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만동입니다
정말 바로 옆 광교가 메인상권인데...
우만동에서 장사하니까진짜 와...
정말 미칠지경이네요
돈던지기 기본
반말 기본
뭔놈의 노인이건 애들이건 아저씨건 아줌마건 죄다 몸에 그림그려넣었는지
문신 할수도있는데 안가리고 다니나 진짜 동네 수준 최악
뭔가 사갈때 봉투담아서 가는경우없이 1개 1개 1개
월세는 또 겁나 비싸고 아니 수원 광교생각하고
수원은 잘사는 도시니까 다들 엄청 여유있고 친절하겠지
전혀아니네요 나이먹은 아줌마 아저씨들 할아버지 할머니들 제발 안봤으면좋겠고
그놈의 노상방뇨에 진짜 이런동네 장사하는 옆집 사장님들 존경스럽네요
아직 인수안하고 해보고 결정한다고 2달만 알바하면서 결정하기로했는데
계약안하기를 잘했습니다
정말 인생사 최악의동넵니다
추가 현재 매장6개 운영하며 오픈매각 포함 20개이상 점포 운영해봤습니다
인생사 최악 청량리에 비견되는 최악+최악+돈안되는 곳 이네요
단연코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청량리에 버금가는 매장입니다
그런건 진상축에 들지도 못해요.
일상이죠 일상......
동네마다 물론 편차는 있어요
근데 그게 내가 장사를 해서 망한다 잘된다의 기준은 아닙니더
인생 첫매장이 1000/50 여기보다 심했는데 견디며 돈벌었습니다만 이젠 못버티겠어요
잘 아시겠지만
어려운층
아주고급진 곳
2곳은 돈 벌기 쉬운데
간 쓸개는 떼고 해야죠
다만 근무자들이 못버틴다고 하는데 그이유를 알겠습니다
신도시 상권 겉만 번지르하고 세비싸고 의외로 돈없고...
구도심 상권이 세는 싼데 돈은 잘번다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드만
돈은 안되고 손님은 빡세고 근무자는 금방관두고
왜 무권리로 나온지 알겠습니다 포기하고 나가렵니다..
소방차 사이렌소리로 지랄하는 동넨데요.
근데 여긴 맨날 그러네요
사람사는곳 다 거기서 거기다
그래서 여기안하려고
네 뭐 그렇겠네요
보호 1,2 종이 대다수인 동네 입니다..
그쪽 거주하는 애들도.. 개판이고 , 막장 달동네 정도로 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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