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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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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눈물나오는거보니...
환생 시켜주고 뭐 이런거 안 되냐? ㅜㅜ
환생 시켜주고 뭐 이런거 안 되냐? ㅜㅜ
이런거보면 눈물나오는거보니...
남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아는 마음...
아닐수도.
지인중..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분
7년째
그방에
딸이 나간 그날 그 상태 그대로..두더군요.
혹
돌아올지 모른다
는
불가능한 바램을..ㅠㅠ
그게 부모 마음..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는 그 자식을 땅에 묻는게 아니라
가슴애 묻어 두었기에..
저렇게 폰을 켜 놓을수고...있음
우리 형이 형수님 돌아가시고 1년동안 정지 하지 않았으니까요.
1년 지나고 어제 제 꿈에 처음으로 나타났답니다.그리운 얼굴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다고 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답니다.ㅠㅠ
1년은커녕
몇년째 살려두는분들도 있습니다....
부모가 되어 이 글에 감정이입을 해 보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연애도 하고 사람들 좀 만나보세요
가족 번호, 요금 싼걸로 바꿔서 몇년 놓아두는건 흔합니다.
심지어 충전도 계속 해서 안꺼지게 해 두는데,
그러다 보면 간혹 소식 못 들은 분이 모르고 연락 오기도 해요....
11월 28일 이제 만 1년 지났네요.
저도 매일~~~~~~
보고싶네요
엄마가 저걸 스샷찍어서..저렇게 자료맹글어서 뿌린다고?ㅎ그리고 핸드폰을 살려둔다는것도 정지는시켜서 가지고있을수있지만 번호살린다고..핸드폰을 저래?ㅎ
눈물이 안날 수가 없네요ㅠㅠ
먹먹해졌네.....
저는 저희 어머님 돌아가시고도 몇개월동안 카톡을 계속 보냈었는데, 어느 순간인가부터 대화가 불가능한 방이라고 바뀌더군요... 그 이후로는 그냥 처다만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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