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후 12시 7분경, 엘에스로 35, 뚜레쥬르 앞에서 아름드리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며 지나던 오토바이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의식이 있었고 외견상으로는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았으나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119 신고하고 교통 통행 방해가 안되게 부러진 나뭇가지를 옆으로 치우고 나서 경찰들이 와서 일대 정리를 하는 것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나무가 쓰러지는 순간 '어 저거 내 차를 덮치나?' 하는 생각이 나서 피하려는 찰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양시 동안 구청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계기관에서 가로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봄이 지나가는데 나뭇잎이 안 나는 나무가 있으면 근처 지날 때 조심하십시오.
써근나무는 언제 쓰러질지 모릅니다!
곤잘롭니다
법무범인
화정세이브존
그 와중에 탁송차량 신호위반으로 얌체짓하네요
좀 도와주지...
주차하고 구경하면서 가는 넘도 있네요...
계절 바뀔때마다 벌래 피고 쓰래기 생기고 냄새나고
저런거 있으면 간판도 안보이는데
그냥 전등 하나 더 달면 안되나?
지나친 가지치기와 밑둥에 오줌 찌끄리고 다니는 멍멍이들 때문에 저리 된 듯
이번 사고로 전국에 있는 가로수 정비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더이상 이 같은 사고가 발생안하길 ㅠㅠ
무리한 가지치기로 인해 나무가 죽어간다는 내용의 기사인데 이 사고와도 연관이 있지않을까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이 영상 유튜브에 제보하신 적 있으신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ZBTxGTuqu3s
06:10 무단 사용 같아요. 저작권 신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N440H-gtUg
00:12 확인해주세요.
아니시라면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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