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고 sm3 를 800만원에 질렀습니다.
09년식이고 (09년 1월 등록 차량) 주행기록은 6만 km였습니다.
사고 이력은 없었고 보험처리는 1회 30만원 도색이라고 합니다.
중개하는 아저씨 말로는 100만원까지 보험처리를 해도 무사고로 본다고 하는데
암튼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겼습니다.
sm3 뒤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은 차량인데
이걸 깡통 sm3 라고 하나요??
이 정도 사양에 800만원이면 싼 편인가요??
자동차 건강기록부(?)라고 하던데 거기에는 침수차량이 아니라고 기록되어 있었지만
혹시 침수차량이 아닌지 의심되더군요.
800에 적정가격으로 산건가요??
지금 계약금 10만원만 걸고 왔는데
갑자기 걱정됩니다. ㅡ,.ㅡ;;
그냥 sm3 인데 이거 sm3 기본형으로 02년도에 출시된 그것일까요??
05년에 생산된 1세대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흠...문제 있는건가? ㅡ,.ㅡ;;
저같으면 안살랍니다..
100~150정도 더 보태서 2세대 sm3 고르겠네요
엔카 검색해보니 1세대 차량이라면 좀 마니 비싸보이네요 ㅠ.ㅠ
계약금 날리는게 좋을까요??
역시 가성비 좋은 중고 차량은 아닌 듯 ㅠ.ㅠ
계약금을 날리느냐 마느냐의 문제네 ㅠ.ㅠ
끝물 1세대 sm3치곤 좀 비싸요 차라리 그돈이면 윗분 말씀처럼 아반떼hd가 더 나아요
윗분들 말처럼 신형 3 중고로 가심이...
연비도 차이 많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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