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나이에 이별을 했는데요...올만에 헤어져서 그런지 마음한구석이 씁씁합니다
9살 연하 여친이랑 1년 가까이 사궜는데요...
참 저는 결혼까지 생각했는데...좀 오바였나봐요
여친이 제가 나이가.많아서 결혼에 부담감이 있었대요
자기는 결혼할것도 아닌데 발목잡고있는거 아닌가 하구요
무튼 이별이유는 결혼의 부담감 그리고 본인 집안사 등등 복합적이고 딴남자생긴건 절대아니라네요.
마지막으로 붙잡았는데 인되더라구요. 저두 어디서 주워들은말 마지막으로했어요
"힘들면 언제든지 다시와 근데 다시올땐 나한테 목숨걸어야 된다 " 뭐 안돌아오겠죠 뭐 이제 인정하려는데...
좀 갑자스럽게 헤어져서 같이 모았던 통장하고 카드관련된것들이 좀 남았는데요... 뭐 큰돈은 아닌데...제가 차인입장이니 깔끔하게 정리할거 정리하자고 하는게.맞을까요?
그냥 있어도 마지막 그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할까요?
1주년이 얼마안남아 백도 하나샀었는데...ㅋㅋㅋ
인생 참 주옥같네요.
소주 한잔 먹고 잊어 버리세요~ !
그리고 헤어진 마당에 남자가 생겼든 안생겼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마음이 떳다는게 중요할뿐..
마무리 깔끔하게 하세요.
힘내십쇼 저도 31살에 똑같은 아픔을 겪었죠 결혼까지 생각한 사람이었는데..
인연이 아니라면 어떤식으로든 헤어지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자기자신의 주둥이를 자르고싶을정도로
찌질했구나 생각할겁니다..
자기자신은 다 따로 짝이 있는겁니다..
정말 자신의 짝이라면 밀어내두 님곁에 머무를거예요 미련갖지마시고 빽은 어머니나 가져다 드리십시오 떠난년은 그냥...남입니다
조만간 다른 남자랑 찍은 사진 올라올겁니다
전.. 잘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결혼 해 보겠다고 연고도 없는 이곳에 직장 잡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여자 보고 따라와서 다 무너지고 나서 미치고 있습니다..
제가 더 힘들다고 말씀 드리는 거 아닙니다.. 지금 송중기 님이 얼마나 답답할지 느껴져서... 회원 가입하고 글 올립니다..
힘내시라고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하고 울고 싶으면 울어보세요... 잠시나마... 아주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에요...
ㅠㅠ
님 더 잘되실거에요 분명..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하시고..;
안오면 줄필요없죠.
아름다운 이별은 영화에서나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헤어질수 있다는게 부럽긴 하네요....결혼하면 계속 삥 뜯기면서도 헤어지지도 못하거든요.
나중에 결혼해서 살아보시면 이게 농담이 아니란걸 아시게 될겁니다.
그냥 가족을 위해 자진납세한다고.......... ㅋㅋ
힘내셔요~
그리고 몇개월만에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인연은 정해져 있는것일지도....모르겠네요....
힘내세요
그래도 헤어질수 있는 사이라 다행이네요.. 저는 헤어지지도못하고
집에가서 가장 대접도 못받고, 저녁 차려놓은 횟수보다 혼자 차려먹는 횟수가 더 많습니다 ㅠㅠ
가방도 싼거 아니고 비싼거 사준거같은대 준거는 달라고 하지마세요 양아치 짓이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이있자나요
헤여진 여친보다 헐신 좋은분 나타날겁니다
장담합니다 힘내시고 마음 흔들리지마시고 아프더라도 참으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잘 헤어졌다고 느끼실 겁니다.
결혼도 시기 가 있더라구요~~
저도35 이제 결혼합니다~ 다 짝이 있더라구요~
백이니 시계니 용돈이니 그런 호구짓은 절대 하지마시고
남자로써 할말하시고 해줄땐 해주십시요 남자가 너무착해도 별로 보기 않좋습니다~
님 화이팅~
참 답이 사네여
주면 호구인증!! ㅎ
여성분이 다시 컴백하면
그놈이 글쓴이보다 못한 인간이겠죠?
현제 34이고 지금 여친 25입니다
저도 9살 차이내요
예전 연친이 다시 돌아온 기억이...
저보다 못해준다고...
술 처드시고온거 경찰 불러줬내요
줄거 주고 받을거 걍 받으세요
바람? 제 경험으로는
여자는 한번만 누워서 상상하면
이뤄지겠죠?
제 경험이라 참 지랄같내요 ㅋㅋㅋ
이번이 다여섯번째되려나....역시 여자가눈앞에선 절대안그런다그래도 한두번...세번 몸에습관베인애들은 그냥안고쳐집니다
전5대1로 붙은기억이 ㅎㅎ
예전에 21살짜리가 너무 귀찮게 하여 (스킨쉽 심하게 함 집에 아무도 없다고 청소까지 다 했다고 밥먹으로 오라고 함 방에 들어와 문 닫고 껴안음) 후배에게 넘겻는데
나이가 너무 많다고 싫다네요 그래도 안 떨어져 마누라 있다고 직접 대면시켜 겨우 떨어졋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만날때는 좋지만 헤어지면 눈에서 멀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됩니다
순진한 생각은 버리시고 쿨하게 미련 갖지 말고 나의 중심에서 뒷처리 해야 좋습니다
본인이 기부를 많이 하고 남 돕는걸 좋아라 하면 그렇게 하셔도 일관성이 있고 좋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떠난 여자이고 남의 여자가 될 어찌 보면 괘씸한 여자 입니다
언제부터 내가 그렇게 착했는지 생각해보고 그게 아니면 정신 차려야 합니다
21살이면 하고싶은것들,,,,엄청많을텐데....이제 31살이면 기회는 많습니다.
남자나이 31부터 35살까지 황금기입니다. 누리세요....ㅎㅎㅎㅎ
한동안 심난했는데~ 3개월쯤 지나다 보니 다른 인연이 생겼네요^^ 사랑으로 입은 상처는 더 좋은 여자 만나시면 예전일은 생각도 안날겁니다. 대신 같은 실수 할까봐 조심 스러워 지겠죠~
그 동안 연예한다고 돈도 많이 쓰고,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 조금 소홀 하셨다면
내가 어려울때 도와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구요~
요즘 제가 느끼는 생각들이네요~ㅠㅠ
솔찍히 매달리고 잡는거 아주 우수운 상황이고 그냥 버리세요. 철이 아직 안들어 그런거 억지로 인연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게 인생선배로서의 조언임.
그정도면 대화도 안통하고 애같을것 같은데
난 나이차이 너무나면 수준 안맞아서 못놀것더라
한번 떠난 여자마음 절대 돌아오지 않구요. 미련도 버리세요. 다 경험입니다.
세상에 여자 많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구요. 인연이 아닌 인연에 매달릴 필요없이 남자답게 잊을건 잊어버리세요
사진 찍어 보내세요 ㅠㅠ
아까워할듯 ㅠ 좋은 인연 생길껍니다
이제
안돌아올거에요
차라리
뒤도 안돌아보고
님이 가버렷엇으면
다시 연락올텐뎅
너무 상심마세요.,.
그리고 쿨하게 정리 할건 당연히 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안받아도 그만인 돈이라도 서로한테 그정도 신뢰는 있어야 사랑이고 감정이지
깔끔하게 헤어지는건 여자분이 깔끔해야 되는거라 봅니다
미안하고 찝찝하지 않으려나요?
뭐 전 물론 사귄적이 잇어야 차여보느..
아..그..그냥 그렇다구요..쿨럭ㅠ
여친이랑 헤어졋습니다..몇달이 지나고 다른여자도 만나고 해도..지워지지가 않네요....
많이 힘드실겁니다..저도 결혼.성격등등으로 헤어졋습니다...시간이 약이라는 말...뿐이 못드리겟네요..저도 그약이 안먹혀서요..힘내세요
헤어졌으면 끝이지
돈 이야기 나오면 다 썻다고하세요
저라면 그돈으로 새로운 여자에게 투자하렵니다
얼마전에 9살 연하 여친이랑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어린게 좋긴 좋더군요..
그냥 어린거 한가지만으로도 다 용서가 되니까요..
하지만 정말 힘드셨을꺼에요.
무조건 배려해야하고 맞춰야하고 챙겨야하고...
좋은사람 만나실 수 있을껍니다.
솔직히 지금도 생각은 나네요 ㅠㅠ
여자 심리가 그렇더라구요
제 경험상 안오면 영원히 안녕이구요 안돌아온다는 가정하에
열심히 사세요 ~~ 한번은 연락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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