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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대에
아들 가정교육 잘하는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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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시대에 살았고, 우리 아부지도 그랬음...
최소한 지금보다는 7080 시대 사람들이 사과도 더 잘하고 예절도 더 바른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인듯함...
아빠는 제데로 훈계하고 올바른 가정 이네요
이제 아들만 정신차리면 될거 같아요 ~
친구아들이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학교 방문해서 피해학생한테 사과하고
스스로 시골할아버지 주소지 학교로 전학조치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본보기 삼아
그리고
교육 못 시킨 내 모지람을 탓하며
난 그런시대에 살았고, 우리 아부지도 그랬음...
최소한 지금보다는 7080 시대 사람들이 사과도 더 잘하고 예절도 더 바른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인듯함...
아빠는 제데로 훈계하고 올바른 가정 이네요
이제 아들만 정신차리면 될거 같아요 ~
친구아들이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학교 방문해서 피해학생한테 사과하고
스스로 시골할아버지 주소지 학교로 전학조치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만약 아버님이 나서지 않았더라면..
일이 더 커졌을 지도..모릅니다..
선생님도 용서 하셨고...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내사랑하는 자녀가 커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발목 잡히면... ㅠㅠ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저런 행동을 한다면..
부모로써 참 속상하지요..
근데 휴대폰은 풀어 주셔야..ㅠㅠ
아이들은 휴대폰 뺏기면..인생 제일 소중한 걸 잃는 겁니다...ㅋㅋ
아버님의 행동이 다른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귀감이 됐을겁니다
부둥부둥이 답이냐?
하고싶은고 다하게 하고 키움
아이폰 : 새 모델 나오면 바로 바꿔줌
용돈 : 현금이랑 별개로 엄마명의카드 줌 (매달 백만원)
그런데 이아버지는 부모와는 의절한 상황임... 아마 자수성가해서 자신이 자랄때 못받은거 다해준다는 한풀이 개념으로 하고싶은데로 다하게 했는데 애가 엇나감..
내가 잘못키웠나 하는 자괴감이 들듯..
너무 끝까지가면 아들도 끝까지 돌이킬수없게 될수도..
이런 애들이 대화로 해결될리가요~
중학생이면 질풍노도의 시기이고 자의식 강할 때인데,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때리는 건 잘못하셨네요.
집에서, 둘이서만 방에 들어가 혼내고 휴대폰은 조건부 압수했어야.. (선생님께 사과해라, 공부 제대로 하면 휴대폰 살려주겠다, 성인될 때까지는 부모 지원 받아야 하고 그러려면 말 들어라)
인간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저런건데
바람직하다고 봄.
득보다 실이 더많아요 핸드폰중독은 담배.술과 마찬가지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최대한 늦게 사주세요
핸드폰 사주는 순간 대화가 시간이 없어지고 부딧히는 일이 많을겁니다.
나쁜것들 빨리 배우고요 제발 늦게 사주세요 최대한 늦게
라는 개념을 심어줘야해요
저아빠 응원합니다
학교폭력은 우습지 뭐~ 애들아 인생은
실전이다 항상 겸손하고 인내하고 성실해라
사과하는 싸가지가 탑재되었다.
그리고.
드러운꼴도 못보는 인성 또한 탑재되었다.
오냐 오냐는 부작용이라 생각한다.
동의하시면 추천을.
아니시면 반대를.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넘어섰다면 자식을 바로 잡을 사람은 부모 형제 밖에 없지. 난 저 아빠의 행동에 엄지 척.
부모가 나서는게 제일 바람직하다.
법정가기전에..
시원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네요!
애 엄마는 기겁했지만...
한선생님 책상서랍에서 몰래 사탕을 몇번 슬쩍해서 먹었다가 걸렸는데
그날 퇴근하고 아이데리고 파출소로 직행
파출소장님이 귓말로 한 한시간있다가 오세요(아이는 파출소에 두고)
라고 하시더군요...경험이 많으신듯...
갔다오고 나서 남의 물건을 확히 구별하더라구요
선은 넘지 말자.!!!
학교 안보내고
노가다 끌고댕기면 개과천선함
교권 추락은 그렇다 쳐도 애색히가 저따구면 처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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