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할줄을 몰라서 화질은 다운했으며, 볼륨은 어느정도 켜놓고 보셔야합니다.
집사람이 아프다고하여 조퇴하고 집으로 가던길에 어린이 보호 구역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휴대폰 보며 걷던 아이가 차선쪽으로 치우치길래, 살짝 "빵"하고 지나치는데
"야!!!" 하고 뒤에서 소리치더라고요.
당연히 부딪히지 않았고, 내려서 혼내줄까 했지만, 병원을 가야 했길래
자리를 벗어 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부딪혔다고 신고하면 아찔하네요.
더욱 조심히 다녀야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다들 안전운행하십시오.
P.S :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와서 이래저래 생각을 더 많이 하게되네요
아무튼 사람이 먼저인거는 당연하죠! 조금더 안전운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박이라서 속도가 빨라 보일수 있는데요. 실 속도는 20~25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블박님이 저기서 빵안하고 아이랑 사고났으면 빵안했다고 하실거면서..
여튼 아이가 핸드폰을 보면서 걸어가다가 도로쪽으로 오면 빵해서 주의주는게 맞아보입니다
길게 누른것도 아니고 차오는데 핸드폰에 빠져있으면 저정도는 해서 경고를 해줘야죠
저기서 사고났으면 누구 책임인데요?
그런데 기분과 별개로 법적으론 경적 울리는 게 더 좋다는 건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경고의 의미 즉 조심하라는 주의를 준 것이라 위험하다 판단 될 때는 울리는 것이 서로의 안전, 그리고 문제 발생시 운전자의 과실이 조금이라도 덜 잡히게 된다고 합니다.
뭘로 합니까?
이상에 빠져 살지 말고 현실을 직시 바랍니다.
차가 아니라 사람이 달려와도 양보하는게 예의이고 개념입니다.
헌데, 속도가 좀 빠르신듯요..
얼마전 무궁화 꽃이 놀이하던애 사고도
클락숀만 살짝 울렸으면 안났을 사고 ~
애들은 어느순간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니 차가 있다는거 인지시켜주는거 만큼 좋은건 없습니다
긍데 애색히가 어른 무서운줄 모르네. ㅋ왠지 욕도 할꺼같음 ㅋㅋㅋ
ㅈ같은 어린이들이 부모밑에서 오냐오냐해서 자라더니 개ㅈ같은 짓거리 하는거죠.
보임니다.
진로가 불안정한 아이옆을 스치듯 지나면서
감속은 전혀 안하고 클락션만 울리네요
나는 내갈길 가야하니 클락션 울리면
알아서 피해라..한건데
감속부터 하고 눌렀으면.더 좋았을거 같네요
클락션을 누르든 욕을하든 감속을 해야할거 아님니까..
박은다음 민식이법 적용되었어요 ㅠ.ㅠ
이랗게 보배에 글쓸거임?
감속하셨으면 칭찬 받았을 듯 합니다.
내공만점사장님 이시네요^^
안봐도 훤하다
이면도로 안전운전방법을 공부해야
할거같슴니다
다시 그렇게 했다가는 위험할거같습니다
허나 고함지르는 꼬라지를 보니 안봐도 나중에 사고나겠네요
핸드폰을 뺏던지 해야지
그래야 애가 어른 무서운줄 알지.
쟤는 또 그럴 겁니다.
저아이가 비록 스마트폰을 보고 있지만 만약에 사고나서 도로 횡단중이였다 그러면 좃되는거임....
어린이 보호구역에 어린이든 다 큰 어른이든 차도로 인접하면 일단 정지해야됨...
빵~~~ 한다는 의미는 너 오던 말던 난 일단 전진한다 이 얘기임...
사고시 진짜 좃되는건데 반대의견이 너무 많네.....
경험자로써 충고해 주는 말임....
뭐 죄다 운전하는게 죄다! 라고 할 사람 많구만
운전자도 조심해야겠지만 보행자도 조심해야지
염병 지랄도 풍년이네
이해안됨?
나중에 똑같은 상황에서 사고 내세요
그래서 보행중인 사람에게 클락션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만일 저 아이가 클락션 소리에 스마트폰을 떨어 뜨리면? 운전자분 스마트폰 수리비 물어 줘야하고요~
만일 놀래서 사람이 넘어져 다치면 병원비 물어줘야 합니다.
10년전 아는 지인이 차 빼면서 차 앞에 계신 할머니께 클락션 울려 할머니께서 놀래 넘어지며 머리를 다쳐 병원비며 위자료 물어 주는 경우도 봤습니다.
클락션은 차끼리 사용하라고 달아 놓은 것이지 사람에게 사용하면 안 됩니다.
글쓴님이 차앞에서 귀 갖다 대시고 한 번 들어보세요.
그럼 저 학생 마음이 조금 이해가실 듯 해요.
역지사지 란 고사성어를 한 번 되짚어 보세요.
ㅎ 근대 안누르다ㅈ사고날바에
감각있는 운전자는 딱보믄 감옵니다
일찌감치 빵합니다
어른인 나도 골목길에서 비키라고 클락션 누르면 욕부터 나오는데 갑자기 놀랜 저 학생도 지도 모르게 야~!! 나온거 아닐까? 진짜 싸가지 없는 새끼였음 차 세우고 맞짱 뜨겠지~법도 피해가는 나이잖아.
그리고 다들 물어봅시다. 길 걷고 있는데 뒤에서 클락션 울리면 웃는 얼굴로 반갑게 "적절한 클락션 사용 멋집니다."이리 생각합니까?
아니잖아 인상 쓰든지 욕 하잖아.
왜 보행자일 때와 운전자일 때 입장바꿔 생각을 안 하냐고 다들..ㅠ ㅠ
운전대만 잡으면 개가 되지말고
보행자를 우선시하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 이런 마인드로 운전합시다.
그리고 한문철변호사 말 나와서 말인데 한 번 물어봐 클락션 잘못 울려서 사람이 놀래 다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블박님 운전습관 고치세요
골목은 항상 사람 우선이며
성인이었으면 성질더러운놈 걸리면
쌍욕 날라갑니다
차 바로앞에서 클락션 살짝만 툭쳐도
개시끄러워요 놀랩니다
사람한탠 저는 절대 안합니다
사람보다 차가 먼저 ㅋㅋㅋ
이놈의 보험사랑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사람들의 상식을 아주 망쳐나가지고 ㅡㅡ
그러니까 성인이 되서도 빡친다고 폭력휘두르고 문신충처럼 되는겁니다
감쌀껄 감싸야죠
저상황에서 서행하면서 지나가는걸 기다려요?
몸이 불편한 분이나 나이많은 어르신도 아니고
아이가 고개쳐박고 핸드폰보면서 차도쪽으로 오는데
몇몇 정신나간 쨉쨉이들 너네나 기다려라
나는 개놀래켜서 정신차리게 해야지
어린이 보호구역이 어린이 놀이터임?
정신줄놓고 핸드폰보니깐 조심하라고 빵한건데
어디다 야!!!!야~~~~
내가 니 친구냐
이게 뭔 분란조장입니까...
그리고 애들 픽업차량들 두줄황색실선 교차로 교통체증 유발마시고 학교안으로 들어가세요~!
저럴때 쓰라고 클락션있는건데
와중에 애새끼 인성보소 어휴
인성 쓰레기 자식을 만들다니.
하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 행동은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댓글보니 크락션 꾹눌럿으면 살인자라고 하겠네
어린이들이 상황판단을 어른만큼 못하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어서 운전자들이 더 조심하라고 만든 법이잖아요.
저 어린이가 야! 라고 소리친건 그냥 교육을 잘못 받은 놈인거고 블박차는 위험했다고 보면 정지하는게 맞습니다.
클락션을 눌렀다는건 내가 먼저간니까 너가 조심해라는 뜻이잖아요. 만약 저 아이가 클락션소리에 혹은 그냥 모르고 차도로 들어와서 사고 났다고 가정한다면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그걸 먼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네요.
보행자를 보호하기위한 클랙션인더..다들 웃기시네
제발 길에서 폰 처 하지맙시다
보행자 입장이나 운전자 입장이나 사고나느니 놀라는게 100퍼 낫지
블박님 잘하셨음 근데 잘못했다고하는 ㄸㄹㅇ들이 많으니 담부턴 크락션말고 창문열고 조용히 다가가서 쌍욕으로 혼내주세요
시속 25만 되도 초당 7미터를 가는데
3보이상 승차하는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차량 운전자가 속도를 더 줄여서 갔으면...
근데 야라니?
댓글보면 크락션 누르는게 당연하다는 글들이 많은데 맞져요 위급할땐 클락션 누르는게 당연한데
위 동영상은 아이 옆에서 누르는게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칭기도록 놔두까예 ㅎ
마구 누르는거는 안 되지만~~~
"저때! 저때! 빵! 살짝 빵! 살짝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라고 했을것 같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ZY1rVDr3TBQ
02:43 확인해주세요.
아니시라면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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