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9642
윗글에서 끼어들기는 죽어도 용납 못한다는 분들이 계서서...
부연 설명과 함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끼어들기는 어디에서 부터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자~우리가 통과 해야할 맵입니다.
퇴근시간, 맵의 하단쪽 신사역 사거리는 이미 정체가 시작되죠.
자, 맵을 통과 해봅시다.
1.신사역 사거리
사거리 이전부터 이미 정체는 시작 됩니다.
지하철 공사가 오래 되었고, 강남 방면에서 나오는 차들과 시청방면에서 오는 차들이 꼬리물기 좌회전 하면서
상습 정체가 되는곳 입니다.
2.그리고,한남대교를 타기 위해서 다리 밑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얍삽하게 우측 김포쪽 상향 도로를 타고 다시 다리 위에서 합류 하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도로는 더 혼잡 해집니다.
3.지하도에서 올라오면 지옥이 펼쳐지죠 ^^
맨 우측 부터 나와서(신사역 먹자골목쪽에서 나온 차량 + 얍삽하게 다리 밑으로 진입하지 않은 차량)
좌측 2차선으로 쪽을 통해 시청쪽으로 진행 하려는 차량들과 김포쪽으로 빠지려는 차들,그리고 강변북로로 나가려는
차량들이 엉켜있는곳 입니다.
4.김포공항 진출로를 지나면 올릭픽대로 합류지점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는 합류로를 통해 들어오는 차와 강변북로를 타기위해 나가려는 차가 다시 엉키는 지점이죠.
올림픽대로에서 들어온 차들은 그대로 강변북로 쪽으로 가거나, 1,2차선으로 빠져나가 시청쪽으로 가는 차량들이
엉킵니다.
5.그리고 바로 끼어들기 단속구간이 나옵니다.
자, 과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끼어들기가 아닌건 어디부터 인가요?
이미 차들은 3번부터 맨우측 차선은 꽉차 있습니다.
4번부터 차들이 좌,우측에서 치고 들어오는 구간 입니다.
어디에서 부터 기를쓰고 안끼워 주실건가요?
그게 아니면, 도대체 어디에서 부터 줄을 서야 얍삽한 끼어들기가 아닐까요? ^^
1.신사역 사거리 부터
2.다리밑 구간
3.김포공항 방면 진출로
4.올림픽대로 진입 합류지점
5.끼어들기 단속구간
현명한 여러분들의 답변은?
(애초부터 도로 디자인을 잘못했다. 이런건 의미 없을듯 합니다~ ^^ )
1번부터 주행한다 가정하면 왠만해서는 그전에 차로변경 다 할 수 있습니다.
기를쓰고 막죠
5번부터 단속구간이기에 4번쯤에서 얌체처럼 끼어들기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4번부터는 안껴주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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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질문을 반대로 이해했네요
저는 4번부터 끼어드는걸 얌체족이라 생각하고
1~3번에서 끼어드는건 얌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어서 답답함을 이겨내고 조금씩조금씩 가는게 아니거든요
합류또는 우회전차와 걸리면 1by1을 해주는거고요
그게 1km든 2km든 길게 기다리는 사람을 무시하고 들어가는건 끼어들기지요
앞의 차들이 무슨 차들인지 영문도 모른체 마냥 기다리는것도 문제지만, 거기부터 줄서는 분들 때문에
신사역 사거리에서 차들이 신호도 못받을듯 합니다~
전 잘 비켜줍니다 앞차랑 1.5m정도 거리를 두고 낚시도 잘 합니다
출근하고 오전에 심심한데 영상 편집하고 올리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신고하는 모든차가 과태료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이상은 과태료처분 나오더라고요
간선 도로를 자주 이용하는데 저는 잘아는 길이라 미리 차선을 알고 대기중이지만 초행이라면 끼어들기를 안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게다가 바닥이 점선인데 끼어들기 위반이라...
코에 걸면 코걸이죠.
아울러 비합리적인 실선구간도 너무 많아요.
워낙 블박 신고가 많아 왠만하면 하위차선만 타고 다니는데 가끔씩 끼어드는 차들은 그냥 끼워주고 맙니다.
저는 경주 하는것 처럼 기를 쓰고 막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
합류구간은 원바원
출차하는데 끼어드는놈은 절대방어
우측으로 합류해야죠..
모든 다리 교차로 다 저래요..
나가는차 들어가는차 크로스해서 가야죠..
저기 지나면
얌체 끼어들기죠..
대부분 저기 줄 쫙 서있어요..
그걸 몰라요??
알잖아요..
그럼 그 줄 뒤로 들어가야죠..
첨부한 곳 넘어가서 끼어들면
끼워주고 신고합니다..
터 얌체 끼어들기라고 생각 한다는거죠.
본 다리로 진입하는 차도 있구요..
나가는 차 들어가는 차..
눈치껏 움직여야죠..
이 지점을 얌체라고 신고하면
불수용될겁니다..
이의제기도 가능하구요..
가끔 회사에서 어디 갔다오라고 할 때 올림픽대로 같은데 타고 가는데 나가야되는 곳에서 차가 너무많이 줄 서 있어가지고
껴들어야 하는데 도무지 어디서부터 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못끼고 그냥 직진해서; 다른 출구로 나가서 시간 한참 지체되고 그럴 때가 많은데 ㅠ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안끼워 주면 그냥 돌아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
그리고 죽어도 안끼워주는 차 만나면 그 뒤에서 끼어들면 됩니다. 죽어도 안끼워주는 차도 있지만 별 생각 없이 끼워주는 차도 많습니다.
대부분 차들이 안끼워주는 경우는 명백한 얌체라는거죠. 그러나 실상은 명백한 얌체들도 잘 끼어듭니다. 신고는 당하겠지만...
상대가 끼어드는걸 우째 아나요?
그럴것 같으면 예언서 하나 남기시길?
내 생각대로 다 굴러갈것 같은면 자그마한 사고도 안나야죠?
글슨이님 의도는 모르겠으나
궁금한게 아니라 글슨이님이 끼어들기는 안하면되요? 이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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