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첨엔 당연 내가 잘못 한거니 치워야겠다하고
치웠는데 옆 치킨집 사장님 오토바이는 신고가
안들어왔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나만 노리고 신고하는구나란 생각에
오토바이를 다시 인도에 놓고 신고하는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몇일을 기다려 신고하는 사람을 잡고 물어봤습니다
왜 내꺼만 신고하냐 무슨 악감정이 있어 그러냐
물으니 자기는 그런거 없이 불법이라 신고했다 하며
여러사람 앞에서 저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여
경찰 부르고 모욕죄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2주전쯤에 모욕적언행을 한걸 다 인정하고
합의 의사가 있다하여
저는 가게 매대를 내리쳐 파손한것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위로금조로 250을 불렀습니다.
합의가 보통 좀 쌔게 부르고 상대방이 그때는
미안했다 잘못했다 용서해달라 좀 낮춰달라
그러면서 좀 낮추고 하는게 보통이라 생각하는데
이 놈은 대뜸 그날 싸울때 가방에 노트북과 테블릿피씨가
있었는데 내가 가방을 뺏어서 다 고장났다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도망못가게 가방을 잡고 있다가 이 놈이 도망가려고
가방을 벗어서 저에게 넘기고 도망가려해서
제가 들고 있었습니다.
당연 노트북과 테블릿 이 들어있던 무게도 아니고요.
위에 모든 상황은 cctv로 찍었고 진술자증언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그래서 합의는 결렬 되어 검찰로 넘어갔는데
이번엔 침 뱉은 사람의 언니가
저랑 괴롭힙니다.
저를 모욕한 사람의 엄마입니다.
아들 시켜서 저를 괴롭힌겁니다 .
아들이 모욕죄로 조사를 받으니 이제는
직접 정상적으로 사유지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계속 찍고 가게 건너편에서 지나가며
저랑 눈이 마주치면 욕을 엄청합니다.
“왜 꼬라보고 지랄이야 아가리를 찢어버릴라”
등등 여러 욕을 하고
남자친구와 갈땐 가게앞쪽 도로로 지나가며
노려봅니다.
경찰에 문의하니 스토킹으로 고소가 가능하다 하여
어제 월요일에
이 여자를 스토킹과 모욕죄로 고소를 하고
아들은 매대를 파손한걸 고소를 했습니다.
매대 깂은 따로 받아주고 모욕죄 합의금은
좀 낮춰서 불러주려합니다.
대충 정말 간략하게 적은게 이리 길어졌네요.
모든 상황은 영상으로 다 있는데
상대방 초상권이나 뭐 인권 그런거 걸릴까봐
영상은 못 올리겠습니다.
굉장한 스트레스로 잠을 못자서 신경안정제를
먹어야 잠을 조금 자는 정도입니다.
와이프랑 어린 아들에게 헤꼬지 할까 걱정이고
밤에 영업끝나고 혼자 가게 정리할때 뒤로 들어와
칼찌르고 갈까 걱정에 문도 잠그고 치움니다.
내가 첨에 지능이 떨어지는 애가 한 행동을
너무 오바해서 화를 내서 이일이 여기까지
와버린걸까? 후회도 되고
하는짓이 너무 괘심해서 끝까지 갈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너무 두리뭉실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2시에 일끝나고 들어와 긴글 적었습니다.
저는 이제 자고 내일 일찍 시장 가야합니다.
뎃글은 내일 2시 이후에 적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반응없다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계속 장사를 할건지
이악물고 민형사 소송 진행할건지
이유는 계속 장사를 못하게 괴롭힐게뻔하니깐요
이성적으로는 증거수집후 민사 형사 계속걸어서
집안에 동산 통장 재산 모든걸 압류걸어서 계속 집안살림까지 강제집행해서
인생에 쓴맛을 보여주는걸 추천드리지만
감정적으로는 계속 멘탈이 흔들리고 힘들게 뻔하니까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듯합니다
저집은 장애가있는 자식을 키우고 지킬게별로없는 가진게없는 가족들입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죠 가진거라곤 악 밖에 안남은 사람들인대
그동안 참교육을 안당해서 세상을 삐뚤게 사는것같ㄴ습니다
힘내시고 본인이 판단하여 진행하세요
참교육이 필요할것같긴합니다
끝까지 가시려다
언젠간 큰 일 생기겠는데요
지킬 가족이 있으시면 더
가족
전체가 또라이 정도가 아니라
그냥 미친거 같은데ㄷㄷ
감사합니다.
끝까지 가시려다
언젠간 큰 일 생기겠는데요
지킬 가족이 있으시면 더
가족
전체가 또라이 정도가 아니라
그냥 미친거 같은데ㄷㄷ
살려나 모르겠습니다.
좋게나가면 더큰 고생할것같네요.
만만찮다는걸 보여줘야 다신 안그럴것같은데..
합의 안봐주는것도 방법같네요.
계속 고소중이긴합니다.
고소하고 절대 합의 해주지 말아야할 듯
정신과 진료받고 증거 남기고 다수가 있는데서도 욕 하는 거 영상으로 찍어놓고 미리 대비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계속 장사를 할건지
이악물고 민형사 소송 진행할건지
이유는 계속 장사를 못하게 괴롭힐게뻔하니깐요
이성적으로는 증거수집후 민사 형사 계속걸어서
집안에 동산 통장 재산 모든걸 압류걸어서 계속 집안살림까지 강제집행해서
인생에 쓴맛을 보여주는걸 추천드리지만
감정적으로는 계속 멘탈이 흔들리고 힘들게 뻔하니까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듯합니다
저집은 장애가있는 자식을 키우고 지킬게별로없는 가진게없는 가족들입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죠 가진거라곤 악 밖에 안남은 사람들인대
그동안 참교육을 안당해서 세상을 삐뚤게 사는것같ㄴ습니다
힘내시고 본인이 판단하여 진행하세요
참교육이 필요할것같긴합니다
형사가 고소 안하는게 좋울거 같다고 하긴 했습니다.
제정신이 어닌거 같다고 하는데
우선은 끝까지 가려합니다.
스토킹으로 접근금지 도 신청했습니다.
스토킹 ,모욕죄,기물파손 등으로
고소중입니다.
제가 우수워보인다는거겠죠.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부를수있는만큼 부르세요
그래도
정신못차립니다
없던 정신병도 치료와 예방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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