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홍대에서 가양대교까지.
골목길나오면서 큰길은 살아있것지
하면서 눈누난나 했는데
이기 왠일
강변북로가 하얀색이눼???
마음을 가다듬고 난 전륜이니꽈.
하며 악셀링 시작.
알피엠좀 띄우고 계속 쉬프트업
60키로에서 6단으로 변속후
달리자 우왕~ 했지만... ??
VDC 이노무자슥이 자꼬 방해해가꼬
싸나이는 전자장비따위 풋
하면서 오프.
하지만 벗뜨 띵크어바웃잇.
차가 휘청휘청.
이노미 휘발유를.안먹고 위스키를 먹은것마냥
흔들흔들 휘청휘청
속도계는 60에서 100까지 2초도 안걸리눼에...??
겁을 찔끔 먹고 다시 vdc키고
구랏지와 악셀링 컨투롤로 70까지 밟아봤어욤.
그이상은 가속 안돰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그렇게 가양대교로 빠지는데 왠지 언덕길이 불안함.
아놔. 앞에가시는 포터님이 천천히 가시는데...
일부러 거리좀 띠고 탄력받나 올라가야지이 했졍.
아 근디 아뿔싸
포터가 느려도 너무누리네???
결국 거의다 올라가서 포터때문에 속도를 늦추는데
아오 이거 재가속이 안됨......ㄷㄷㄷㄷ
뒤따라오는 무쏘가 어찌나 부럽든지 말입니다.
콰투로 그런거 나도 하고시프뮤 흐엉... ㅜㅜ
아무튼 하우에버
삼단넣고 살살 빠져나와서 집에왔는데
왠지 공터에서 사이드잡고 놀고싶은 욕망이 꿈툴꿈틀
기어나오네예... ㅎㅎㅎ
언넝 발닦고 발톱에 광좀 내다다 자야갰으요.
아, 홍대에 클럽갔었는데 열두시이전 입장 무료라해서
공짜로 놀고 들어온건 자랑이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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